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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은 넓고, 잘난 사람은 많다.

  중요한 것은 잘나고 못나고가 아니라,

  현재에 감사하는 마음과 시련을 극복하고 자신만의 가치를 확립하는 과정이다.


혹자들은 저를 두고,

"이단헌트는 다이렉트 게임에는 강하지만, 인다이렉트 게임에는 약할 것이다.

  외모가 되는데 굳이 인다이렉트를 할 필요가 있겠느냐?

  EH Method는 외모가 되는 사람들에게만 적용되는 한계가 있다."

라고 말하는데, 그런 말들을 들으면 그저 웃음만 납니다.

 

네, 물론 어떤 사람의 시각에서 보면, 제가 남들보다 유리한 위치에서 시작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세상은 넓고 저보다 잘난 사람들은 많습니다.

저보다 유리한 사람들은 세상에 수도 없이 존재합니다.

제가 그런 외모였으면 지금쯤 연예인을 하고 있겠죠. -_-;

 

그리고, 저는 학교나 학원 같이 작은 Social Circle 안에서 가장 예쁜 여자들이 아니라,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자들을 만나고 유혹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이것은 딱히 제가 프로 PUA가 되겠다는 결심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이왕 한번 사는 인생이라면 그런 여자들을 만나보고 싶다는 소망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그런 과정에서 제가 만난 여자들 중에는 제 외모만으로 클리어하기 힘든 여자들이 수도 없이 많았습니다.

사실, 거의 대부분이라고 봐도 무방하죠.

여러분들이 아시다시피, 쉬운 여자일수록 덜 끌리게 되는 법이니까요.

 

(혹자는 "이단헌트는 비위가 좋을 것이다"라는 억측을 하시는데, 저 비위 심하게 안좋습니다.

저는 차라리 새가 되었으면 되었지, 마음에 안드는 여자와 자러 가는 일은 없습니다.

같이 달린 윙은 저에게 비용/시간이 아까워서라도 홈런을 치라고 하는데, 저는 그렇게 안합니다.

저는 최저비용/최대효율을 추구하는 사람이라 똑같은 술값/모텔비를 쓸 것 같으면 차라리 애프터를 하죠)

 

쉽게 말하면, 어떤 남자가 A급이라고 생각하는 여성을 저는 B급이라고 생각할 수 있고,

저는 그 B급 여성을 외모만으로 유혹할 수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저는 그 B급 여성을 유혹하는 것을 목표로 한 것이 아니라 제 기준 A급 여성을 유혹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제 기준 A급 여성을 유혹하는 것은 저의 외모만으로는 힘들었다는 의미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힘들고 고된 과정입니다.

고통은 상대적인 것인데, 사람들은 늘 자신의 고통만이 가장 힘든 것이라 착각하죠.


물론, 제 기준 A급을 B급으로 보는 남자도 있을 것이고, 이 때문에 픽업은 끝없는 과정입니다.

예를 들자면, 정우성이나 장동건 같은 사람이 픽업을 배우면 어떤 면에서 저보다 훨씬 더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겠죠.


하지만 그들을 전혀 부러워하지 않습니다. 저에게는 제가 추구하는 저만의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제리 맥과이어'에서 나오는 것처럼, 우리를 채워주는(Complete) 것은 궁극적으로 외적인 요소가 아닙니다.


저는 사회가 말하는 기준과 외적 요소들을 중요시하지만, 그런 것들에 연연하지는 않습니다.

저는 제가 가진 것들이 비록 최고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둘째 간다고 생각하지도 않으며 만족하는 편입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에도 나오죠.

"죽기 전에 시험 공부를 더 열심히 할 걸.. 회사에서 더 열심히 일할 걸.. 과 같은 후회를 하는 사람은 없다." 라고..


이 과정에서 더 예쁜 여자, 더 몸매 좋은 여자를 찾는데 급급하기보다는,
진정한 자신의 이상형을 확립하고, 자신이 원하는 연애/사랑이 어떤 것인가를 구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위대한 걸작은 절대로 고통 없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저는 누구보다도 인다이렉트를 치열하게 연습했던 사람 중 하나입니다.


왜냐하면, 저는 말이 없는 편이기 때문에

루틴/멘트를 외우고 계발함으로써 대화의 공백을 메꾸려는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더 게임에 나오는 유명한 오프너,

"혹시 밖에서 여자 둘이 싸우는거 보셨나요?"

"U자형 미소와 C자형 미소의 차이점을 아세요?"

"머리 스타일이 참 예쁜데, 가발 아니에요?"

따위의 멘트 또한 철판을 깔고 써먹어봤습니다.

클럽에서 춤추는 여자에게 느닷없이 저런 멘트를 날리니 정신나간 녀석 취급을 하더군요 -_-;


저또한 연애, 사랑, 그리고 픽업을 둘러싼 오해와 선입견에 수없이 부딪혔습니다.

여러분들이 하고 있는 고민 중의 어떤 것들은 제가 수년전에 이미 고민했던 것들이기도 합니다.

더 심하면 심했지, 덜 하진 않았습니다.


'여자를 만나면 무슨 말을 해야할까?'

'여자들은 왜 나쁜 남자에게 끌리는걸까?'

'여자를 꼬시는 능력은 원래부터 타고나는걸까? 외모는 과연 넘사벽일까?'

'해외 픽업 이론은 국내에 적용하기 힘든걸까?'

...


지금에야 이너게임/바디랭귀지가 중요하다고 말해주는 사람들이 있으니

어느정도 방향을 잡고 균형감각을 가질 수 있지만,

그 당시에는 픽업을 배우는 사람들 대부분이 잘못된 선입관이나 루틴/멘트에 얽매여 있었기 때문에

더 많은 시행착오를 겪을 수 밖에 없었죠.


내츄럴들은 말합니다.

"여자를 잘 꼬시려면, 외모, 말빨, 돈 세 가지 중에 하나가 타고나야 한다"


아직도 갈 길이 멀지만,

감히 왠만한 내츄럴들을 뛰어넘었다고 자부할 수 있는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내츄럴들의 저 말들은 우물 안의 개구리가 가질법한 어설픈 선입견에 불과합니다.


포기하지 않고 자신을 속이지 않고 진실된 노력을 한다면, 불가능은 없습니다.

매력은 분명히 후천적으로 성취될 수 있습니다.

그러한 확고한 신념이 없었다면 지금까지 올 수도 없었겠죠.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제가 픽업을 배운 기간은 약 5년 정도 입니다.


첫 2년은 내츄럴을 닮아가고 내츄럴이 되기까지의 과정이었고,

그 후 2년은 그 전까지 배운 모든 것들을 잊어버리고, 이론적 체계를 다시 세우는 과정이었습니다.


늘 말하는 거지만, 처음 성적을 80점까지 올리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80점에서 90점으로 올리는 것, 그리고 90점에서 95점으로 올리는 것은 배의 노력을 요구합니다.

얼마 안되는 5%, 2%, 1%의 차이를 위해 몇 배의 노력을 감행할 수 있는 것이 진정한 프로페셔널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이론적 체계를 다시 세우는 과정은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들고 치열했던 시기입니다.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가장 보람 있었던 시기이기도 합니다)


저는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에 군대에 입대했습니다.


저는 통신병이었고, 인원부족에 시달리는 부대였기 때문에

일주일에 쉬는 날 거의 없이 매일 2시간씩 새벽에 근무를 서야만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밤 10시에서 12시까지 "연등"을 하고, 새벽에 일어나 2시간씩 근무를 섰습니다.

(참고로, 군대에서 잠자는 시간을 할애하여 공부하는 것을 연등이라고 합니다)

기상시간이 6시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제가 실제로 잠을 잘 수 있었던 시간은 3~4시간 밖에 안되었죠.


저는 이 생활을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2년 동안 했습니다.


군생활은 누구에게나 힘든 과정입니다.

그렇지만 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그 힘든 과정을 거칩니다.


"인생이란 해야 할 일을 하고 난 후에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단순히 그 힘든 과정을 거치는 것만으로는 '차별화'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힘든 것을 넘어서 자신만의 목표를 세우고 그 과정을 즐길 수 있는 자가 승리할 수 있다고 믿었고,

남들이 뭐라 하건 저는 치열하게 공부했습니다. 더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보통 Vocabulary 33000 한권당 페이지 수가 700~800 페이지 정도 되는데,

저는 최고난이도에 속하는 5종류의 33000 단어집을 7번씩 반복해서 읽었습니다.

(워드스마트, 워드스펀지, GRE33000, 보카바이블, 해커스수퍼보카)

참고로 이것은, 순전히 단어 공부에만 국한된 것입니다.


그리고 2년의 시간 동안 픽업 서적들을 포함한 100여권 정도의 책과 매일 다이제스트북을 읽었습니다.


그렇다고 군인 본연의 주특기 임무를 소홀한 것도 아닙니다.

저는 보통 병사와 달리 2개의 주특기를 가지고 있었고, 실력을 인정받아서 네트워크 통신망을 구축할 때마다 제가 투입되었었죠.

해당 주특기를 할 줄 아는 사람이 저밖에 없다는 이유로 9박 10일간의 고된 훈련을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최선을 다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과정을 거치면서 인간관계가 틀어지기도 했고, 이유없이 미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병장이 되었을 때는,
인간관계를 회복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저에게 영어를 가르쳐달라고 부탁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수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한치의 후회가 없습니다.
저를 두고 빈정댔던 사람들은 지금쯤 어디에선가 그저 그런 삶을 살아가고 있겠죠.

(이런 경험들로 인해서 솔직히 말해 저의 스토리텔링 중 몇가지는 실제 삶에서 기인한 것들이기도 합니다.
이것이 제가 지향하는 바이기도 하구요)

내츄럴 -> PUA로 넘어갈 때 오히려 홈런율이 떨어지고 혼란이 생기는 현상이 있었지만,

그 과정을 거친 후에는 왜, 어떻게 홈런을 치게 되는 것인지를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

성공률 또한 훨씬 올라갔죠.


제가 픽업을 배울 때는 지금처럼 픽업 이론이 널리 알려지지도 않았습니다.

국내에서 저보다 픽업 세미나를 먼저 시작한 사람은 있을지언정, 픽업을 접한 시기는 결코 그들보다 늦지 않았습니다.

그 때는 스스로 고민하고 부딪혀보는 시행착오의 연속이었죠.


그런 면에서 보면 지금은 아주 좋은 환경입니다.

이미 픽업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분들이 많이 계시고, 도움을 구할 수 있는 곳이 충분히 있으니까요.


그런데 왜 불평을 하고, 더 빠른 것, 더 기발한 것을 원할까요? '영원한 학습자 증후군'에 빠지지 마세요.
늘 말하는 거지만, 치열한 노력을 한다면, 그것이 빙 둘러서 돌아가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결코 돌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차선 속에 최선이 있죠. 방법보다는 방향이 중요하며, 올바른 방향으로 간다면 결국 한 지점에서 만나게 됩니다.

가장 최근에 올린 필드레포트에서 등장하는 친구 녀석도

중고등학교 때부터 여자를 숱하게 만나봤던 녀석이고, 키/얼굴/스타일/말빨 어디 하나 빠지는데가 없습니다.

이 친구 또한 연예인이 되기 위해 준비하는 녀석이라 끼도 많고 저보다 이런 방면으로 훨씬 뛰어났던 친구입니다.


그렇지만, 체계적이고 올바른 방식으로 꾸준한 노력을 거듭한다면, 충분히 그들을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아시는 것처럼, 타고난 사람은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습니다.

 

저는 무수한 연습과 시행착오 끝에 루틴/멘트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인다이렉트 게임의 한계를 발견하였고,

그로부터 이너게임/바디랭귀지 중심의 메소드를 계발하게 된 것입니다.


인다이렉트 VS 다이렉트, 이너게임&바디랭귀지 VS 루틴&멘트 중 어느 하나를 중요시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둘의 구분과 경계를 허물고 그보다 중요한 게임의 본질에 초점을 맞추는 것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여자는 침묵을 싫어하지만, 그 침묵마저도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남자를 원한다."
매력을 키우는 과정에서 이 말을 늘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고통이 없으면 성취도 없다는 것 또한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열정(Passion)이란 단어의 어원은 '고통'입니다.
자신을 기꺼이 불태울 수 있는 투지야말로 진정한 열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고의 경쟁력은 열정이다."
- 잭 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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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리 2009.09.10 10:54
    이단헌트님의 글 잘 읽었어요~ 아직 교재를 읽고 있는 중이긴 하나
    저의 단점을 다시금 되돌아보게 되었네요~ 이제는 그 단점을 확실히 알았으니
    고쳐서 장점으로 승화시켜야 겠네요 ~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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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my 2009.09.10 11:08
    글좋네요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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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그문트 2009.09.10 11:14
    인생에서 극악의 고통은 최고의 기회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 기회를 갖지 못한 사람들은 고통의 괴로움은 피할수 있겠지만 성장의 기회는 잃어버리게 되는듯 하네요.
    극악의 고통이 찾아왔을때 그것을 이겨내면 최고가 되는 것이죠.
    고통은 너무 괴롭지만 그것을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아주 큰 차이가 있겠죠.
    이단헌트님의 고통에 비하면 저의 고통은 너무 하찮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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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스퀘어 2009.09.10 11:17
    마지막말이 결론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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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피림 2009.09.10 11:21
    계속되는 고통을 느끼시면서도 성장하려 노력하셨던 모습 참 대단합니다.
    최근에 약간 자신의 삶이 루즈하다고 생각되고 있었는데.. 좋은 반향이 되는 것 같습니다.
    현재 저는 군생활 중입니다. 그중에서도 나름 자기 계발과 컴퓨터를 잘 할 수 있는 곳에 와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기회를 살려... 조금더 뛰어난 사람이 되고자 노력해보면 좋을것같다는 생각은 했으나... 실천이 약간 부족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열정이란 단어를 잊어버릴뻔 했네요. 좋은 충고로 받고 한번 크게 성장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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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지션 2009.09.10 11:29
    정말 맘에 와닿는 글입니다 제가 받는 고통만큼 성장할수있는 기회가 만들어지는거같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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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나니 2009.09.10 15:06
    좋은글 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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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olet 2009.09.10 19:24
    이 좋은 글에 댓글이 저조하군요 ;;

    많은 깨달음 얻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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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브스왓 2009.09.10 20:27
    인생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제 단점과 주어진것에 푸념하면서 날 안될거야 하면서 보내는 시간이 얼마나 허무한것인지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자기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확립하고 삶을 살아가도록 꾸준히 노력하게 만드는 글이네요^^ 위기속에 기회가 있다고 점점 퀄리티 있는 글들이 많이 올라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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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년기 2009.09.10 20:41
    노력없이 결과를 얻을려고만 했던 제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지는 글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많은걸 느끼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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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tto023 2009.09.10 23:26
    엄청난 노력을하셧네요 저도 그렇게 노력을 해야할텐데
    많은것을 느끼게 해주는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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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픈날들 2009.09.10 23:39
    다시 한번 제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삶을 아무런 노력없이 얻을려고만 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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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n 2009.09.11 00:10
    아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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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랭피트 2009.09.11 11:22
    주옥같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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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in 2009.09.11 19:01
    좋은글 감사 합니다~ 다시 한번 생각 하게 하는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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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rryPotter 2009.09.11 22:38
    다시금 이 카페에 처음와서 공지를 보고 느낀 열의를 느낍니다. (그런데 이 카페는 어떻게 오게 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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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롬와츠 2009.09.13 23:32
    좋은 글입니다. 이제야 읽어봤네요. 어떻게해서 이단헌트님이 지금의 자리에 있게 되었는지 일견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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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 2009.09.14 20:32
    너무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추천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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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짝 2009.09.15 01:55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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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둥쥬피터 2009.09.16 11:13
    멋지네요 많이 느끼고 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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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든보이 2009.09.18 03:15
    느끼는게 많네요 노력없이 그냥이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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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la 2009.09.18 19:56
    역시; 쉽게 얻어지는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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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하 2009.09.23 16:17
    고통없이 얻으려고만 하는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부족하다고만 생각하지말고 열심히 노력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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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d Boy 2009.09.27 21:12
    아 진짜 최고다 ...

    이건 이런 작은 댓글 하나로 끝날 교훈이 아닌것 같네요..

    이단님이 픽업아티스트이자, 한면의 강사로써 보람감을 느낄만큼 스스로 노력하여 보답해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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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척가이 2009.09.28 23:47
    정말 이단님을 보면 힘들었던 경험에 무너졌던 제자신이 부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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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o 2009.09.30 04:40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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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티멘탈 2009.09.30 22:53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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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동이 2009.10.01 16:51
    대단한 노력이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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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크맨 2009.10.04 13:44
    열정이란 어원, 교재에서도 봤지만, 카페글을 통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끔하네요, 이단헌트님을 직접뵙고 싶어져요 자꾸만,, 하하하, 물론 제 인생을 제가 개발해나가야하는 거지만, 직접 뵙고 비교해보고, 제 가치를 제대로 잡아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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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녀석 2009.10.04 23:48
    매번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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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vid 2009.10.05 16:56
    공부하다가 힘들때마다 이글을 보곤합니다. 정말 자극이 되는 좋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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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넙죽이 2009.10.19 15:59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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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r 2009.10.26 12:55
    최고의 경쟁력은 열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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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rshiva 2009.10.27 15:37
    자극이 되네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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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모니 2009.10.29 17:44
    마음을 굳게 다지게 해주는 글이군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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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간 2009.10.30 14:13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을 더욱 강하게 만들 뿐이다. - 니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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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31 14:57
    좋은 글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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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S 2009.10.31 20:26
    세상엔 쉬운게 하나 없네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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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워드휴즈 2009.11.23 17:55
    저도 군생활 하면서 주변 동기나 선후임보다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했다고 생갔햇는데
    이단헌트님 글을 보니 고개가 숙여지는 군요. 역시 세상에는 분명 나보다 열심히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세삼 느끼게 됩니다. 보이지 않는 경쟁에서 이길려면 역시 나 자신을 이기는 방법 밖에 없네요.
    마지막으로 삼았던 토익 시험도 어제 끝났으니 이제 에단님의 지혜를 배울 시간이 되엇군요. 열심히 해야겠어요.
    아 갑자기 생각나네요. 전역준비는 입대하는 날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늘 말하던 한달 선임이 인트라넷에서 뽑아준 프린터 물이 있었는데, 에단님이 워드 스펀지 처럼 33000 단어 장 7번 봤다고 하는거 보니 설마 그때 봤던 글을 작성 하신 분이 바로 에단님이 였나요?? 단어장을 몇챕터씩 잘라내서 건빵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근무시간에도 보고 시간나는데로 외웠다고 하는 내용이였는데, 감명있게 봐서 3번넘게 읽어보면서 나름 자극도 많이 받았었는데 역시 군대에서도 뭔가 열심히 하며 두각을 나타냈던 분이라 이렇게 픽업분야에서 최고의 카페를 운영하고 계시네요. 군복무당시 그 글을 읽었을때는 전혀 픽업 분야에서 엄청난 성과를 이룬 분일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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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워드휴즈 2009.11.23 18:05
    상상도 못했었는데. 정말 감탄밖에 안나옵니다. osamakim님의 댓글을 보니까 그 글은 분명 에단님이 쓰셨던게 확실하네요. 놀랄 노자 군요. 저 지금 정말 깜짝 놀랬습니다. 한 개인이 그렇게 다방면에서 뛰어 날 수 있다는게 믿어지지 않네요. 제가 올해 2월에 전역했는데. 아직 젊다는 시간적 재산이 저에게 있으니까 그 재산이 헛되이 낭비되지 않게 최선을 다해야 겟네요.
    passion 의 어원을 들어보니 어제까지 토익공부하면서 자극이 되어주었던 고승덕 변호사의 말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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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마트 2009.11.25 23:36
    정말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내가 이런사람과 같은 길을 걷고 있고 이런사람에게 배운다고 생각하니 제자신이 대견스럽고 픽업을 공부하는것을 정말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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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지 2009.11.29 11:50
    글만 읽었는데도,, 어떤 분이실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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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노보단 2009.12.08 06:42
    음...;;;저는 분명히 픽업을 배우러 온건데...인생의 총체적인 그림을 본것같습니다...
    픽업도 중요하지만 당장 지금 무엇인가 하나라도 해야할꺼같은 생각을 가지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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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zm1507 2009.12.20 14:50
    대한민국 현직 병장으로써 정말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전 주특기가 대형 운전병이라 버스 유조차 같은걸
    운전하는데 그래서 보초도 서질 않습니다. 근데 이것도 힘들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부끄럽습니다
    잠을 3~4시간 자면서 무려 2년! 엄두가나질않습니다.. 하지만 저도 이제 90일정도 남은시점에서
    최대한 노력해야겠다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정말 이런 귀한 경험을 나눠주셔서 감사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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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쁜나날 2009.12.23 01:17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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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키페르 2009.12.27 10:11
    인생에 대해 새로운 마인드를 확립할 기회를 주시는 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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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베르토 주드 로 2010.01.24 23:27
    정말대단 그 이상을 넘나드시는거같아요^^ 최고라는 말밖에.. 고통을 참아내는게 쉽지않는데.. 그것을 극복하는 모습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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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eelgood 2010.02.08 04:20
    하나로 통하는 핵심, 어설프게 아는것은 아무것도 모르는사람보다 못하다... 여기서 오만과 자만이 나온다.. 조심 조심 또조심이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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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omi 2010.03.22 19:39
    정말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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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베로 2010.04.04 15:36
    잘읽었습니다....최고에 경쟁력은 열정이다..

  1. 모든 것을 걸 수 없다면 결국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2. M-Close에 대하여..

  3. 스스로에게 당당한 필드레포트를 적읍시다.

  4. 이번 세미나 후기..

  5. 프로페셔널리즘의 가장 중요한 원칙

  6. 눈 앞에 있는 사람들은 진정한 경쟁 상대가 아니다.

  7. 약점은 관리하고 강점은 계발한다.

  8. 일희일비(一喜一悲)

  9. 최고들의 방식을 배워라.

  10. 인생은 불가능한 꿈을 꾸며 살아가는 것이다.

  11. 게임은 계속 발전한다.

  12. 인생을 살면서 가장 중요한 것..

  13. IMF가 꿈꾸는 새로운 인간상 ' 코스모섹슈얼 '

  14. 국내에서 픽업아티스트에 대한 잡음이 생기는 이유

  15. " 사랑은 만들어가는 것이다 " - Greatest Pick-Up In My Life

  16. 도(道)는 가까운 곳에 있다.

  17. 고통이 없으면 성취도 없다.

  18. 관계의 다양성과 제가 연애와 삶을 바라보는 시각에 대하여..

  19. 자기만의 매력을 찾는다는 것..

  20. ■ 픽업 윤리를 바로 세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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