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을 올바르게 수정하셨습니까? 네 - 구입하신(또는 수강하신) 상품 또는 강좌는 무엇입니까? 매직뷸릿 2.0 - 구입하신(또는 수강하신) 날짜는 언제입니까? 12년 4월 - 나이/성별/직업(또는 종사하는 분야)/거주지가 어떻게 되십니까?
22/남 -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휴학중인 미대생. - IMF/GLC를 접하기 전, 자신의 매력/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어프로치 AA 가 있으나 소셜 내에서는 네츄럴이라 생각합니다. 현재는 - 변화과정을 비롯한, 자세한 리뷰(후기)를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과생이었습니다. '입니다' 가 아닌 '이었습니다' 인 이유는 제가 미대에 다니고 있기때문이죠. 물론 지금은 휴학하고 군인신분이지마는... 허헣.. 여튼 저는 철저히 이과생이었습니다. 논리적이지 못한 것과 설명하지 못하는 것을 저는 상당히 싫어합니다. 수학문제를 풉니다 답이 A 같네요 답지를 보니.. 오~ 맞았네요 근데 어떻게 풀었더라? 에이.. 넘어가자 답만 맞으면 되니까 뭐~ 네. 사실입니다 답만 맞으면 되죠 그러나 모든 문제의 답은 A 로만 나오지 않습니다. 저 문제에서만 답이 A 인거지 다른문제에서는 H 일수도 B 일수도 있습니다. 문제가 바뀌면 식이바뀌고 기호가 바뀌고 풀이가 바뀌고 '답'이 바뀌게 됩니다. 물론 저는 이과적인 머리가 뛰어납니다(자랑이 아닌 사실입니다 아핳핳) 그래서 왠만한 수학문제들은 풀이과정을 많이 생략하며 답을 얻곤 합니다. 그치만 그런 저에게도 당연히 한계가 오더군요 문제가 어려워질수록 저는 원리와 과정에 집중했습니다. 그 결과 수리에선 1등급을 한번도 놓친 적이 없습니다. 당연시 수능에서도 1등급을 받았습니다 정말 뿌듯했죠 :) 대학 갈때 수리영역을 반영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제외하면 말이죠 하핳 이런 저조차 원리에 따라 과정을 지키며 손 바쁘게 풀이를 적어나갔는데 수학을 잘 하지 못했던 친구들은... 종이가 하얗더군요.. 사실 과정이 중요하단 것조차 몰랐던거죠 그저 어려우니 다들 포기나 하고... 못 할수록 더욱이 기초로 들어가서 귀찮도록 과정을 지켜야 하는데 말이죠. 이를 지켜며 길을 가야 자연스레 목적지인 '답'에 도착하게 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러한 이과생이 두가지 시련에 종착했습니다... 첫번째 시련은 제가 좋아하는 미술을 시작하면서이고, 두번째 시련은 얼마전 헤어진 저의 첫 여자친구와 만나면서 입니다. 흔히들 말합니다. 예술은 감각적인거다! 답이 없는거야! 느낌 충만하게~! ... 뭐라고 씨부리는겨... 이해 할 수 없는 것들 투성이었습니다. 도대체 이건 왜 이렇게 그린거고.. 저건 왜 저런 색이고.. 선생님들도 다들 감각적으로만 잘 할 뿐이고 왜 그런것인지는 제대로 설명해주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좋은 스승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만류귀종. 모든 길은 하나로 통한다! 원리와 과정이라는게 없을래야 없을 수가 없지요. 그림의 원리와 그리는 과정에 대한것을 알게된 저는 일취월장하여 미술을 시작한지 1년만에 미대쪽에선 자부심을 가질만한 대학교에 입학하였고 저는 청일점이 되어 HB들과 즐거운 캠퍼스 생활을~ ... .. . 은 개뿔 전 그당시 전형적인 AFC였슴돠 흙흙.... 여튼 이렇게 저의 매직뷸릿 리뷰를 마칩니다. ... 로 끝나면 이상하겠죠? 문학으로 교양을 쌓으신 PUA분들은 제가 무슨 말을 하려하는지 알거라 생각해서(귀찮아서) 끝내려했지만 두번째 시련이라고 쓴김에 계속 이어갑니다. 여친과 사귀는 도중 전 궁금했습니다 우린 왜 사랑할까? 나는 뭐... 핳 여튼 사랑하는거라 치고 이 여자는 왜 날 사랑할까? 순수하게 궁금했습니다. 나의 뭐에 끌렸는지 자주 만나지도 못하고 군인인 나를..? 이렇게 저를 사랑해주는 여자친구에게 저는 더욱더 죄책감을 느꼈습니다. 왜냐면 저의 육체적인 욕구는 쌓여가고 자꾸 눈을 돌리게 됬었거든요.. 허헣 왠지 이 여자와는 순수하게 사랑하고 싶다는 욕심이 앞서서 일까요.. 속이고 싶지 않았고.. 헤어졌습니다 그렇게 제 욕심에서 시작되고 욕심으로 끝난 첫 인연이 끝나고 저는 다시 시작하리라 마음 먹었습니다. 근데 내가 어떻게 시작했더라..? 에서 막힌 저였습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알아보고.. 하다보니 IMF를 알게되었고 이것저것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더 잘 알고싶어 책을 사려하는데.. 가난하진 않지만 부모님께 손을 벌리기 싫었던지라 최대한 저에게 도움이 될만한 책을 골라야 할 상황이었습니다. 제가 고민했던건 네츄럴과 매직뷸릿... 사실 어느정도의 자신감은 있었기에 기초보다는 나에게 더 맞아보이고 쓸만한 루틴들이 더 많아 보이는 네츄럴을 고를까 했지만 기초부터 탄탄히 시작하여야 한다는 생각하에 픽업의 교과서라는 매직뷸릿을 고르게 되었고 저는 지금 대만족중...! 아직 완전히 체화된건 아니지만 기본기를 단단히 다지는 마음으로 저만의 루틴도 만들어보고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는 중 입니다. 현재 #-c 도 세건정도 하여서 폰게임 중이구요. 가장 만족했던 부분은 이것. IMF에는 트레이너분들, 회원분들의 수많은 필레가 올라옵니다. 그런데 와.. 쩐다.. 라고만 외쳤던 필레들이 다르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왜냐? 구조를 알게되었기때문이죠 여기서는 라포르가 형성되었구나, 아 어트랙션 끝내준다! 라는 감탄사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픽업을 처음 접하시는 AFC분들, 가끔 답이 보이지 않는 HB들에게 흔들리시는 네츄럴분들. 기본을 알아야 발전할 수 있습니다. 꼭 읽으세요. - 관련 사진 또는 동영상을 첨부해주시기 바랍니다. (※ 참고 : 직접 촬영/제작하신 사진 또는 동영상을 첨부해주실 경우, 추첨을 통해 선물을 드립니다!)  - 가장 유익했던 점 또는 IMF/GLC를 접한 후 가장 큰 삶의 변화는 무엇입니까? -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픈 가치는 무엇입니까? - 마지막으로, 사람들에게 전하는 말씀과 앞으로의 각오를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세가지을 모아서 기술하겠습니다. 옛날 드라마 '상도' 에 나온 이야기 입니다. 추월암에는 석숭(石崇)큰스님과 제자 법천(法天)이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큰스님이 주먹을 쥐어 보이면서 임상옥에게 이 손에 무엇이 들었느냐고 묻습니다. 임상옥이 대답을 못하자 석숭스님은 상옥의 머리통을 내리칩니다.
그 다음날도 임상옥에게 물었죠.
"이 손에 무엇이 들었느냐" 대답을 하지 못한 임상옥은 계속 얻어맞자 이번에는 스님에게 질문합니다. "스님은 그 손안에 무엇이 들어있다고 생각 합니까?"
석숭스님은 "칼이 들어 있다" 석숭스님이 또 묻습니다 "이 손에 무엇이 들어 있느냐?" "칼이 들어 있습니다"
"옳커니 잘 했다" "그런데 이 칼이 사람을 죽이는 칼이냐? 살리는 칼이냐?"
임상옥이 대답을 못하고 고민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추월암을 떠나면서
석숭스님에게 묻습니다 "스님 지난번에 저에게 말씀하신 손안에 있는 칼은 사람을 죽이는 칼입니까? 살리는 칼입니까? 스님이 대답을 해주지 않았습니다."
"사람의 손에는 누구나 한자루의 칼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 쓰임새는 다양하다. 그 칼로 음식을 만들기도 도자기를
만들기도 고기도 잡기도 농사를 짓기도 글을 써기도 짐승을 기르기도
한다. 그 칼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활인검活人劍도 되고 살인검殺人劍도
된단다. 그 칼이 너의 손안에 있다. 상옥아 알겠느냐?"
아시겠습니까? 제가 무슨 말을 하려는지..? 저는 픽업을 처음 접하게 됬을 때 그다지 좋은 생각으로 들어오진 않았습니다. 여자를 후리는 기술이란 생각으로 선입견을 가지고 있기도 했고 나도 결국 늑대일 뿐이구나 하구요. 그러나 픽업을 알아가며 픽업의 본질은... 음.. 사실 아직 정의를 내리진 못하고 있습니다. 단지 한자루의 칼이구나 라고만 느낄 뿐이죠.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사람을 살리시겠습니까? 죽이시겠습니까? 저는 죽인다하여 비난하지 않을 것이며 살린다하여 칭찬하지 않을 것입니다. 다만 픽업을 배우는 것. 그것이 손안에 칼을 쥐는 것임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 이의제기, 건의사항 등은 http://imfglc.org/Intro_Home (IMFGLC Intro, 통합고객센터) 또는 bestpua@imfglc.org (IMFGLC 대표, 이단헌트) 를 통해 접수해주시면 익명성이 보장됩니다. ※ 위에서 작성하신 후기를 다음 주소에도 그대로 복사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등업이 이루어지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 네이버 업체정보 : http://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20111782#review - IMF/GLC 서적전문몰 : http://www.imflife.com/board/board.html?code=bestpua_board7&page=1&s_id=&stext=&ssubject=&shname=&scontent=&sbrand=&datekey= - IMF/GLC 강의전문몰 : http://imfshop.cafe24.com/front/php/b/board_list.php?board_no=4 ※ 태그달기에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연애,뷰티,패션,여행,라이프스타일,자기계발"을 반드시 기입해주시기 바라며, 공개설정은 반드시 "전체공개"로 설정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등업이 이루어지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