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이트의 강사분들을 실제로 세미나에서 뵌적이 있는 사람으로서 간략하게 말씀드릴께요^^

1.굉장히 옷을 세련되면서도 깔끔하게 입으셨다.

(예를 들어 부산세미나때 본 강사님들의 의상:이단헌트님= 세미일자진청바지+고급스런 느낌이 나는 검은색쟈켓+푸른색 셔츠//IMFGLC 강사님= 검정색 피트되는 수트+ 흰색 드레스셔츠// 비숍님= 네이비수트+고급스런 드레스셔츠// 스펀지님은 부츠컷청바지(?)+셔츠)

2.일단 체형이 다들 괜찮으셨던걸로 기억합니다. 옷을 잘 입으려면 기본적인 체형이 갖춰지는게 우선이겠죠?
 온몸에 우락부락한 근육은 없더라고 옷빨이 잘받도록 체형을 키워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옷보다 체형이 우선이라고 생각해요 .

3.옷의 재질 등에 신경을 쓴다. 님께서 혹시 경제력이 뒷받침되는 직장인이시라면 옷한벌을 사더라도 옷의 재질, 핏트감, 다른 아이템들과의 조화등에 신경을 쓰시면서, 가격대에 비해 고급스런 옷을 사시기를 추천합니다. (예를 들어 외국의 명품브랜드보다는 많이 저렴한 타임옴므등의 옷들이 있겠죠^^)

4.그리고 마지막으로 포지셔닝을 하세요.. 님께서 어떤 필드의 여성혹은 사람들에게 잘보일것인지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축구나 농구를 할때 플레이어의 위치선정이 게임에 큰 영향을 미치듯, 픽업게임에도 포지셔닝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술집종업원을 픽업하는 것과 도서관에 있는 대학생 고HB를 픽업할때 직장인 여성을 픽업할때 서로 어필할수 있는 스타일이 다 다르겟죠?

부족한 글이지만 참고하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 

혹시 부산에 사시는 분이면 오프라인 모임에서 뵙게 되면 더 상세히 가르쳐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