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재명] 나쁜남자지침서
[구입일자] 10.03.15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21/학생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한자리수
[후기]
교재를 처음 받고나서 이틀에 걸려서 읽엇던 기억이 나네요. 현재 후기를 쓰고잇는 시점에서는 두번째 읽은 상황입니다. 처음읽엇던거보단 속도가 붙어서 몇시간도 안되서 다봣습니다. 책의 분량도 부담되지않고 밀고당기기 역학에서 정말로 많은 도움을 받은책입니다. 이책은 정말로 밀고당기기에 대해서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으며 이에따른 예와 AFC 와 불가능한남자 나쁜남자 3개를 하나의 상황에서 나눈부분이 책을 읽엇을때 가장 기억이 남더군요
이때당시 밀당에 자신이 없엇던 필자는 이날 책을 2/3 정도 읽은후 그날 술약속이잇어서 책에서 읽엇던대로 밀고 당기기를 하니 그날 홈런까지 갓엇던 기억이 납니다. 이만큼 남녀관계에서 '밀고 당기기'는 매우 중요한 것이고 이것이 단지 남녀관계만이 아니라 사회생활 즉 모든 인간관계에서 적용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책이 더좋은건 다른 책들보다 가격도 비교적 저렴한 편이고 분량도 부담이 없어서 읽기도 좋습니다. 제가 지금 imf에 잇는 책을 한번씩은 다읽은 상태이지만(참고로 겜블러의 natrual of seduction 책을통해서 엄청난 프레임을 형성할수 있었습니다.
마치 픽업아티스트처럼이 아닌 내츄럴처럼 말이죠^^)
2번째 보게된 제일 처음의 책이 바로 이책이였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책을 한번읽고 후기를 남기는것은 그책의 깊이가 제대로 담긴 후기를 적을수 없어서 앞으로 이렇게 책을 2번씩정도는 읽고나서 후기를 올릴 예정입니다.
책을 다시 읽게된이후는 책을 읽고난후 나쁜남자의 프레임을 형성하엿지만
반복이 제대로 되지않아 책을 읽기전의 제 모습을 본후 다시 책을 잡게되었네요.
2번째로 책을 읽게되니 밀고당기기의 제 나름대로 기본원칙이 보이더군요
밀고당기기를 나쁜남자에게 필요한 의미로 한마디 요약하자면 '내 자신의 감정의 변화가오면 숨김없이 그 즉시 상대방에게 내 자신의 의사를 표현한다.' 입니다. 이것을 더쉽게 말하자면 '싫으면 싫다 좋으면 좋다.' 이것을 통해서 남성은 자신의 의사를 명확하게 표현할수 있으면 여성혹은 상대방에게 엄청난 알파적인 에너지를 보여줄수 있습니다. 괜히 말문을 머뭇거리지 마시고
이렇게 한마디 말할수 있는 남성이야 말로 진정한 남자가 아닐까요? 하지만 여기에서도 주의할사항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상대방의 감정을 어느정도 상하지 않게 말을 하는 방법이겠죠 어느정도의 조절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렇듯이 나쁜남자지침서 책은 당신을 확실한 의사표현을 할수있게 상대방에게 당당한 모습을 보여줄수있는 조언을 해줄수 있는책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이렇게 짧지만 나쁜남자의 후기를 마칩니다.
[앞으로의 각오]
반복이야 말로 습득의 지름길이다.
부족한 내모습이 포착되었을때 이 책을 반복하여 나의 잠재의식에서 굳이 생각하지않고 바로 행동할수 있을때까지
이책을 소화할것이며 체득할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