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30 05:02

이미지 게임의 의미

조회 수 22024 추천 수 7 댓글 3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http://cafe.naver.com/pualifestyle/350239

http://cafe.naver.com/pualifestyle/90463

 

예전의 글에서 이미지 게임에 대해 다룬 적이 있습니다.

 

이미지 게임이란,

상대방에게 어떤 이미지를 전달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제가 4년 전에 언급한 이너게임과 바디랭귀지에 입각한 픽업방식에 가깝습니다.

최적의 이미지를 상대방의 인식 속에 각인시켜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내는..

 

이미지 게임의 정확한 의미는,

"사회적 흐름 또는 파장(Social Wave)"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단순히 외모가 뛰어난 배우와,

매력적인 배우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톰 크루즈는 그보다 키도 크고 일반적으로 잘생긴 외모의 요소라고 일컬어지는 요소들을 더 많이 갖춘 사람들 사이에서,

특별히 두각을 드러내는 인물입니다.

 

전세계의 남성들은 물론,

영화배우들조차도 그의 모습과 바디랭귀지 등을 흉내냅니다.

뿐만 아니라, 니콜 키드만을 비롯한 세기의 미인들과 염문설을 뿌린 바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적 파장을 어떻게 일으킬 것이며,

그것을 일으키는 본질적 요소는 무엇인가? 에 대한 내용이 바로 이미지 게임입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의 저서에서 다루어질 예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비 효과와 카오스 이론 등에 대해 살짝 언급해드린 것입니다.

 

이것은 1:1 뿐만 아니라,

MLTR 및 Social Circle 등에 특히 유용할 것이며,

비즈니스 솔루션으로도 훌륭하게 작용할 것입니다.

 

또한,

이미지 게임의 수준에 도달한 이후부터,

외모, 능력, 스펙과 같은 선천적 요소는 더이상 큰 임팩트를 갖지 못합니다.

필요조건,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만약 선천적 요소를 갖지 못했다면 아주 큰 희망이 있는 것입니다.

(물론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단언컨대,

아직까지 국내외 픽업계 내에서 이같은 이해도 및 활용 수준에 도달한 이는 없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일반인에게 사회적 흐름을 일으키는 고차원의 이미지 게임이 무슨 필요가 있는가? 반문하실 수도 있겠지만,

아인슈타인은 "문제 그 자체를 일으킨 동일한 수준의 사고로는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더 높은 수준의 방식을 배우는 것은 분명히 유용합니다.

 

 

 

 

 

Who's 클라우제비츠

profile


Impossible Mission Force

Great Life Companies & Communities

  • ?
    221B 2012.01.30 05:06
  • ?
    팝봉 2012.01.30 07:23
    2등이네요....요즘 고민하는 부분이었는데 더욱 고민하게 만드네요....ㅠㅠ
    이단헌트님이 예전에 쓰신글 다시 정독중입니다.
  • ?
    스마 2012.01.30 07:50
    제 스타일이 헌트님과 비슷?한거같아서 마니배우고잇습니다. P.s)쪽지도보냇어요 읽어주시면 감사해요
  • ?
    유노 2012.01.30 08:07
    기대되네요.
  • ?
    mrkill666 2012.01.30 09:33
    이미지게임이라...오늘 칼럼3개를 다적용하기는 힘들지만
    하루하루배워가는것에 큰 기쁨을...
  • ?
    시트러스 2012.01.30 11:36
    캬.. 역시
  • ?
    Persona 2012.01.30 12:38
    더 높은 수준의 방식을 배우는 것은 분명히 유용합니다 라... 정말 공감가는말이군요 .

  • ?
    알랭피트 2012.01.30 16:23
    저서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 ?
    누아밸 2012.01.30 18:34
    마지막 한마디는 따라만하는 앵무새는 되지 말자는건가요 ㅎ.. 좋은글 감사합니다!
  • ?
    투명아이 2012.01.30 19:21
    하나 하나 알아갈수록 벅차군요
  • ?
    Cupid 2012.01.30 20:13
    5판기다리고있는데 있는데 있는데!
  • ?
    Btley 2012.01.31 00:11
    역시 심오하네요///
  • ?
    좋은데이kk 2012.01.31 00:46
    아인슈타인의 말이 와닿네요
  • ?
    카인 2012.01.31 14:29
    얼른 나오길.. 기대합니다.
  • ?
    게리 2012.02.01 03:10
    이미지게임에 대한 서적도 기대되네요
  • ?
    마쟁이 2012.02.01 21:54
    어렵당ㅋ
  • ?
    웃어보자 2012.02.01 22:26
    어렵다어려워
  • ?
    옥련이 2012.02.02 00:28
    게임이 현실화?ㅋㅋ
  • ?
    제임스SKY 2012.02.02 03:47
    역시 이단헌트님의 이론은 시대를 앞서가네요 존경합니다
  • ?
    시스템 2012.02.02 16:05
    공부할때도 이미지게임이 필수이죠
  • ?
    아티스트릿 2012.02.02 16:43
    너무 어렵네요..
  • ?
    훈이다 2012.02.02 19:49
    이해가 안되는구만요
  • ?
    한련 2012.02.04 10:35
    마음가짐.
  • ?
    Pilati 2012.02.04 14:21
    역시 헌트님이시네요...
  • ?
    Carpe Diem 2012.02.04 19:32
    다음 저서를 기다립니다.
  • ?
    좋은하루 2012.02.05 14:12
    기대되네요
  • ?
    힘무 2012.02.07 13:26
    이미지라...
  • ?
    힘무 2012.02.07 13:28
    기대되네요..
  • ?
    Andy 2012.02.18 13:40
    기대됩니다!!
  • ?
    하앍 2012.02.20 14:03
    와우 ㅋㅋ
  • ?
    고냥이군 2012.02.21 18:39
    멋진 글이네요
  • ?
    최고의 순간 2012.02.21 19:47
    어려워용 ㅜㅜ
  • ?
    살아난대시 2012.02.21 23:35
    책은 언제나올까요~
    계속 기다리고 있습니다!
  • ?
    성 진 2012.02.23 02:06
    전율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 "무슨 책부터 읽어야 하는가"라는 물음에 대하여.. 82 클라우제비츠 2011.05.20 8977
38 픽업은 배우되, 픽업아티스트가 되지는 마라. 103 클라우제비츠 2011.06.30 7743
37 픽업과 인생에서 한 단계 진보하는 방법.. 181 file 클라우제비츠 2011.08.06 18341
36 [칼럼] 픽업에 대한 새로운 시각 59 file 클라우제비츠 2011.08.17 5361
35 [칼럼] 픽업과 비즈니스의 공통점 42 클라우제비츠 2011.08.28 3531
34 [IMF] 최근의 대외적인 성과.. 63 클라우제비츠 2011.08.31 5709
33 픽업 기술과 스펙의 관계 26 클라우제비츠 2011.09.06 18135
32 영화 하나 추천합니다. 49 클라우제비츠 2011.09.07 4831
31 진정한 매력이란.. 21 클라우제비츠 2011.09.21 4252
30 적어도 치열하게 살았다면.. 26 클라우제비츠 2011.09.21 3806
29 [사명변경] IMF에서.. GLC로 변경합니다. 36 file 클라우제비츠 2011.09.22 4053
28 왜, GLC 인가? 22 클라우제비츠 2011.09.22 3236
27 라스 베가스를 떠나며.. 59 file 클라우제비츠 2011.10.14 12772
26 IMF/GLC에 처음 오시는 분들과 기존 회원분들께 드리는 글 (문화/에티켓에 대하여) 38 클라우제비츠 2011.11.04 13630
25 평범남은 미녀와 잘될 수 없다? 49 클라우제비츠 2011.12.07 5905
24 [필독] 이번 한성* 사태를 지켜보면서 트레이너진 및 회원님들께 드리는 말씀.. 31 클라우제비츠 2011.12.08 4784
23 因果應報 24 클라우제비츠 2011.12.11 3547
22 이곳은 픽업아티스트 업체/커뮤니티가 아닙니다. 26 클라우제비츠 2011.12.16 4725
21 내년에 진행될 The CosmoSexual Project 7 file 클라우제비츠 2011.12.17 108704
20 "어른이 되라." 33 클라우제비츠 2011.12.24 1036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Nex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