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와 사업의 차이, 그리고 나날이 커지고 발전하는 IMF.

by 클라우제비츠 posted Dec 2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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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possible Mission Force - '매력과 성공은 하나의 습관이다' - Impossible Is Nothing ■

 

 

 

픽업에 대한 열정을 지금은 사업과 경영에 쏟아붓고 있습니다.

 

"성공의 비밀"을 풀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여러분은 혹시 "장사"와 "사업"의 차이에 대해서 생각해보신 적이 있나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장사는 기존의 수요를 수익으로 전환하는 것이며, 사업은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는 것이라고.. 사업가에게 "여건탓"이나 "환경탓", 혹은 "시장상황탓"은 있을 수 없습니다. 어떠한 핑계나 변명도 소용 없습니다. 여건이 안되면 여건을 바꾸고, 환경이 안되면 환경을 바꾸고, 시장이 없다면 시장을 만들어내야 합니다.

 

혹자는 저에게 말했습니다.

 

"연애관련사업은 이미 포화상태다. 머지않아 수요가 말라서 한계에 부딪힐 것이다."

 

과연 그럴까요?

 

"플레전트컴퍼니"의 창업자 "플레전트 롤런드"는 중년의 나이에 다들 더이상 진입할 틈이 없다고.. 장기적 비전이 없다고 말하던 인형 사업에 뛰어들어, 7억 달러 규모의 대기업을 구축하였으며, 이는 향후 마텔사에 인수되어 20억 달러 규모의 초우량 기업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만약 어떤 사업이 있다고 했을 때, 그 사업이 향후 5년간만 비전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시작을 해야 할까요, 말아야 할까요? 어리석은 사람들은 시도조차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현명한 사람들은 일단 시작하여 5년간 일정량 이상의 자금을 축적하고, 사업수완을 키우면서 다음 사업을 미리 준비합니다. 5년 후에는 현재의 사업이 수요가 마르더라도 그간 축적된 사업수완과 자금을 활용하여 더 큰 사업을 하게 되는 것이죠. 이러한 선순환의 연속이 결국 큰 성공을 만들어내게 됩니다.

 

세상의 그 어떤 위대한 성공도 작은 성취에서 비롯되었으며, 세상의 어떤 사업도 영원하지 않기에 모든 사업은 장기적으로 어떻게 운용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필요한 것은 성급함과 자만심을 다스리는 균형감각, 그리고 올바른 방향을 향한 꾸준하고 체계적인 노력이 아닐까요?

 

따라서 저는 5년 후, 10년 후의 수요를 미리 예측하는 것이 어떻게 보면 어리석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그 정도의 예측능력을 가지고 있다면 어떤 일을 해도 성공할 수 밖에 없겠지요. 하지만 불행히도 인간의 예측 능력은 한계가 있기에 그런 일은 있을 수 없습니다. 물론 이 때문에 인생이 더 흥미진진하기도 하지만 말입니다.

 

IMF 또한 지방의 이름 없는 곳에서 조그맣게 시작되었지만 어느덧 이렇게 규모가 커졌습니다. 지방에서 수요가 부족하면 전국으로 나아가면 되고, 전국에서 수요가 부족하면 세계로 나아가면 됩니다. 긴장감을 잃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한, 절대 실패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제 시작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훌륭한 사람들이 건재하는 한, 우리에게 불가능은 없을 것입니다. 향후, 모방하기에 급급한 타 커뮤니티/업체에서는 상상도 못할, 놀랍고도 혁신적인 프로젝트들이 서서히 두각을 드러낼 것입니다. 감히 말씀드리자면, 여러분이 현재 경험하고 있는 IMF 커뮤니티는 전체의 10%도 되지 않습니다. 넘볼 수 없는 영역을 구축하고 그 비전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할 것입니다.

 

이미 의사, 사업가, CEO, 투자가, 엔지니어, 대기업 사원 등 많은 훌륭하신 분들이 합류하셨으며, 현재도 여러 방면에서 사람들을 모집하고 있으니 적극 지원해주시기 바랍니다. 소셜 네트워크의 중요성은 여러분들도 익히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국내 최고를 넘어 세계로 나아갈 IMF와 함께 하실 분들을 찾습니다.

 

"경쟁하지 말고 리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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