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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명]
매직불릿, 레블레이션
[구입일자]
2010년 8월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23 / 군인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2/0
[후기] ※ 관련 사진이나 동영상을 첨부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사진을 올릴 수 있는 여건이 안되네요..죄송합니다)
군대에서 픽업을 알고 글로만 지금까지 배워왔습니다. 주로 필레와 칼럼을 읽어왔고
제대가 6월이라 그 후에 픽업에 본격적으로 파고들 생각이기 때문에 작년에 책을 사놓고
지금 시기쯤 읽기로 마음 먹었었습니다. 제대후 이론을 확실히 알고 실전에 뛰어들고 싶었기 때문인데요..
다 읽고난 지금은 좀더 일찍 읽었을껄 후회하고 있습니다.
매직불릿과 레블레이션을 읽고나니 이 내용을 알고 필레를 읽었다면
더 많은 것을 얻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매직불릿은 미스터리컨텐츠 이후에 쓰여진 책인만큼 픽업이론의 교과서라는 말이 딱 맞는 것 같습니다.
간단한 진화생물학부터 시작해서 A-C-S 의 각 단계와 그 뒤의 내용들까지.
간단한 진화생물학으로 시작하는데 이기적 유전자와 욕망의 진화를 읽어보았기에 아는 내용들이였지만
간단하고 필요한 내용들만 정리되어 있기 때문에 복습하는 기분으로 읽었습니다.
느낀 것은 모델에 대한 체계적인 개념을 읽힐 수 있었던 것입니다. A-C-S는 물론이고 어프로치, 전환, 자격부여등이
의미하는 정확한 의미들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으며 게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를 알게된 것이 가장 크게 배운 점이네요.
지금까지는 필레를 무작정 일거왔어서 게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익히는 시야가 부족했는데
매직불릿을 통해 게임을 넓은 시야로 볼 수 있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IMFGLC 강사님의 필레를 읽어봤는데 확실히 더 많이 배울 수 있겠다고 느껴지네요.
(무엇보다도 팁들이 너무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ㅠㅠb)
그리고 역시나 중요한 바디랭귀지에서 고쳐야할 점들을 많이 느꼈네요.빨리 말하는 버릇과
목소리 톤등..많은 부분에서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아무튼 매직불릿에서 가장 좋았던 것은 A-C-S의 각 단계와 그 사이의 전환 자격부여등 게임의
기본구조와 흐름을 알게 되었다는 점이네요.매직불릿이 교과서와 같이 게임의 구조를 설명했다면 레블레이션은 내면의 변화로 내용을 구성하고
있었는데 저 개인적으로는 너무너무 만족했습니다. 매번 강조되는 "전달 방식" 또한 이 책에서
강조하고 있고, FTC와 각 상황에 어떻게 반응하는 것이 AMOG의 행동방식이고 생각인지..
(물론 사람마다 색깔이 다르기 때문에 저에게 맞는 것을 받아들여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알파메일의 행동방식들을 보니 역시나 고쳐야 할 점들이 많습니다..
매번 깊이 생각하는 '자아'에 대한 해결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들이 책에 많아서
개인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책에 써있는데로 앞으로도 몇번씩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괜히 이단헌트님이 이와 같은 서적들을 몇번씩 읽는게 아니라고
하신 것 같습니다.
픽업을 통해 사회생활에서도 알파메일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p.s 쓰고보니 레블레이션에 대한 후기가 부족한 것 같은데..레블레이션은 매직불릿의 활용을 설명하고
그 내면까지 설명해준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것에 만족했기 때문에 후기에 픽업내용을 많이 못썼네요.
드디어 내일 IMFGLC 강사님 세미나를 가네요 설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