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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사이트를 접하고 어느정도의 삶의 변화를 느끼고있는 뽀로리얌이라고 합니다.

 

이사이트를 알고 처음으로 픽업이란걸 해보았고 

 

어느정도 데이게임을 할때 아 나는 별로 AA가 없는사람이구나하는것도 알게되었죠.

 

그러다 문득 의문이 하나가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이론 세미나에서 PUA이론(?)은 만들어진게 아니라.

 

natural들을 보고 그들을 따라하는거라고 제기억에 남아있는데요.

 

그렇다면 왜 굳이 PUA란 말이 필요한가? 그냥 찌질했던 한아이가 natural이되어가는것이라면.

 

그들과 다르지 않게 되는것이라면 따로 구분을 할필요가 없어지는것 같은데요.

 

그래서 PUA와 natural의 확실한 차이가 무었이 있을까 하는겄입니다.

 

PUA에 대한 제 관심이 많아지고 몬가 해보려하니 무작정 그냥 받아드릴순 없겠단생각이 들었네요.

 

요즘은 녹기사님의 칼럼도 많이 보고(개인적으로 어렸을적 상황 이랄까 그런것들이 저랑 비슷한다는 느낌이 많아서요.) 

 

많은 분들이 우리나라에 안맞다고 하시는듯한 인다이렉트에 관해서 더 알고싶은 욕구가들고.

 

개인트레이닝을 받아볼까하는 생각도 들고 제가 한국에 있을시간이 얼마 안남아서 조급해서그런가 잡생각이 많이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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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가리 2010.01.24 15:11
    PUA는 여자와의 상호관계를 단계로 구분하기 때문에 만약 실패해도 왜 실패했는지 알기 때문에
    좋은거 아닐까요. 실수를 최소화하고 성공을 극대화하는 방식으로 여성과의 관계를
    성공적으로 이끌수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네츄럴들은 그냥 몸에 베어있기 때문에
    자신이 어떻게 여자를 잘꼬시는지도 모르고 단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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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삭제된 덧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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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삭제된 덧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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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상 2010.02.01 04:45
    그냥 읽고 가려다가 욱해서 쓰고 갑니다.

    나름 네추럴이라고 생각하고 살고 있는 미상입니다.

    네추럴과 PUA 와의 차이를 말씀하셧는데

    네추럴은 말그대로 여자에게 접근하고 관계(정신적이나 육체적이나)를 가지는것이 편한사람이지 JYUN님 글처럼 섹스에 미친사람이 아닙니다. 욱하네요.. 암컷을 꼬신다니요... 종족 번식본능이 뛰어난 사람이라뇨...남자관계나 여자 관계나 비슷하게 편한것인데요..단어 선택이...욱하게 만드네요..

    PUA는 정리된 기술이 있는 사람이구요. 네추럴은 이것이 뭔지 모르고 사는 사람이죠

    결론적으로 같은 결론에 도달하더 라도 과정은 다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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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참골단 2010.02.03 07:38
    흠 좋은글이네요 기술이라 ;; 작업기술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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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기사 2010.01.24 19:26
    깊게 생각하실 필요 없습니다.
    네츄럴은 '타고난' 사람들이고 PUA는 '작업 기술'을 소유한 사람입니다.
    네츄럴도 PUA가 될 수 있겠지만(실제로 그런 PUA들이 몇몇 있습니다. 네츄럴인데 픽업 기술까지 배우면서 자신의 행동 패턴에 대한 원리를 파악한 사람들), 대부분의 네츄럴들은 모든 행동이 무의식적으로 발현되기 대문에 그것을 '기술'로 승격시키지는 못합니다.

    PUA는 '기술'을 소유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당연히 그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가르칠 수도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PUA와 비PUA의 차이이겠지요.

    PUA가 네츄럴들을 따라한다기 보단, 네츄럴들을 분석하고 그들의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파악해서 그 행동들을 효율적으로 기술화 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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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지개군 2010.01.24 21:49
    타고나느냐 타고나지 않느냐 의 차이겠죠
    개인적인 생각에 그것은 자라온 환경이 가장 큰 몫을 하지않나 생각듭니다

    네츄럴은 여자에게 익숙한 환경에서 자라왔기 때문에 그의 기준에서 AFC에게 기술들을 가르치기란 힘듭니다 AFC가 이해하질 못하겠죠
    하지만 AFC를 거쳐온 PUA라면 그의 입장을 이해할테고 자신 또한 그러한 시절을 거쳐왔기에 어떻게 가르치는 것이 효율적인지를 잘 알겠죠

    굳이 비교를 하자면 타고난 싸움꾼이 네츄럴이고 배워서 싸움을 잘하게 된 것이 PUA겠죠

    학창시절에는 꼭 싸움 잘하는 아이와 못 하는 아이가 나오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못하는 아이들은 언제나 괴롭힘을 당하죠
    이들이 언제나 괴롭힘을 당해야만 하느냐? 그렇지 않습니다
    격투기를 배우면 되니까요

    유명한 격투선수 중에도 어린시절 괴롭힘이나 왕따를 당한 선수가 많습니다
    제가 아는 선수만해도 조르쥬 생피에르/팀실비아/마이크 타이슨 정도가 되겠네요

    격투기를 상대를 제압하기위한 도구로 본다면 같은 맥락에서 픽업은 여자를 유혹시킬 수 있는, 더 나아가 매력적인 남자로 거듭날 수 있는 도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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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참골단 2010.02.03 07:40
    좋은글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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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 i 2010.02.16 19:56
    아주 심플합니다.
    그림 누구에게 배우지 않아도 천재적으로 잘그리는 화가들은 얼마든지 많습니다.
    하지만 재능이 한참 부족한 사람들도 충분히 체계적인 시스템의 훈련을 통해서
    그런 천재들에게 근접하기도 하고, 때로는 천재들을 능가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천재들도 교육을 받는 것이고, 당연히 재능이 있는 사람은 교육의 효과가 더 큰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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