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재명]
매직블릿 2.0
[구입일자]
10/03/24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28/임용고시생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무
[후기]
그동안의 저의 행동패턴에 반성을 하게 됬습니다.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기 보다는 매력적으로 보이려고 힘썼다는걸 알게되더군요. 어떠한 부분을 어떻게 고쳐나가야 할지 여러가지 예제를 통해 알려주더군요. 각 상황에 맡게 잘 정리되어있으며, 여러 흥미로운 사실들로 책을 계속 읽게 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진행할지를 상상하도록 도와줍니다.
이 책에서 가장 흥미로운 점은 그동안 내가 얼마나 잘못된 마인드를 갖고 있었는가에 대한 정확한 지적입니다. 이런식으로 행동하면 물론 다른 사람에게 있어서 좋은사람으로 보이기는 하겠지만 그리고 저 또한 좋은 사람인 듯한 착각을 느끼게 하지만 그러한 인위적인 행동을 할 것이 아니라 나의 마음이 가는대로 진심으로 다가가야 함을 느끼게 됩니다. 여자들이 바라는 남자란 좋은남자 착한남자가 아닌 자신의 심장이 뛰게 하는 남자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좋은사람이 되려고 했던것. 이게 가장 큰 문제점 이었지요.
바디랭귀지 부분에서도 크게 느끼는 점이 이제까지의 사회화 과정에 의해서 남에게 피해 주지 않는 행동을 하라고 배워왔습니다. 하! 정말 웃기는 이야기 였다는걸 느끼게 됩니다. 다리를 벌리고 있는다거나 남을 내려다 본다거나 하는행동은 하지 않으려고 스스로를 구속시켰다는걸 알게 되었고 그저 자연스럽게 저의 몸을 통제 하지 않는것이 최선이라는걸 느끼고 정말 기분이 좋더군요. 어디서나 떳떳하게 알파메일로서 있는다. 나의 존재를 다른사람이 느끼게 한다. 지금까지의 저의 생각을 바꾸어 놓습니다. 이로써 좀 더 편하게 생활 할 수 있겠더군요.
책이 주는건 단 픽업에 대한것 만이 아닙니다. 삶을 좀 더 여유롭게 변화시켜 줍니다. 삶의 변화까지주는 픽업 어찌아니 매력적일 수 있겠습니까^^
[앞으로의 각오]
자연스럽게 보다 당당하게 부딪쳐 보고 안되면 안되는걸로 하겠습니다!! 그 후의 수정은 당연한 거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