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10 03:03

저 안잘생겼습니다.

조회 수 5370 추천 수 7 댓글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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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안잘생겼습니다.

저 와꾸 별로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카페의 글 혹은 무성한 소문들을 통해 제가 연예인급 외모를 가졌을 거라 상상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심지어 저의 필드레포트들을 읽으면서 제가 외모가 되니까 그런 픽업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좌절하시는 분들까지 계신데..;;

 

제가 그런 외모를 가졌다면 왜 여기에 있겠으며, 픽업은 왜 배웠겠습니까 ^^;

지금에서야 말씀드리지만, 저는 누구보다도 외모에 대한 컴플렉스가 심했습니다.

 

외모에 있어서 물론 선천적인 부분이 차지하는 비중이 있다는 점은 저도 인정합니다만..

제가 가지고 있는 믿음은 보통 사람들과 조금 다릅니다.

 

많은 분들께서 생각하시다시피 우리 같은 평범한 사람들이 정우성 같은 간지를 내기는 어렵습니다.

타고난 키나 비율, 얼굴 생김새 등의 차이가 있겠고, 이것은 쉽게 바꿀 수 없으니까요.

저는 제 자신의 외모적 한계를 잘 알고 있습니다. 강점이 무엇인지, 약점이 무엇인지도요. (뭔지 물어보진 마세요. 비밀입니다 ^^)

 

그렇지만 연예인으로 성공한 사람 중에 꼭 키가 크고 잘생긴 사람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먼 나라 미국을 예로 들면, 가장 성공한 영화배우가 누구인가요?

바로 "톰 행크스"입니다.

이것은 단적인 예이고, 그 외에도 타고난 생김새보다는 자신만의 색깔과 분위기로 승부하는 멋진 배우들이 많습니다.

 

저의 롤 모델인 "톰 크루즈" 또한 물론 잘생긴 얼굴을 가지고 있긴 했지만,

작은 키와 같은 부분을 보면 다른 연예인들이나 모델들에 비해 그리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다고도 말하기 힘들죠.

그것도 미국이라는 엄청난 인구를 가진 땅에서요. (얼마나 잘생기고 멋진 몸매를 가진 사람들이 많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톰 크루즈는 당당히 헐리우드 최고의 배우가 되었고,

헐리우드 최고의 미녀들과 염문설을 뿌렸죠.

그의 차는 아시다시피 부가티 베이론이고, 집은 저택 수준입니다.

이런 그를 막상 실제로 만났을 때, 키가 어쩌니 저쩌니 하는 여자가 있을까요?

 

우리나라에서도 이러한 케이스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제가 볼 때 대표적인 케이스는 "비"라고 봅니다.

데뷔 초의 비 사진을 보면 "월드스타"라는 단어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끊임없는 자기관리와 노력을 통해 지금의 멋진 자신만의 분위기를 만들어낸 것이죠.

 

비는 키가 크고 원래부터 잠재성이 있는 사람이라구요?

서울에 있다 보면 연예인들을 종종 보게 되는데, 연예인들.. 의외로 키 작습니다.

중요한 것은 당신의 키가 작음이 아니라, 노력하지 않음을 끊임없이 다른 것으로 핑계삼으려는 당신의 태도입니다.

 

저 또한 지금도 노력하는 중이지만..

몇 년 전에는 외모로 인해 Flake를 당한 적이 수없이 많았습니다.

그 때는 저도 여러분과 같이 암흑 속을 헤매던 시절이었죠.

 

노력을 하다보면 결국 매력 또한 계발할 수 있으며,

외모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믿고 계신 분들,

자신의 외모가 별로라고 생각하시는 분들께 한 말씀 드리자면,

그 외모조차도 계발이 가능하다는 점을 일러드리고 싶습니다.

 

한탄만 하고 있으면 아무것도 생기지 않습니다.

만약 현재 자신의 외모가 다른 사람에 비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면,

그 외모를 개선하기 위해서 피부관리 또는 헤어스타일의 변화, 옷 또는 액세서리 구매, 성형수술 등이 필요할 것입니다.

단, 그러한 것들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패션에 대한 안목, 돈 등이 있어야겠죠.

 

자신의 단점을 개선하기 위한 수단을 가지기 위해서도 노력은 필요한 것입니다.

이렇게 했을 때 당장 자신이 부러워하는 연예인처럼 될 수 있을지는 장담 못 하지만,

최소한 자기 자신에게 "나는 노력을 했어. 이 정도면 나는 최선을 다한거야."하고 떳떳해질 수 있습니다.

매력의 법칙에 의하면, 자기 자신에게 떳떳하고 스스로에게 만족하는 사람은 반드시 매력을 풍기게 됩니다.

 

그리고 경험상,

하나의 문제를 혼자 힘으로 해결하게 되면 반드시 또 다른 복이 굴러들어오게 되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외모를 개선하기 위해서 패션에 대한 안목을 기르고 돈을 벌었다고 가정해보죠.

그럼 다른 사람의 외모를 개선해줄 수 있는 영향력을 갖게 되고 사람들에게 더 좋은 첫인상을 줄 수 있게 됩니다.

이것은 결국 더 많은 호감과 기회, 사람들을 끌어들이게 됩니다. 선순환을 타게 되는 거죠.

 

제가 픽업을 배웠던 과정과 비슷합니다.

처음에 저는 픽업에 미숙한 사람이었으나 차츰 그것을 계발하면서,

굳이 기술을 의식하지 않아도 원하는 이성을 만날 수 있게 되었고,

이제는 다른 사람을 가르칠 수 있게 되었죠.

 

희망을 가지세요.

 

또한 외모(여기서 말하는 외모는 타고난 생김새)가 중요하다는 것은 사회적 선입견이 만들어낸 허상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낸 사회적 선입견에 자기 자신의 믿음과 정체성이 좌지우지된다면,

그 사람의 영향력은 결코 넓어질 수 없습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덧붙이자면,

키 크고 잘생겼다고 해서 더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그리고 당신이 부러워하는 그 사람보다 잘난 사람은 세상에 셀 수 없이 많으며,

그 사람들 또한 나름의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부러워만 하다가 허송세월을 보내는 것은 너무나도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좁은 시야를 버리고 넓은 세상을 경험해보세요.

 

단점에 얽매여 있는 것은 열등감이지만,

자신의 한계를 알고 그것을 개선하는 것은 자신감입니다.

후자에 속한 사람은 비단 여자 뿐만이 아니라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사람들에게 호감과 존경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여러분이 더 나은 외모, 더 많은 돈 등을 원하는 이유는 결국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가 아닌가요?

 

그러한 행복을 위해서는 제가 항상 말씀드리지만,

"하겠다고 한 것을 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행복 또한 성취하는 것입니다.

 

클럽 게임을 예로 들어볼까요.

만약 여러분이 정우성이나 장동건 뺨치는 외모를 가지고 있다면 그냥 가만히 서있어도 여자들이 먼저 접근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 정도가 아니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외모가 어느정도 뛰어나지만 가만히 있는 사람보다,

외모가 평범하지만 부지런히 어프로치하는(물론 올바른 방법으로) 사람이 당일 좋은 결과를 이끌어낼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

경험상, 후자에 속한 사람은 전자에 속한 사람을 부러워하지 않습니다.

 

키 크고 잘생겼지만 게으른 사람보다는,

평범하지만 부지런한 사람,

자기 자신의 현재 환경에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미인을 얻을 확률이 200%는 더 높다는 점,

그리고 더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
    Ricky 2010.09.29 16:40
    글도 글이지만 댓글들 보고도 많이 배우고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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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맘바 2010.09.29 18:09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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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eWater 2010.10.03 21:56
    제가 만나뵈었을때에는 잘생겼다는 느낌보다는 기본에 충실하다 못해 완벽한 기본을 갖추고 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깔끔한 피부, 고른 치열, 시력교정용 안경도 없었고, 얼굴에 점하나 없고,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지는 헤어스타일이지만 굉장히 자연스러워서 손으로 매만졌는지 직접 봐도 모르는 자연스러운 스타일, 적절하게 단련된 체격, 체격에 맞는 옷치수, 자연스러운 옷 컬러의 조화, 눈에 띄는 특이 버릇도 없었구요....

    헌트님 노트북에 있는 attraction box를 보면 더 놀라실 겁니다. 철저하게 관리되고 있는 그 폴더와 파일들을 보니 굉장히 부끄러워 지면서 한참을 넋을 잃고 어떻게 관리하시나 모든 폴더의 관리 상태를 그자리에서 사진찍듯 외웠습니다.

    하나의 목표가 되었습니다. 외적수준과 내적수준을 그정도까지 노력으로 끌어올렸다는 것이 남자로써 배울점이라는 걸 깨달았지요... 그래서 저도 지금 부단히 노력중입니다.

    헌트님은 잘생긴 얼굴이 아니예요. 제 주변엔 흔해요.

    하지만 헌트님처럼 관리하시는 분은 없습니다. 강점은 강화시키고 약점은 관리하고... 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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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다 2010.10.16 17:15
    대단하시네요 ㄷㄷ ..
  • profile
    수습베일 2010.11.03 14:25
    네 이단헌트님의 글을 읽어보면 학력도 대단하실것 같습니다.
  • ?
    파즈 2010.10.01 22:27
    요즘 성형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180대의 키에 몸매 좋고 스타일도 좋고 못생긴 얼굴이 아니지만 극대화와 최대효율을 꾀하고 싶은 욕심이랄까 가히 성형전성시대랄수 있는 요즘 외모지상주의 시대라고도 하죠, 성형에 대해 부정적인입장이었던 제가 픽업을 접하고 나서 관리와 노력의 실천으로써 자신의 매력을 극대화시킬 필요하에 할수도 있겠다라는 쪽으로 선회하고 있는 중이랄까요... 근데 선천적인 와꾸 외모도 중요하지만 (제생각에 50%이상) 이너게임과 끊임없는 노력고 그보다 더 중요하다는 말에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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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실 2010.10.04 05:06
    댓글들만 봐도 헌트님이 묘사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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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도사나이 2010.10.04 22:14
    ㅋㅋ 전 완전 루져인가봐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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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폴 2010.10.07 11:44
    이단헌트님 글도 마음에 와닿지만 댓글들 또한 와닿는 말들이 많네요 ^^
  • ?
    북극성 2010.10.07 15:21
    2년전 세미나때 뵈었을때 느낌이 아직 생생합니다만...
    키는 178이라고 하셨는데 그냥 보면 184~5 정도로 보일만큼 아주 커보이시고
    체격이 아주 좋으십니다...어깨가 넓다는말...105사이즈 입으시는줄 알았는데 나중에 중고옷 처분하시는것보니 100~95를 입으시더군요...
    키가 아주 커보이는 스타일이시고,
    인상은 그냥 아주 하얗고 깨끗한 피부에 눈빛이 약간 무서운듯하며 차가운 느낌을 주는 외모입니다.
    아주 깔끔하며, 나쁜남자의 이미지와 착한남자의 이미지가 공존하는 느낌이랄까요...

    온라인상에서 사람들이 항상 말하는
    연예인을 해도 되겠다는 말은 별로 와닿지가 않네요..
    제가 세미나 듣고 끝난날도 다들 와 헌트님 잘생겼다 장난아니다 조각이다 했는데
    제가 느끼기엔 그정도는... 아니었습니다....여자들이 환장할것같다 는 생각은 많이 했습니다..
    여자들이 아주 좋아할 만한 외모입니다. 깔끔한 인상이시며 잘생겻다 못생겻다 보다는
    매력적이고 깔끔하다 라고 말하는게 이단헌트님 외모에 대한 설명에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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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렙 2010.10.09 03:54
    정말 이에요? ㅎㅎ 용기가 생기네요
  • ?
    깜찍이 2010.10.12 12:57
    이단님도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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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자키 2010.10.18 22:29
    우왕 좋은글 감사합니닷!^^
  • ?
    어부 2010.10.18 23:36
    좋은글 감사합니다
  • ?
    RoadHunter 2010.10.26 10:48
    음,, 저는 사실 이단헌트님의 필레를 잘 읽어 보지 않았습니다,,, 와꾸가 상당히 뛰어난 걸로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참고가 돼지 않아 보여서 그랬는데;; 만약 정말 그렇게 와꾸가 뛰어나지 않는데 필레에 나와있는 실력이라면 정말 대단하네요
  • ?
    b1uepig 2010.11.06 06:06
    잘읽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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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질랜드 2010.11.08 20:55
    힘이 되네요.
  • ?
    하이킥 2010.11.12 10:07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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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layer 대구남자 2010.11.13 21:31
    키크고 잘생긴데다가 부지런하면

    최고의 P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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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날 2010.11.14 23:42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부족한 점이 많군요..
  • ?
    타쿠로우 2010.11.15 08:09
    이단헌트님 한번 뵙고 싶어지네요
  • ?
    시부 2010.11.15 10:55
    가진자의 여유 랄까?ㅋㅋㅋ 잘생기셨으면서 ㅋㅋㅋ 겸손이신것 같다능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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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템플러 2010.11.21 13:22
    잘 생겼어도 상관없습니다...좋은글들 감사하고 마인드개조에 많은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 ?
    ODLANOR 2010.11.28 01:57
    안 잘생기신 이단헌트님! 뵙고싶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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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z님 2010.11.29 22:44
    afc인 제게 많은 도전이 됩니다~ 노력해서 3달안에 뵐수있는날이 오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 ?
    EOi 2010.12.22 19:43
    많은 용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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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28 02:51
    좋은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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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B 2011.01.09 15:38
    열심히 가꾸는것에서부터 시작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여기주 2011.01.26 14:28
    정말 멋진 칼럼 입니다
  • ?
    사장님 2011.02.08 21:26
    항상좋은글 잘읽고 갑니다 노력해야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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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세이 2011.05.01 15:20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오늘 이 글을 읽는 것이 제 인생의 하나의 전환점이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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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kb2 2011.05.12 01:51
    밥먹듯이 제 관리를 해야 겠어요
  • ?
    시팔 2011.05.20 23:31
    역시 모자란것은 잘못이아니군요 ... 개선하겠다는 의지가 중요하다는것을 그리고 실천! 어려워도 도전해볼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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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ㄴㄹㅈㅎ 2011.07.17 02:49
    좋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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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76deva 2011.07.25 03:06
    우와!!! 장난아니네요 기존에 제가 가지고 있던 생각 완존히 없어지네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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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뚜랑이 2011.08.23 00:45
    잘읽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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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ntley 2011.10.03 15:59
    마인드가 정말 맘에듭니다
  • ?
    Zody J 2011.10.20 19:40
    하겠다고 하는 것은 꼭 하는 것.. 이라 정말 어려운 말이지만 이제 제가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는 조금 깨달은 것 같습니다.
  • ?
    클로이 2011.12.16 21:50
    감사합니다
  • ?
    아로하 2012.02.13 14:29
    강점은 극점으로 하고 약점은 계발한다
    헌트님 글을 봐도 얼마나 노력많이하셨고 고통도 그만큼 컸을꺼라고 생각이듭니다
    헌트님이 말씀하신 고통이 클수록 대가도 크듯이...자기계발의 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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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kem 2012.03.06 03:40
    역시 댓가없는 행복은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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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케이샵 2012.03.30 06:54
    항상 노력하시는 헌트님모습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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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용준 2012.04.20 12:18
    진실은 무엇일까요..
  • ?
    만장자 2012.05.31 21:06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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