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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이라는 책을 대부분 한번쯤 읽어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주내용은 원하는 것을 강하고 구체적으로 열망하면 결국 이루어진다는 것인데,

이 부분에 대하여 제가 느끼고 경험한 바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보기에 이 책에서 나온 내용은 사실 특별히 새로운 것이 아니라 성공학 관련 서적들에서 매번 언급되는 내용이며,

이 책에서는 그 개념을 쉽게 풀어놓았을 뿐입니다.

 

우리가 만약 빨간색 자동차를 구입하겠다고 마음 먹으면 길거리에 나가면 빨간색 자동차들이 유독 눈에 띄게 될 것입니다.

이와 같은 생각을 오랫동안 강하게 가지고 있으면 그에 대한 정보들이 축적되고 관련 지식망이 형성됩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구매결정을 내리게 되는 순간이 오죠.

 

목표 달성에 대한 메커니즘도 똑같이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기존의 한계를 벗어난 더 높은 목표에 대해서 열망하고 구체적으로 상상하다보면,

관련지식망이 형성되고 어느 순간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떠오르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감에 기반하여 자신의 직관을 믿고 그대로 실천하면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즉, 간단하게 정리하면,

1.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최대한 구체적으로 생생하게 오랜 기간 동안 확고하게 믿고 상상한다.

2. 관련지식망(Knowledge-network)을 축적한다.

3. 직관적인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메모하고 체계적인 계획에 따라 즉시 실행에 옮긴다.

4. 앞의 과정들을 꾸준히 반복한다.

 

이렇게 하면 거의 모든 것을 이룰 수 있습니다.

목표와 잠재의식의 힘은 생각보다 강력해서 짧게는 3개월, 길게는 6개월~1년 안에 많은 것을 이룰 수 있습니다.

 

픽업에 적용하면,

1. 이상형과 되고자 하는 이상향을 구체적으로 기록하고 이를 반복해서 읽고 상상한다.

2. 관련서적들을 읽고 롤모델들을 직간접적으로 벤치마킹한다.

3. 떠오르는 아이디어들을 기록해가면서 실습해본다.

4. 앞의 과정들을 꾸준히 반복한다.

 

간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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