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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 David] <Premium FR> 혼혈 HB8.5 누군지 보니, 유명 여아이돌 그룹...

by 데이비드 posted Jul 0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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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데이비드입니다.

 

세미나 준비에 여념이 없는 도중, 꿀맛 같은 휴식을 잠시 보내고 왔습니다.

 

 

오늘 제가 적게 될 FR는 최대한 간단하게, 그러나 가장 핵심적인 요소들을 담도록 하겠습니다.

 

 

7월 22일 개최하게 될 제 2회 Master David Seminar 'Superior Arts'  진가를 맛보기로

 

공개해 드리겠습니다.

 

 

(경어체는 생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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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2시정도 였다.

 

윙과 잠시 편의점에  들려 마실 것을 사고 윙이 담배를 피는 동안

 

거리에 멈춰서서 대화를 하고 있었다.

 

 

난 담배를 한번도 태운 적이 없다.

 

내 자신을 제대로 컨트롤 할 수 없다는 것은 내가 지향하는 'Superior Life'에 반하는 개념이다.

 

니코틴의 화학적인 작용에 주체성을 잃는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으며

 

자기 관리를 하지 못한다는 것은 적어도 내가 꿈꾸는 이상과는 거리가 멀다.

 

이단헌트와 한번 이 부분에 대하여 대화를 한 적이 있었는데

 

우리가 괜히 평생을 함께 할 친구가 된 것이 아님을 이런 공통점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다시 돌아와서,

 

그때 몇 미터 앞에 한 명의 HB가 포착된다.

 

 

키는 165 정도의 아담한 키,하얀 얼굴을 가진 HB 8.5의 미인이다.

 

 

가라오케에서 막 나오는 것을 보니, 친구들과 놀다가 필연 2차로 자리를 옮기거나 파하는 중이겠거니

 

예상할 수 있었다.

 

 

 

남자 대여섯명과 여자 네 명.

 

 

그들의 관계가 증명되지 않은 상태에서 섯부른 Approach는 자칫 잘못하면 분쟁을 만들 수도 있기에

 

크게 의식하지는 않았다.

 

 

 

눈이 마주쳤다.

 

HB가 나를 쳐다보는게 느껴지고 실제로 보인다.

 

턱을 치켜 올리면서, 살짝 웃었더니 HB의 긍정적인 Output이 나온다.

 

 

옆에 있는 친구들에게 뭔가를 말하고, 친구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순간

 

미소로 답하였다.

 

 

더 이상 망설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고 지체없이 당당한 걸음과 자신있는 표정

 

그리고 살짝 머금은 미소로 그들에게 접근했다.

 

 

 

"여기 계신 분들, 방금 제 이야기를 하신 것 같은데 저도 같이 좀 낄수 있을까요? 재미있어 보여서요."

 

 

 

오히려 남자들 사이에 끼어서 그들과 친밀하게 먼저 다가가는 것은

 

PUA를 사교적인 느낌 뿐만 아니라, 주체적이고 당당한 느낌을 주어서 이후로의

 

게임 진행에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

 

 

 

가끔, 우리는 해외 픽업 서적을 보면

'클럽 전체를 오픈하라' 또는 '그룹을 지배하는 리더가 되어라' 라는 문장을 볼 수 있다.

 

 

이번 'Superior Arts'를 준비하면서, 예전에 읽었던 콘텐츠들을 복습하고 있는 중인데

 

상당히 많은 글에서 이런 문장을 발견하곤 한다.

 

 

 

실제로, 한국의 클럽은 외국과 같지만 다른 부분이 존재하는데 그 중에 하나가 이 점이다.

(한국과 같은 스타일의 클럽도 물론 존재한다.)

 

 

클럽 안에서 그룹을 오픈하기는 시끄러운 한국의 클럽에서 일반적으로 행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물론 가능하지만.)

 

 

외국의 클럽을 다녀온 사람은 '클럽'과 '바'가 믹스된 형태의 필드를 경험 할 수 있는데 

 

그 안에는 다트게임과 포켓볼 등, 한국에서는 좀 낯선  구장을 경험 할 수 있다.

 

 

 

나는 미국의 시카고와 일본의 도교에서 클럽게임을 진행한 적이 있었는데

 

 

'보는 만큼 알수 있고, 느끼는 만큼 생각할 수 있다.' 라는 문장을 다시 한번 실감 할 수 있었다.

 

 

 

그들에게 내가 던진 말은 특별한 말은 아니였다.

 

 

가장 우선적인 과제는

 

첫째. 난 처음 본 그들과 자유롭게 어울릴 정도의 알파메일이며 내 자신에게 당당하다.

 

둘째. 사교적일 뿐만 아니라 모두를 어우룰수 있는 지배력을 가지고 있다.

 

셋째. 그들과의 대화를 단순히 즐기러 왔고, 우리는 실제로 그렇다.

 

 

여기에 '그들의 관계를 이해하고, 특히 목표한 타겟의 그룹에서의 위치' 정확히 알아내는게 중요하다.

 

 

"방금 모두 절 쳐다보시던데, 무슨 일인지 궁금해서 잠시 와봤어요. 재밌는 대화를 하는 것 같아서요"

 

"친구분들 끼리 술 한잔 하시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신 것 같군요"

 

 

이런 일상적인 대화로 그룹에서 주목을 받는 동시에 세부적인 내용을 파악할 수 있었다.

 

 

내가 HB를 쳐다봤고 그래서 HB가 '저 남자가 나 쳐다보는 것 같다' 라고 말하였다.

 

옆에 친구가 '저 남자 괜찮다' 라고 말하였고, 그 때문에 모두가 나를 쳐다보면서 이야기 하였노라.

 

 

더 이상 망설일 이유가 없었다.

 

이제 모든 관계가 정리 되었으며, 혹시 그룹내에 HB를 좋아하는 남자가 있든 말든 전혀 상관없는

 

상황이 되었다.

 

 

"그래요. 사실 그 쪽을 쳐다 봤어요. 근데 남자분들도 있고 해서 혹시나 실수를 할까봐 잠시 망설였어요"

 

"여기 계신 친구 분들 중에, '특별히' 반대하시는 분이 없다면 이 분 연락처 좀 받아도 될까요?"

 

 

그룹 전체에게 동의를 구하였다.

 

 

순간 그룹은 환호한다.

 

 

"이~야 완전 남자다잉~"   

 

 

'나는 처음 본 사람에게 말을 걸고 친해 질 수 있을 정도로 사교적이고 당당한 남자이다'

 

그리고 '마음에 드는 여자의 연락처를 당당하게 물어볼 수 있는 용기가 있다' 는 두가지 Frame을

 

통해 전체에게 긍정적인 IOI를 이끌어 내었으며 '적어도 이 HB는 내 연락을 피하지는 않으리' 라는 

 

확신을 가질수 있었다.

 

 

 

연락처를 받을때, 짓궂은 HB의 친구들이

 

"뽀뽀해 뽀뽀해' 를 연신 외쳤지만, 살짝 손사래를 치며

 

"그런건 둘만 있을때요" 라고 미소로 화답해 주었다.

 

 

'나중에 연락하겠다'라고 말한 후 자리를 나왔으며

 

어프로치는 완벽했다.

 

 

이후의 폰게임은 추후의 우리의 게임을 더욱 확실히 다져주었다.

 

 

이번 'Superior Arts'에서 다루게 될 폰게임의 핵심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하면,

 

폰게임의 핵심은

 

 

첫째. 우리는 이후에 만날 것이다.

 

우리가 연락처를 받은 것은 단순히 번호를 저장하고 카톡 친구를 늘리고자 함이 아니라

 

결국 만날 것이라는 인식을 확실히 심어주고 '만남'을 이끌어 내는것이 목표이다.

 

 

둘째. 친밀함을 더하여 HB에게 부담감을 줄여줄 것이다.

 

여성은 진화론적으로 또는 사회적으로 남자에 비해 약자이며 ASD 뿐만 아니라

 

남자의 접근에 공포심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폰게임을 통하여 그것을 줄여 준다면 쉽게 게임이 진행될 것이라는 것은 생각해 보지 않아도 당연하다.

 

단순히 '연락을 최대한 하지 않는 것이 상책이다'또는 '귀찮다'는 식의 게임은 본질을 이해하지 못한 행위이다.

 

 

셋째. 최대한 빨리 '연인 포맷'으로 이끌어 내야한다.

 

채팅을 하여본 사람은 알 것이다.

 

얼굴을 보지 않고 채팅을 하면 굉장히 단 시간에 친해질 수 있다는 것을.

 

문자게임이나 전화을 통해 빨리 가까워짐을 이끌어 낸다면, 추후의 게임에 도움이 될 것은 분명한데

 

그렇다면 최대한 빨리 '연인 포맷' 으로 Image Boxing을 이끌어 낸다면

 

적어도 처음 만남에서 A-C의 진행이 빠르지 않을까?

 

 

 

심지어 첫만남에 바로 팔짱을 끼고, 영화를 보고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그 어떤 알코올의 도움도 없이 함께 밤을 보낼 수 있다면 과연 폰게임이 쉽게 간과할 부분이 아니라는 것이다. 

 

 

 

 

폰게임은 이제 Mid Game의 교량의 역할 뿐만 아니라 핵심 연결고리가 되었음은 자명한 사실이다.

 

 

테크놀로지의 발전은 PUA에게 변화를 촉구하고 있으며, 그에 발 맞춰 따라가지 못한다면

 

도태되고 말 것 이다.

 

 

이것은 비단 여자를 꼬시기 위함이 아니라 인간 사회에 전반적으로 통념되는 부분이기에

 

단순한 Method 이상의 Arts라는 상위 개념임을 알수 있다.

 

 

나는 여러분에게 이성의 픽업하는 스킬을 가르치고자 함이 아니다.

 

내가 가르치고자 함은 (물론 그 부분도 포함하지만)  여러분이 인생의 모든 것을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이다.

 

 

'Superior Arts'는 단순히 여자를 픽업한다는 차원을 넘어서서,

 

매력적인 남성이 되어 인생의 주체가 되는 방법을 제시 할 것이며

 

인생의 변화를 추구하게 도와줄 것이다.

 

 

'Superior Arts'를 통한 'Superior Life'의 구현

 

 

 

이것이야 말로 진정 내가 가르쳐야 할 것 임을 PUAT로서 항상 느끼고 있다.

 

 

2012 러브시스템즈의 Super Conference를 보면서 그들이 가르치고자 하는 목표가

 

나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느낄수 있었으며 적어도 '슈퍼 컨퍼런스'라는 이름이 아무나 거론 할 수 있는 것은

 

절대 아님을 실감 할 수 있었다.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