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25 04:12

Nihilism

조회 수 16451 추천 수 2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Niche의 저서를 읽어본 적은 한 번도 없으나,

그의 격언들을 그대로 인용해보았습니다.


실존 인물로서의 그와 지향하는 바는 다르나,

맥脈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그 싸움 속에서 스스로도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우리가 괴물의 심연을 오랫동안 들여다 본다면,

그 심연 또한 우리를 들여다 보게 될 것이다.


-

한낮 빛이 어둠의 깊이를 어찌 알랴


-

진실을 사랑하게 되면 천국에서는 물론이고,

이 땅에서도 보답을 받게 된다. 


-

사랑이 두려운 것은 사랑이 깨지는 것보다도,

사랑이 변하는 것이다. 


-

진정으로 위대한 것은, 

방향을 올바르게 결정하는 것이다. 


-

삶이 있는 곳에 의지가 있다. 

그러나 그 의지는 삶에의 의지가 아니라,

생존하려는 의지다. 


-

자신의 책임을 방기하려 하지 않으며,

또한 그것을 타인에게 전가시키지 않는 것은,

고귀한 일이다. 


-

너희가 하고자 하는 것을 항상 행하라.

그러나 먼저 '그에 합당한 사람'이 되어라!


-

'사람'은,

자기가 한 약속을 지킬만한 기억력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 


-

너는 안이하게 살고자 하는가?  

그렇다면 항상 군중 속에 머물러 있으라. 

그리고 군중 속에 섞여 너 자신을 잃어버려라.


-

너의 양심은,

네게 무엇을 말하는가.  

본래의 너 자신이 되어라! 


-

우리 중 가장 용감한 사람조차도

아는 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용기는, 

거의 가지고 있지 못하다.


-

오직 창조한 사람들만이, 

불필요한 것들을,

사라지게 할 수 있다.


-

경쟁자를 능가할 가망성이 '종이 한 장 차이' 밖에 없을 때에는, 

무조건 승리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 


-

사람은, 잠자코 있어서는 안 될 경우에만 말해야 한다.


-

사람은 자기가 극복해 온 일들만을 말해야 한다. 

다른 것은 모두 쓸데없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

인간이 스스로 범할 수 있는 가장 비참한 일은,

잘못된 벽에 기대어진 사다리를 힘겹게 오르는 것이다.


자신의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자신을 창조한 이들을 배반함과 동시에,

스스로의 삶을 죽이는 행위에 다름 아닌 것이다.






Who's 클라우제비츠

profile


Impossible Mission Force

Great Life Companies & Communities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 因果應報 24 클라우제비츠 2011.12.11 3547
38 [칼럼] 픽업과 비즈니스의 공통점 42 클라우제비츠 2011.08.28 3531
37 믿음체계와 잠재의식의 비밀.. 29 클라우제비츠 2011.02.21 3355
36 게임은 계속 발전한다. 58 클라우제비츠 2009.12.16 3353
35 EH Method 출시일에 관하여.. 39 클라우제비츠 2011.02.01 3334
34 인생은 불가능한 꿈을 꾸며 살아가는 것이다. 44 클라우제비츠 2009.12.23 3333
33 영화 "Social Network"를 보면서.. 31 클라우제비츠 2010.12.04 3274
32 IMF가 최고일 수 밖에 없는 이유 38 클라우제비츠 2011.04.10 3273
31 왜, GLC 인가? 22 클라우제비츠 2011.09.22 3236
30 프로페셔널리즘의 가장 중요한 원칙 21 클라우제비츠 2010.01.28 3235
29 어제 "겜블러"와의 만남 후기 19 클라우제비츠 2010.09.19 3217
28 모든 것을 걸 수 없다면 결국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23 클라우제비츠 2010.03.02 3140
27 장사와 사업의 차이, 그리고 나날이 커지고 발전하는 IMF. 93 클라우제비츠 2010.12.23 3118
26 중요한 것은 끝까지 지켜내고, 중요하지 않은 것은 기꺼이 양보할 수 있는 것.. 30 클라우제비츠 2010.04.23 3104
25 IMF가 꿈꾸는 새로운 인간상 ' 코스모섹슈얼 ' 31 클라우제비츠 2009.12.03 3095
24 프로페셔널의 조건 21 클라우제비츠 2010.07.10 3081
23 국내에서 픽업아티스트에 대한 잡음이 생기는 이유 25 클라우제비츠 2009.11.25 3077
22 국내 픽업계에 대한 單相, 그리고 IMF가 지향하는 방향에 대하여.. 45 클라우제비츠 2011.01.21 3066
21 스스로에게 당당한 필드레포트를 적읍시다. 31 클라우제비츠 2010.02.24 3058
20 오늘 책을 읽다가.. 46 클라우제비츠 2010.06.05 305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Nex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