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지

'Superior Arts' 그리고 한달 후

by S.A파렌 posted Aug 2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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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렌입니다.


어느덧 1기 수강 한지도 어느덧 오늘로써 한달째군요 ^^


그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좋은 변화라고 믿고 싶습니다.


#1 일단 라식수술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지금에야 상태가 많이 호전되고, 잘 보이네요 ^^


그러나 여전히 '착하다,자상하다'는 느낌은 지우기 힘들 것 같습니다.. ㅠㅠ




#2 연락을 하고있는 HB가 늘고있습니다.


현재 게임 진행중인 HB가 3명정도인데요.


밑에 글에 올렸던 소개팅녀 - 방생 생각중입니다.


오랫동안 알고지냈는데 지금 다시 연락하는 HB - 어제 간단한 데이트를 하고왔는데 느낌이 괜찮군요 ^^

 

3달정도 알고 지내고 있는 HB - 완전 Dog Trash로 나가니 밀어내도 다시 저에게 돌아오는군요. Superior Art란 ^^


이정도인데, 이제 눈상태 괜찮아지면 본격적인 데이게임 어프로치 시작해볼 생각이구요. 많이 응원해주세요 ^^




#3 요즘은 대세는 강남스타일~


노래를 많이 듣다보니 자동적으로 길거리에 흐르는 음악이 친숙하더라구요. 유행에 뒤쳐지면 안되니까요 ^^




#4 Superiror Arts 교안공부는 몇회를 거듭해서 끝냈습니다.


그런데 어제 HB와 게임하면서 느낀게.. 막상 게임 진행중엔 바로바로 적용이 안되는 점이 어렵달까?


지나고나면 돌이켜보면 Shit test 인데 그때 당시는 인지를 못했다던가하는 문제가 생기더군요.


실전없이 너무 이론공부에 올인한 결과인 것 같습니다. 많은 HB 만나보는게 중요할 것 같네요. 



#5 스타일에 신경을 쓰게되었네요. 주위에서도 라식에 스타일까지 변화를 주니


'혹시 라식이 아니라 성형을 한것 아니냐?'는 등의 반응이 있구요.


이로인해 이너게임이 훨씬 수월해진다는걸 경험했습니다.




다른분들에 비해 '필드레포트'라던가 여타할 성적이 없는건 부끄러우나 기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