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760 추천 수 7 댓글 2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Cosmosexual의 의미는 "Urban Dictionary"에 나오는 다음과 같은 의미와는 관계가 없음을 밝힙니다.

The female (semi)equivalent of a man being "Metrosexual." A cosmosexual woman interacts with men and life primarily for momentary 'high-status' ego gratification, and not real relationship. Exemplified by women's 'power image' magazines such as Cosmo and Vogue.

Cosmosexual의 의미가 "현대여성"이 아니냐는 논란이 있는데, 우선 "Urban Dictionary" 사이트에 처음 접속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과 문구가 나옵니다. (주소 : http://www.urbandictionary.com/)



Urban Dictionary is the dictionary you wrote. Define your world

"the dictionary you wrote"
이것은 "위키"처럼 여러분이 직접 만들어나가는 사전이라는 뜻입니다.
고로 저 사전에 적혀 있는 말들을 일반적인 의미로 해석하려는 시도는 옳지 않습니다.

일례로 다음 화면을 봅시다.



"금요일"에 대해 이렇게 정의되어 있습니다.
"레베카와 블랙에 의하면, 목요일과 토요일 사이의 날이다. 일주일 중에 가장 짜증나는 날이기도 하다."

레베카와 블랙은 도대체 누구이며, 금요일이 일주일 중에 가장 짜증나는 날이라는 것은 무슨 기준일까요?
오른쪽에 보면 "찬성과 반대"를 선택하는 옵션까지 있습니다.

국내 최다 어휘를 수록하고 있는 네이버 사전을 볼까요?



보시는 바와 같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 단어가 사전에 있든 없든, 우리의 모토를 사전에서 찾아 해석하려는 시도 자체가 무의미합니다. 이것은 여러분이 목표를 정할 때 그것을 사전에서 찾는 것과 똑같습니다. "사랑(Love)"이라는 단어의 의미만 해도 사전에 그 의미가 나와있지만, 전세계 수억명의 사람들이 내리는 정의가 저마다 다른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 ▶ 픽업아티스트란? + 픽업 기초 용어 정리 ◀ 733 file 클라우제비츠 2008.07.07 90913
38 ■ 픽업 윤리를 바로 세웁시다.. 86 클라우제비츠 2009.06.24 7344
37 ■ 견습 트레이너 면접 이후.. 9 클라우제비츠 2010.10.13 3709
36 [필독] 이번 한성* 사태를 지켜보면서 트레이너진 및 회원님들께 드리는 말씀.. 31 클라우제비츠 2011.12.08 4784
35 [칼럼] 픽업에 대한 새로운 시각 59 file 클라우제비츠 2011.08.17 5361
34 [칼럼] 픽업과 비즈니스의 공통점 42 클라우제비츠 2011.08.28 3524
» [참고] Cosmosexual의 의미에 대하여 21 file 클라우제비츠 2011.04.10 3760
32 [입장] "짝" 방송과 관련한 본 커뮤니티의 입장 25 file 클라우제비츠 2012.07.28 18789
31 [사명변경] IMF에서.. GLC로 변경합니다. 36 file 클라우제비츠 2011.09.22 4053
30 [IMF] 최근의 대외적인 성과.. 63 클라우제비츠 2011.08.31 5709
29 What is CosmoSexual Lifestyle? - 코스모섹슈얼 라이프스타일이란 무엇인가? - 인생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 106 file 클라우제비츠 2011.03.12 19930
28 ROLE REVERSAL (역할 변경) 52 클라우제비츠 2008.07.09 5072
27 Responsibility 13 클라우제비츠 2012.07.14 20813
26 PUA 의 신조(The Creed Of Pick-Up Artist). 88 클라우제비츠 2008.07.07 5027
25 Nihilism 1 클라우제비츠 2012.07.25 16446
24 My First Love Story.. 130 클라우제비츠 2008.11.28 6086
23 M-Close에 대하여.. 39 클라우제비츠 2010.02.24 4916
22 IMF가 최고일 수 밖에 없는 이유 38 클라우제비츠 2011.04.10 3273
21 IMF가 꿈꾸는 새로운 인간상 ' 코스모섹슈얼 ' 31 클라우제비츠 2009.12.03 3095
20 IMF/GLC에 처음 오시는 분들과 기존 회원분들께 드리는 글 (문화/에티켓에 대하여) 38 클라우제비츠 2011.11.04 1362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Nex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