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426 추천 수 8 댓글 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자신의 한계는 스스로 정하는 것이다.

 

코칭을 하다보면 많은 AFC들이 자신감이 없음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이는 어찌 보면 당연한 현상일 것입니다. 자신의 인생에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인기를 끌었던 경험이 별로 없거나 혹은 왕따를 당했거나 혹은 상처를 받았던 경험이 있기 때문일 확률이 높습니다. 이런 사람은 "Preselection"이라는 개념에 대한 관련경험이 없어 그것이 실제로 어떤 느낌인지 모르기 때문에 머리로만 이해하여 기술을 잘못 활용하는 경우도 자주 발생하고, 아무리 많은 이론과 기술을 알고 있어도 이너게임에서 쉽게 무너지곤 합니다.

 

저 또한 그랬습니다. 저는 앞서 말한 3가지 경험을 모두 해봤습니다. 무엇보다도, 스스로 자신을 믿고 성공 경험을 많이 쌓는 것이 중요하며, 실패를 자기 자신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자신이 가진 문제의 일부로 인식하고 이를 고쳐나가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워렌 버핏은 말합니다. "당신이 옳은 것보다 당신이 아는 사실이 옳은 것이 중요하다."

 

얼마전에 어떤 책에서 이런 내용을 보았습니다.

 

어떤 사람이 여행을 하던 중 커다란 코끼리가 조그만 말뚝에 묶여 있는 것을 보고 물었답니다.

"어떻게 이렇게 큰 코끼리들을 이렇게 조그만 말뚝에 묶을 수 있습니까?"

 

조련사가 대답했습니다.

"코끼리가 어릴 때는 줄을 잡아당겨 말뚝을 빼려고 하죠. 하지만 매번 실패해요. 그러고 나서는 자라면서 덩치가 더 커져도 말뚝을 뽑으려 하지 않아요."

 

여러분은 코끼리가 아닙니다. 스스로 자신의 한계를 설정할 수 있는 존재입니다. 과거에 일어났던 일로 인해 제약을 받지 말고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할 수 있는 데까지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Who's 클라우제비츠

profile


Impossible Mission Force

Great Life Companies & Communities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 ▶ 픽업아티스트란? + 픽업 기초 용어 정리 ◀ 733 file 클라우제비츠 2008.07.07 90927
38 ■ 픽업 윤리를 바로 세웁시다.. 86 클라우제비츠 2009.06.24 7344
37 ■ 견습 트레이너 면접 이후.. 9 클라우제비츠 2010.10.13 3709
36 [필독] 이번 한성* 사태를 지켜보면서 트레이너진 및 회원님들께 드리는 말씀.. 31 클라우제비츠 2011.12.08 4784
35 [칼럼] 픽업에 대한 새로운 시각 59 file 클라우제비츠 2011.08.17 5361
34 [칼럼] 픽업과 비즈니스의 공통점 42 클라우제비츠 2011.08.28 3531
33 [참고] Cosmosexual의 의미에 대하여 21 file 클라우제비츠 2011.04.10 3760
32 [입장] "짝" 방송과 관련한 본 커뮤니티의 입장 25 file 클라우제비츠 2012.07.28 18797
31 [사명변경] IMF에서.. GLC로 변경합니다. 36 file 클라우제비츠 2011.09.22 4053
30 [IMF] 최근의 대외적인 성과.. 63 클라우제비츠 2011.08.31 5709
29 What is CosmoSexual Lifestyle? - 코스모섹슈얼 라이프스타일이란 무엇인가? - 인생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 106 file 클라우제비츠 2011.03.12 19939
28 ROLE REVERSAL (역할 변경) 52 클라우제비츠 2008.07.09 5072
27 Responsibility 13 클라우제비츠 2012.07.14 20823
26 PUA 의 신조(The Creed Of Pick-Up Artist). 88 클라우제비츠 2008.07.07 5042
25 Nihilism 1 클라우제비츠 2012.07.25 16453
24 My First Love Story.. 130 클라우제비츠 2008.11.28 6086
23 M-Close에 대하여.. 39 클라우제비츠 2010.02.24 4916
22 IMF가 최고일 수 밖에 없는 이유 38 클라우제비츠 2011.04.10 3273
21 IMF가 꿈꾸는 새로운 인간상 ' 코스모섹슈얼 ' 31 클라우제비츠 2009.12.03 3095
20 IMF/GLC에 처음 오시는 분들과 기존 회원분들께 드리는 글 (문화/에티켓에 대하여) 38 클라우제비츠 2011.11.04 1363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Nex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