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16 23:23

To. Ethan Hunt

조회 수 1461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얼마전 가입하고 나서 이단헌트님의 화려한(?)경력과 집요한(?)노력의 과정들을 보며 엄청난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 땅에 선수들은 많다고 생각했지만 이런 것을 이론화시키고 또 그것을 번역하고 실행에 옮기는 최고의 픽업가이들이 있다는 사

 

실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죠.

 

예전에 리얼중계시티헌터를 시청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방송에서 무수히 많은 작업남들이 나오지요. 대부분 용기는 가상하지만

 

유치한 면도 있고 진정으로 프로의 냄새가 나는 사람은 거의 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연예인들도 별반 다를 바 없을 것입니다. 소위 바람둥이라고 치부되는 이휘재씨라고 해도 필드에선 이단헌트님을 만나면 버로우

 

타게 되겠지요.

 

저는 나이만 먹었지 20대를 적어도 연애의 관점에선 비참하게 보내온 사람입니다. 마치 닐 스트라우스의 과거의 모습처럼 말이

 

죠. 

 

그래서 저는 매우 궁금합니다. 또한 매우 갈급합니다. 과연 10년에 가까운 기간동안 최고의 PUA가 되기 위해 불철주야 연구해오

 

신 이단님과 달리 짧은 기간에 이단님의 이론을 접하는 것만으로도 성공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 말이죠.

 

용기는 차치하고라도 말발과 체격이 좋지 않은 사람도 과연 STYLE 처럼 될 수 있는지 지금으로선 의심스럽스럽기도 합니다.

 

사실 궁금한 점, 문의하고 싶은 점은 무척 많지만 일단은 다음 기회로 미루려고 합니다.

 

제가 시간이 넉넉한 편은 못되지만 언젠가 기회가 되면 강좌에 참여하고 싶네요.

 

그럼 다음에 또 뵙도록 하죠.

 

p.s 이단헌트님은 방송에 출연하거나 송창민씨처럼 저서를 집필할 의향은 없으신지요?

 

  • profile
    클라우제비츠 2009.08.17 02:56
    쉬플리N, 알버트 등이 빠르게 발전한 좋은 사례가 될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발전은 자기 자신의 확고한 의지와 노력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컨텐츠는 현재 판매 중에 있습니다.
  • ?
    CJ 2009.08.19 20:40
    주제넘게 껴들겠습니다~ㅎ

    이단헌트,쉬플리n 님은 이미 비쥬얼적인 면에서 90%이상의 만족도(여자들이느낄것인)를 만들어 놓고 픽업에 임합니다.

    언제나 IMF가 강조하듯이 자신의 가치를 무한정 끌어올려서

    향기로운 꽃에는 벌이 모여든다 - 이 개념을 현실로 펼치려는 노력을 하는 곳이지요.


    이너게임과 스타일개발이지요.

    이런 상황에서 무슨말, 무슨말, 저런상황에서 무슨말 등은
    자신이 직접 필드를 뛰며 만들고 다른사람들것을 자신의 것으로 소화를 시켜야 하지요~

    뭐.. 그렇습니다~


    이단 컨텐츠를 읽는다고 해서 생전 없던 여자가 생기는게 아니란 얘기입니다^^

    픽업의 체계를 깨우치고 직접 필드에 나가보면서 느낀점 고칠점을 깨닫고 자신을 만들어 나가세요~ㅋ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공지 공지사항 온라인 상담 안내 EthanHunt 10591
공지 공지사항 ■ 각종 문의/건의/제안/신고 등은 이곳에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IMF 42816
1004 등업신청에 대해서 도션 308
1003 미성년자 가입 .. 10 아라미스 553
1002 네이버 기사 떳네요 ;; 7 file 아라미스 985
1001 회원정리와 필터링이 필요할것같습니다. 14 PS 알피 1640
1000 특단의대책이필요할듯.. 10 루두스 853
999 정보성 글인가 아니면 등업용 글인가 4 무지개군 528
» To. Ethan Hunt 2 제리 맥과이어 1461
997 들어온지 1시간도안되서 멤버수가 .. 2 younala 427
996 여자들도.. 6 younala 563
995 10대 들에게... 5 르빠겐조 928
994 IMF 게시판 및 폰트에 대한 의견 2 사마엘 388
993 음.... 등업좀 꼭 부탁드립니다 ^^ 네피림 412
992 아직 등업이 되지 않아.. 디어헌터 369
991 등업 신청했는데... 스승 392
990 광고글이 올라왔네요;; 2 거리 475
989 사실 건의가 아니라 질문인데요 1 Loki 504
988 칼럼에 광고글 떴습니다 보안의 취약점 7 하울 738
987 라운지 정회원 신청했는데~ 1 Mastakill 387
986 프리미엄 라운지에 대한 질문입니다 2 Loki 463
985 이벤트 당첨을 통한 세미나1회참석 기회제공 건의요~ 3 술에취한나비 50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55 Next
/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