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11 12:23

因果應報

조회 수 3552 추천 수 10 댓글 2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因果應報

 

 

 

"인생에서 가장 절망적인 순간은,

생의 마지막 순간에

스스로의 삶에 최선을 다하지 않았음을 자각하는 때이다."

- 헨리 데이빗 소로우

 

 

 

인생을 살면서 본의 아니게 부정적인 사람들을 많이 마주치게 됩니다.

 

다른 사람의 험담을 일삼는 자들..

노력하지 않으면서 기회를 엿보는 기회주의자들..

행동하지 않으면서 말만 앞세우는 자들..

...

 

이러한 사람들을 마주치게 되었을 때,

그들이 다른 사람들의 긍정적인 조언을 받아들인다면 다행이지만..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여러분이 지나친 스트레스를 받아가면서까지 변화시키려 노력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렇게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이유는,

여러분 자신의 인생 또한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을 염려할 필요도, 두려워할 필요도 없습니다.

 

은혜를 모르는 자는 인간이 아니며,

의무와 책임, 그리고 감사함을 모르는 자는 어린아이에 불과합니다.

 

그런 자들은 어차피 어떤 집단에 가더라도

장기적으로 본연의 특성이 드러나기 때문에

똑같은 대우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통해 변할 수 없다면,

스스로 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중도의 입장에서,

그들의 부정적인 면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보다 나은 삶으로 나아가기 위한 지표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그들에게 줄 수 있는 최악의 벌은,

그들이 올바르지 못한 길에 들어서도록 방치하는 것이며,

 

반대로,

그들로부터 받을 수 있는 최선의 보상은,

그들로부터 여러분의 더 나은 삶을 위한 교훈을 얻는 것입니다.

 

-

 

지금 당장 여러분이 그들을 벌하지 않아도,

그들은 언젠가 또 다른 누군가에 의해,

혹은 또 다른 무엇인가에 의해,

혹은 자기 자신에 의해,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되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험담을 일삼는 자들은,

결국 또 다른 자들에 의해 신뢰를 잃게 될 것이며,

 

노력하지 않으면서 기회를 엿보는 기회주의자들은,

기회가 주어진다 하더라도 역량이 튼실하지 못하므로 결국 그 기회를 잃어버릴 것이며,

 

행동은 하지 않으면서 말만 앞세우는 자들은,

먼 훗날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하지 않았음에 뼈저린 후회의 눈물을 흘리게 될 것입니다.

 

 

저마다 어떠한 방식으로든 대가를 치르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아래에 사람 없다고 하였듯이,

자신이 어떤 삶을 살아간다 할지라도..

겸손을 잃어버려서는 안됩니다.

 

그 겸손이란,

스스로의 능력에 자만하지 않는 겸손 뿐만 아니라,

타인을 함부로 평가하거나 판단하지 않는,

나아가서는 세상을 함부로 평가하거나 판단하지 않는 겸손을 포함하는 것입니다.

 

위에 나온 사례들과는 반대로, 

올바른 방향으로 굳건히 나아가는 자들 또한 그에 따른 보상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하늘 아래 자신의 의무와 책임을 다하는 자,

두려워할 것이 아무것도 없으며,

목표한 바에 최선을 다하는 자는,

부러워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삶이며,

앞으로도 이러한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눈 앞에 보이는 현실은 전부가 아닙니다.

모두들 항상 희망을 갖고 눈부신 미래를 맞이하였으면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9 내년에 진행될 The CosmoSexual Project 7 file 클라우제비츠 2011.12.17 108713
98 이곳은 픽업아티스트 업체/커뮤니티가 아닙니다. 26 클라우제비츠 2011.12.16 4728
» 因果應報 24 클라우제비츠 2011.12.11 3552
96 [필독] 이번 한성* 사태를 지켜보면서 트레이너진 및 회원님들께 드리는 말씀.. 31 클라우제비츠 2011.12.08 4794
95 평범남은 미녀와 잘될 수 없다? 49 클라우제비츠 2011.12.07 5920
94 IMF/GLC에 처음 오시는 분들과 기존 회원분들께 드리는 글 (문화/에티켓에 대하여) 38 클라우제비츠 2011.11.04 13641
93 라스 베가스를 떠나며.. 59 file 클라우제비츠 2011.10.14 12778
92 왜, GLC 인가? 22 클라우제비츠 2011.09.22 3243
91 [사명변경] IMF에서.. GLC로 변경합니다. 36 file 클라우제비츠 2011.09.22 4069
90 적어도 치열하게 살았다면.. 26 클라우제비츠 2011.09.21 3816
89 진정한 매력이란.. 21 클라우제비츠 2011.09.21 4266
88 영화 하나 추천합니다. 49 클라우제비츠 2011.09.07 4836
87 픽업 기술과 스펙의 관계 26 클라우제비츠 2011.09.06 18144
86 [IMF] 최근의 대외적인 성과.. 63 클라우제비츠 2011.08.31 5721
85 [칼럼] 픽업과 비즈니스의 공통점 42 클라우제비츠 2011.08.28 3541
84 [칼럼] 픽업에 대한 새로운 시각 59 file 클라우제비츠 2011.08.17 5369
83 픽업과 인생에서 한 단계 진보하는 방법.. 181 file 클라우제비츠 2011.08.06 18358
82 픽업은 배우되, 픽업아티스트가 되지는 마라. 103 클라우제비츠 2011.06.30 7764
81 "무슨 책부터 읽어야 하는가"라는 물음에 대하여.. 82 클라우제비츠 2011.05.20 8987
80 [참고] Cosmosexual의 의미에 대하여 21 file 클라우제비츠 2011.04.10 376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Nex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