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058 추천 수 6 댓글 3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저도 PU를 배우던 초창기 시절에는 흥미 위주의 필레를 작성하곤 했습니다만..

언제부턴가 생각을 고쳐먹고 픽업을 바라보는 패러다임과 필드레포트를 적는 방식을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결국 IMF를 운영하는 철학에도 영향을 미쳤구요.

 

실제로, 스스로에게 그리고 상대방에게 솔직당당해지는 것은 픽업의 관점에서 보아도 매우 효과적인 방식입니다.

픽업의 가장 마지막 단계는 다른 누군가가 되는 것이 아닌,

스스로를 당당하고 매력적인 방식으로 드러내는 것, 즉 "내츄럴"의 모습을 띠게 되는 것입니다.

최고의 DHV는 다른 어떤 것도 아닌, 여러분 자체임을 기억하세요.

 

자신에 대한 거짓된 포장을 하지 않아도 HB9 픽업이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것을 저 이단헌트가 보장합니다.

그러니 거짓말하거나 사기치지 마세요. 그것은 결국 자기 스스로를 망치는 길입니다.

 

임마누엘 칸트는 "네 의지의 격률이 언제나 동시에 보편적 입법의 원리가 될 수 있도록 행동하라."고 말했습니다.

 

IMF 요원 여러분께 한가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필드레포트를 작성하실 때, "여자친구에게 보여주어도 당당할 수 있도록"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픽업할 때도 스스로에게 떳떳한 방식으로 임하시구요. ^^

 

여러분은 대한민국 남성의 매력을 책임지는 분들입니다.

 

 

 

Who's 클라우제비츠

profile


Impossible Mission Force

Great Life Companies & Communities

  • ?
    0.00.00 00:00
    삭제된 덧글입니다.
  • ?
    쏭마 2010.02.26 00:56
    공감대형성....ㅋㅋㅋ
  • ?
    BlackCat 2012.02.08 10:25
    저도 ...
    실패담이건 성공담이건..
    지금 쓰다가 쪽 팔려서 지운것만 무수하네요.. 이미 지나가버려 잊은것도 많지만.. ㅠ_ㅠ..
    요즘 띄어쓰기나 맞춤법 같은것 때문에.. 쪽 팔려서 못 쓰겟네요.. ㅠ_ㅠ..
  • ?
    러시안룰렛 2010.02.24 11:59
    이단헌트님 최고!!^^
  • ?
    워류겐 2010.02.24 12:28
    멋집니다~
  • ?
    모 모 2010.02.24 13:50
    멋지세요 ㅎㅎ
  • ?
    양귀비 2010.02.24 16:09
    여자친구에게 보여주어도 떳떳한 필드리포트..
    정말 공감합니다^^
  • ?
    Moros 2010.02.25 02:26
    잘읽었습니다~
  • ?
    juicy 2010.02.25 19:14
    ^^^
  • ?
    카운터 2010.02.26 08:17
    정말 좋은글이네요.
  • ?
    페라리 2010.02.26 23:53
    멋진 말씀이십니다.
  • ?
    balian 2010.03.01 09:16
    ㅊㅊ 하나박고갑니다.
  • ?
    HOTDOG 2010.03.04 22:28
    맨밑의 문구가 와닿는군요..
  • ?
    개똥슛 2010.03.07 10:40
    후후후 거짓말은 언젠가 탄로나죠
  • ?
    나의구원 2010.03.07 16:19
    맞는말이죠.. 여자친구에게 보여줘도 당당하게.
  • ?
    공간에미치다 2010.03.17 08:48
    솔직하게..^^
  • ?
    M S PARK 2010.03.23 11:55
    goodonya
  • ?
    워커홀릭 2010.07.09 15:53
    여자친구에게 보여줄정도의 당당함..이라.. 멋져요 ㅋㅋㅋ
  • ?
    싸이보그 2010.07.15 16:58
    저도 빨리 필드레포트를 자랑스럽게 작성하는 날이 오길...
  • ?
    갤럭시칸 2010.07.23 01:01
    알겠습니다 ~!
  • ?
    뽀삐 2010.07.25 02:31
    여자친구에게 보여줄만큼 당당하게 ㅡ.ㅡ;;;
  • ?
    허본좌 2010.08.04 21:53
    필레를 여친에게 보여줄순없죠,ㅋㅋ
    그만큼 도덕적인 잣대로 작성하시란 말씀이시죠,ㅋ
  • ?
    Sneaky 2010.08.04 23:24
    man of republic of Korea.
  • ?
    PA Wanner 2010.09.25 13:32
    도덕적인걸 뒤로 하고라도 거짓말을 하나 하면 또 다른 거짓말을 하려고 머리를 짜내야되서..

    귀찮음;
  • ?
    2010.10.20 12:34
    멋진글 잘봤습니다~~

    당당함이야 말로 나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는 방법같네요^^
  • ?
    프랜시얼 2010.11.23 23:24
    여자 친구에게도 당당한 글이라..... 자꾸만 제 생각의 틀을 벗어나는 말을 하시네요. 전 그토록 절 가두고 살았던 것일까요... 생각의 방식이 틀린 것일까요. 잔잔한 감동과 함께 절 이렇게 댓글 달게 히시는군요
  • ?
    the B 2010.12.05 00:39
    네 의지의 격률이 언제나 동시에 보편적 입법의 원리가 될 수있도록 행동하라...
    이거 무슨 의미죠??
  • ?
    뚜랑이 2011.08.21 15:37
    멋진글 감사합니다^^
  • ?
    BlackCat 2012.02.08 10:25
    여자친구에게 보여 준 적이 있다는..
  • ?
    아로하 2012.02.13 12:47
    저희는 매력적인 남성이니까요
    세계시민 +성적매력 =코스모섹슈얼적임에 자부하니깐요
  • ?
    DeriK 2012.04.18 21:01
    저와생각
    거의100.5%동일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 여자를 끌리게 하는 남자의 매력 48 클라우제비츠 2008.08.04 4716
58 세계로 뻗어나가는 EH Method.. 70 클라우제비츠 2009.02.12 4694
57 최근 논란에 대한 저의 입장.. 39 클라우제비츠 2011.03.31 4320
56 진정한 매력이란.. 21 클라우제비츠 2011.09.21 4252
55 듣는 태도를 보면 그 사람의 그릇을 알 수 있다. 69 클라우제비츠 2010.11.17 4132
54 제가 사용하는 향수.. 30 클라우제비츠 2010.05.26 4130
53 최고들의 방식을 배워라. 28 클라우제비츠 2009.12.29 4075
52 관계의 다양성과 제가 연애와 삶을 바라보는 시각에 대하여.. 51 클라우제비츠 2009.09.05 4075
51 저에게 쪽지로 상담/질문하시는 분들께.. 43 클라우제비츠 2009.01.30 4068
50 [사명변경] IMF에서.. GLC로 변경합니다. 36 file 클라우제비츠 2011.09.22 4053
49 " 사랑은 만들어가는 것이다 " - Greatest Pick-Up In My Life 44 클라우제비츠 2009.11.19 4049
48 어떤 것이든 가장 빨리 배우고 습득할 수 있는 방법 55 클라우제비츠 2010.09.11 3950
47 뜻밖의발견(Serendipity) 57 클라우제비츠 2010.11.04 3917
46 도(道)는 가까운 곳에 있다. 73 클라우제비츠 2009.09.28 3811
45 적어도 치열하게 살았다면.. 26 클라우제비츠 2011.09.21 3806
44 [참고] Cosmosexual의 의미에 대하여 21 file 클라우제비츠 2011.04.10 3760
43 픽업계에 지각변동이 예상되네요.. 37 클라우제비츠 2010.11.04 3746
42 ■ 견습 트레이너 면접 이후.. 9 클라우제비츠 2010.10.13 3709
41 자신감이란.. 27 클라우제비츠 2010.04.23 3697
40 사업을 한다는 것.. 61 클라우제비츠 2010.12.03 365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Nex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