IMF 구독후기
[교재명]
나쁜남자 지침서, 매직불릿
[구입일자]
2010.11월 말(정확한 날짜가 기억이 안나네요..;;)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24/학생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2/0
[후기] (※ 타 교재와 비교하는 내용은 제외해주시기 바랍니다.)
매직 불릿이나 나쁜남자지침서나
우선 착하고 여자들에게 친절하고 매너좋고
기분 맞춰주고 원하는걸 해주면 다될꺼라는
제생각을 아주 깔끔하게 깨뜨려 주는 책이었습니다.
HB라.. 이책을 읽기 전이었다면 HB1~5정도에도
전 환심을 사느라 허우적거리고 있었겠죠ㅋㅋ
지금이라도 깨뜨려줘서 참 고맙게 느껴지는 책이었습니다.
아직 용어적인 측면이나 이해 안되는 부분도 많고
과연 책의 예시대로 될까?란 의심도 솔직히 듭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제 행돈보단 이게 더 나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일단 한번씩 읽어 봤고 좀 더 꼼꼼하게 읽어봐야겠네요
나쁜남자지침서가 부교재같은 느낌이 들었다면
매직불릿.. 정말 대학 한 강의로 지정되도 좋을만큼 상세하군요..
사회생활/데이게임/폰게임등등
정말 부족한걸 많이 가르쳐 준다고 생각했습니다.
각각 3번씩만 더 정독하고
다른 교재들도 곧 사서 읽어 봐야겠어요
[앞으로의 각오]
모든여자한테 잘해주면 제가 어장관리를 하고 있을거란 생각을 했지만
오히려 그 반대였군요.
HB10 의 그녀를 만나는 그순간까지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