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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David]<Premium FR>신사동 가로수길 HB8 알고보니...

by 데이비드 posted Jul 0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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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데이비드입니다.

 

오늘은 비가 시원하게 내리는군요. 그덕에 애프터도 취소하고 그냥 집에 있기로 작정했습니다.ㅎ

 

지금 적을 게임은 어떻게 보면 픽업의 전부를 볼수 있는 FR이지만,

 

어프로치와 폰게임 부분은 생략하고 Mid Game 에만 집중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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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화요일에 #-Close를 하였으며 만난것은 토요일이므로 4일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사실 어프로치는  폰게임뿐만 아니라 애프터 메이드까지 연결되므로 중요한 핵심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폰게임을 결코 쉽게 간과할 부분은 아닌데도 불구하고 현재 세미나에서는 자세히 다뤄지지 않아서

 

안타깝습니다.

 

 

실제로 제가 지켜본 세미나 몇개 중에서 PUAT 조차도 굉장히 귀찮아 하는 듯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금요일날 보기로 메이드 빨리 하고 평일에는 바쁘니깐 금요일 오전에 연락 드린다고 말하면 됩니다"

 

그러니깐 그걸 어떻게 하는지 알려줘야 할 것 아닌가?

 

 

또 다른 유명 강사는

 

"어차피 될 건 되고 안될 건 안되니깐 귀찮게 문자게임에 신경쓰지 마시고 그럴때 필드에 다시 나가세요"

 

 

 

핸드폰이라는 도구의 발전은 필연적으로 PUA에게 새로운 도전과제를 낳았으며, 적어도 PUAT라면 이부분에

 

대하여 이론적으로 재정립을 하고, 뭔가를 밝혀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세한 설명은 오늘의 요지가 아니므로, 바로 미드게임으로 들어가겠습니다.

 

 

 

 

 

HB8, 저 멀리 걸어는데 키는 168, 성형을 한 듯 하면서도 안한 듯한 청순한 여대생 느낌입니다.

 

가로수길에서 봤을때 보다는 화장이 진한것 같지만,  저렴하거나 야한 정도는 아닙니다.

 

수수한 차림이지만, 큰 키와 작은 얼굴 그리고 플랫슈즈에서 드러나는 환상적인 비율은 아름답기 그지 없었습니다.

 

 

'대학생이라고 하기엔 조숙하고, 하이어드건의 느낌은 아니고, 연예인 지망생이나 승무원 준비생 정도 일수 있겠다...'라고

 

생각하였습니다.

 

 

D:"생각보다 빨리 왔네^^ 여자가 보통 약속 시간에 15분 정도 늦게 나오는건 기본인데 너무 빨리 온거아냐? ㅎㅎ"

 

HB:"응  예상보다 일찍 도착했네"

 

 

이렇게 늘 가던 강남역의 술집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익숙한 곳에서 익숙한 게임, 심지어 데쟈뷰를 느끼게 하는군요 ㅋ

 

 

 

(경어를 생략하겠습니다)

 

이제는 국민멘트가 된

 

D:"술은 내가 시킬테니, 안주는 알아서 시켜. 단, 안매운걸로"

 

 

잠깜의 세팅이후에 침묵이 흘렀지만,

 

'어색한 분위기는 어색해 하지 않는 쪽으로 지배된다'

 

단지 이 패턴에 HB가 부담이나 어색함을 느끼지 않게 익숙하게 해주면 끝나는것 (Frame control)

 

'여유'와 '미소'로 분위기를 지배한다.

 

 

기본 대화의 진행은

 

시간의 순서를 따르는게 편하다.

 

과거- 현재 - 미래

 

아. 여기서 우리는 첫만남이지만 이미 말을 놓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폰게임이 이래서 중요하다.

 

몇 통의 문자와,  몇 번의 전화는 메이드게임을 위해 가장 선행되어야 할 필요조건이 되었다.

 

 

 

잠시 이야기 하자면

 

어트랙션은 풍선과 같은 것이라, 4일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그대로 방치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며

 

지속적인 관심과 오히려 폰게임을 통해 나에 대한 새로운 '이미지 박스' 를 심어 줄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신경 써야 할 부분이다.

 

 

그리고 마음에 드는 HB일 경우든 아니든, 메이드를 염두한다면 당일 플레이크을 방지 하기위해서

 

어느정도 관리해야하는 부분인데

 

이게 단지 Multiplay나 그날까지의 어트랙션 운으로 해결 될 일이 아니라고 본다.

 

 

 

 

처음 만나서의 대화로 다시 돌아가자면,

 

과거 특히 나와의 만남을 다시 떠올리게 해야한다.

 

Recalling 으로 그 순간을 기억하게 해서 나에 대한 감을 지속적으로 유지시키는 방법으로

 

이때 내 모습을 PUA가 원하는 방향으로 다시 ' 이미지박스'를 씌울수 있어서 폰게임 뿐만아니라 메이드 게임에서

 

양념이나 조미료 처럼 항상 일정한 타이밍에 사용하도록 한다.

 

 

그리고 현재- 미래

 

 

대화를 진행한다. ( 자세한 부분까지는 생략하면서 하겠다.)

 

 

 

현재 시중에 많이 알려진 Pattern에 대한 고찰을 몇마디 하겠다.

 

B-S-P

B-S-Q

D-D-A

S-D-Q

S-S-A

L-R-Q

 

이밖에도 시중에 많은 약장사들이 이런 장난질을 하고 있는줄 안다.

 

결국은 Screening에 대한 기본 반응일 뿐인데, 큰 산을 보지 못하고 작은 나무에 집착하는 모습에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픽업이론이 한국으로 들어온 순간 부터 변질되고 있다는데에 한없이 큰 책임감을 느끼는 바이다.

 

(이번 Superior Arts에서 기존패턴에 대해서 강의할 계획이며, 왜 한계가 있는지 그리고 새로운 이론을 선보일 예정이다.)

 

 

 

데이비드의 'Superior Arts'에서 Arts라고 명명한 것은 단순한 메쏘드를 넘어서서

 

인간관계 전반에 걸쳐서 사용할 수 있는 '매력적인 남성'이 되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있다.

 

1.청개구리 이론

2.채찍과 당근 이론

 

새로운 이 두가지 이론만으로 그 간 암기에 골머리 썩혔던 PUA에게 단순,명료하게 알려주겠다.

 

 

 

 

이 두가지 이론만으로 위의 모든 패턴이 분석이 가능하며, 어려운게 아니라 당연한 것을 이해할 수 있으며

 

픽업의 큰 틀을 이해하게 된다.

 

활용에 있어서도 차원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 틀을 바탕으로 살을 입히고 몸짓을 불리는 것은 결국 여러분의 몫이다.

 

 

실제로 픽업은 자신의 스타일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다.

 

기본적인 틀에 자신의 몸에 맞는 자신만의 옷을 만드는 작업이다.

 

PUAT의 스타일을 강요하는 것은 아니다.

 

 

"어차피 여러분은 뭘 해도 안됩니다. 그러니깐 믿고 따라하세요"

 

 

저말이 사실이라면, 믿고 따라해도 안될텐데 왜 따라하라고 강요하는거지?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면 바로 알수 있다.

 

 

말장난을 배우러 우리는 비싼 강의를 듣는것이 아니다.

 

그리고 그런 스타일을 따라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열심히 외우고 따라하면 되겠지' 란 막연한 이론 공부가 아무리 해도 끝이 나지 않는 것을 느꼈을 것이다.

 

실제로 많은 수강생들이 내게 하소연하는 바다.

 

 

 

패턴의 암기가 왜 의미가 없는지 설명하겠다.

 

 

돌아가서  HB의 모든 반응에는

 

' 내가 너를 심사한다' 라는 마인드로 대응하였으며

 

예를 들면,

 

"오빠, 여자가 많은것 같아" 라는 반응에 (Shit Test)

 

역학적으로 우의에 있는 PUA의 반응은 셋뿐이다.

 

1.Pass over (무시하기)

2.역질문

3.혼내거나 놀리기

 

기존의 어떤 강의에서 이것을 이렇게 설명한다.

 

B-S-Q

B-S-P

S-D-Q

 

이것은 기본적인 픽업의 역학을 모르는 것이다.

 

 

저렇게 암기하고, 몇가지 예문을 외워서 사용하는게 아니라

 

'나는 너보다 우위의 대상이므로 너의 모든 반응에 응하지 않는다' 라는 단순한 인식 체계의 변화만으로

 

모든 것을 넘어 설수 있다.

 

 

HB의 저런 대응에 데이비드는 2번의 역질문을 사용한다.

 

"그러면, 넌 그런걸 알고 나를 만날 정도의 여자는 아니지 않아?" 라고 역으로 Screening 하였다.

 

이러면 다음 HB의 반응이 나올것이다.

 

"나 그런애 아니거든. 내가 그래보여?"

 

다시 HB의 반응에 다시 2번으로 대답한다.

 

"내가 너에게 연락처를 물어본것은 너가 그런 여자들이랑은 다르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지.

 

너도 내가 아무에게나 연락처 물어볼 사람이 아니니깐 준거구, 이렇게 만난거 아닐까?"

 

 

Frame control이 과연 Na**** Wave 이나 Calibra*** Sensor 이런 억지로 관리 되는 것이라면

 

난 지식의 한계로 픽업을 포기하고 그 시간에 BBQ 치킨이나 사먹겠다.

 

 

프로는 모든 문제를 단순하고 명쾌하게 처리한다. 아마추어가 그것을 복잡하게 만들 뿐이다' -카를로스 곤 (닛산CEO)

 

 

 

풍부한 실전 게임과 다양한 이론적 배경 그리고 그 위의 진정한 핵심 가치를 알지 못하면

 

결코 무엇도 이를수 없다.

 

 

 

이번 강의를 준비하면서, '패턴이 인기인데 몇개 만들어 볼까?' 라고 잠시 나쁜 마음을 먹은적이 있다.

 

한시간만에 5개 정도의 패턴을 만들어 낼수 있었다.

 

그중에 몇개를 세미나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그리고 기존의 패턴과 타강의 세미나의 내용도 설명하겠다.

 

 

기존의 강의에 한계를 느낀 수강생들, 그리고 단 하나의 강의로 모든 것을 정리하길 원하는 수강생은

 

자신있게 "Superior Arts"에 도전해 보길 바란다.

 

 

왜 아트라는 단어를 사용했는지 느끼게 될 것이다.ㅋ

 

 

 

 

다시 게임으로 돌아와서

 

A- C- S 단계에 입각하여

 

A에서는 충분한 IOI와 그에 합당한 Q

C에서는 라포르와 Sexual tension으로의 전개

 

이 모든 과정에 Frame control은 빠질수 없으며, 결국 ASD Breaking으로 HB 집으로 손쉽게 이동하였다.

 

 

항상 게임을 마무리 하면 느끼는 것이지만, 모든 이론적 바탕이 결국에 도달하는 것은

 

Inner Game이라는 것을 매번 느끼게 된다.

 

 

그러나 이너게임을 키우는 방법을 제대로 아는 사람은 드물다.

 

 

"모두 눈감아 보세요. 여러분은 여자를 1000명이상 꼬신 엄청난 남자입니다. 불라불라~~ 이제 모두 눈뜨세요

 

 이제 여러분은 그런 사람이 실제로 되었습니다. 나가서 바로 어프로치하세요"

 

이런 사이비 교주나 약장사 같은 짓을 1시간 한다고 이너게임이 곤고해 질까?

 

 

자신이 이루지 못한 것을 남에게 이루어 주는게 말이 될까?

 

 

한 유명 강사의 기막힌 마무리 멘트가 기억이 난다.

 

" 이중에 10%는 큰 변화를 이룰 것이고 나머지는 뭘 해도 안될 것이다"

 

그러면 희망으로 그 자리에 앉아서 10시간이나 공부한 나머지 90%는 바보인가?

 

 

 

 

 

 

한 마스터 트레이너는 내게 이말을 하고 떠났다.

 

"내가 인정하는 IMF 트레이너는 데이비드 뿐이다" 라고

 

 

거품과 거짓이 존재하는 이 곳에서 단 하나의 빛과 진실이 되겠다.

 

 

 

 

 

HB와 다음날 저녁까지 함께 있었다.

 

HB는 자신이 현재 승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하면서 자신을 DHV하려고 했지만

 

이번 반응에는 1번 Pass over로

 

"뭐 그래.난 이만 가야겠다" 로 대응하였다.

 

 

"우리 이제 사귀는거 맞지?" 라는 마지막 질문에는

 

정상적으로 대답하여 주었다.

 

 

 

"그럴리가"

 

 

그렇게  바람같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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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일 세미나를 앞두고 반응이 뜨겁습니다.

 

많은 분들이 인정해 주시고 기대해 주셔서 저 또한 많은 책임감을 느끼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커리큘럼이 대거 수정되었습니다. 현재 올라온 커리큘럼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기존 시중의 메쏘드를 흡수하여 메쏘드 이상의 데이비드만의 진정한 Arts를 완성시켰습니다.

 

 

'강점은 더 강하게, 약점은 보강하여 강점으로' 라는 기본 모토에 입각하여 가장 실용적이고 자연스러운

 

강의가 되었음을 자부 합니다.

 

 

픽업 강의의 새로운 지표를 열 이번 세미나에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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