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060 추천 수 6 댓글 3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저도 PU를 배우던 초창기 시절에는 흥미 위주의 필레를 작성하곤 했습니다만..

언제부턴가 생각을 고쳐먹고 픽업을 바라보는 패러다임과 필드레포트를 적는 방식을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결국 IMF를 운영하는 철학에도 영향을 미쳤구요.

 

실제로, 스스로에게 그리고 상대방에게 솔직당당해지는 것은 픽업의 관점에서 보아도 매우 효과적인 방식입니다.

픽업의 가장 마지막 단계는 다른 누군가가 되는 것이 아닌,

스스로를 당당하고 매력적인 방식으로 드러내는 것, 즉 "내츄럴"의 모습을 띠게 되는 것입니다.

최고의 DHV는 다른 어떤 것도 아닌, 여러분 자체임을 기억하세요.

 

자신에 대한 거짓된 포장을 하지 않아도 HB9 픽업이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것을 저 이단헌트가 보장합니다.

그러니 거짓말하거나 사기치지 마세요. 그것은 결국 자기 스스로를 망치는 길입니다.

 

임마누엘 칸트는 "네 의지의 격률이 언제나 동시에 보편적 입법의 원리가 될 수 있도록 행동하라."고 말했습니다.

 

IMF 요원 여러분께 한가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필드레포트를 작성하실 때, "여자친구에게 보여주어도 당당할 수 있도록"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픽업할 때도 스스로에게 떳떳한 방식으로 임하시구요. ^^

 

여러분은 대한민국 남성의 매력을 책임지는 분들입니다.

 

 

 

Who's 클라우제비츠

profile


Impossible Mission Force

Great Life Companies & Communities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9 "Cosmosexualism", 삶과 사랑의 완벽한 균형을 위한 비밀 135 file 클라우제비츠 2011.02.16 6369
78 개방성, 그리고 소통이란.. 30 file 클라우제비츠 2012.01.01 6137
77 FALSE DISQUALIFIERS (거짓자격상실) 47 클라우제비츠 2008.07.09 6100
76 My First Love Story.. 130 클라우제비츠 2008.11.28 6087
75 평범남은 미녀와 잘될 수 없다? 49 클라우제비츠 2011.12.07 5918
74 리더십, 그리고 "큰 뜻"을 품는다는 것. 23 클라우제비츠 2012.01.01 5752
73 [IMF] 최근의 대외적인 성과.. 63 클라우제비츠 2011.08.31 5713
72 저 안잘생겼습니다. 94 클라우제비츠 2010.09.10 5372
71 [칼럼] 픽업에 대한 새로운 시각 59 file 클라우제비츠 2011.08.17 5363
70 자기만의 매력을 찾는다는 것.. 75 클라우제비츠 2009.09.02 5312
69 클럽에서 효과적인 행동 요령 답변 43 클라우제비츠 2009.03.02 5086
68 ROLE REVERSAL (역할 변경) 52 클라우제비츠 2008.07.09 5073
67 PUA 의 신조(The Creed Of Pick-Up Artist). 88 클라우제비츠 2008.07.07 5045
66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91 클라우제비츠 2011.04.02 4997
65 M-Close에 대하여.. 39 클라우제비츠 2010.02.24 4923
64 올 크리스마스엔 이런 사랑.. 76 file 클라우제비츠 2008.12.06 4891
63 고통이 없으면 성취도 없다. 89 클라우제비츠 2009.09.10 4879
62 영화 하나 추천합니다. 49 클라우제비츠 2011.09.07 4833
61 [필독] 이번 한성* 사태를 지켜보면서 트레이너진 및 회원님들께 드리는 말씀.. 31 클라우제비츠 2011.12.08 4784
60 이곳은 픽업아티스트 업체/커뮤니티가 아닙니다. 26 클라우제비츠 2011.12.16 472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Nex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