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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안녕하세요. IMF/GLC Junior Trainer staR 입니다.
 
이번 필레는 준주말 목요일 시니어트레이너 쇼팽님과 함께 한 
 
CLUB- i 강남메이저 나이트클럽에서의 2런 필레입니다 :D
 
회원분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주면서 재미있게 필레를 쓸려고하니 무척 시간이 오래걸리네요.
 
이번필레에 호응도가 높으면 밀려있는 필레들의 업로드 속도가 더욱 빨라질꺼같습니다 :D
 
제가 올리는 필레에는 항상 'GURU'ming  챕터를 넣도록 하겠습니다.
 
 
 
 
 
─────'GURU'ming
 
 
 
회원분들은 보통 달리기로 하신날 'GURU'ming 시간이 얼마나 걸리시나요?
 
샤워부터 마지막 신발을 신으실때까지, 저는 마지막 신발을 신을때까지
 
약 1시간 30분정도걸리는거 같습니다,
 
저의 'GURU'ming 순서는
 
양치-샴푸-샤워-세안-각질제거-면도-콧털깍기 로 마무리 후 나와서
 
스킨-로션-수분크림 으로 얼굴을 충분히 촉촉하게 만들어준후 
 
헤어드라이-왁스스타일링-스프레이 로 헤어스타일링 후
 
그 다음에 피부보정에 들어갑니다.
 
보통 프라이머-비비-컨실러 정도 순수로 마무리 하며
 
입술에는 니베아 체리맛 챕스틱, 그리고 그 후 향수를 뿌리고 마무리하게됩니다.
 
그리고 그날에 컨셉을 생각하여 전투복을 코디 한 후 전투화를 신고 출격하는 정도이지요.
 
회원분들 웬만한 트레이너분들은 보통 이정도 신경쓰고 다닙니다.
 
하물며 트레이너들도 이정도 신경을 쓰고다니는데
 
'나는 못생겼어 나는 꾸밀줄 몰라'라고 자기비난말 하면서
 
필드에 안 나가시는분이있다면 댓글을 달아주시고 저에게 개인 쪽지 주시면
 
최대한 제가 알고있는 그루밍 방법을 자세히 풀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EPISODE
 
 
 
회사가 끝난 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
 
이미 시각은 저녁7시가 다되가는 초저녁
 
나의발걸음은 사뿐사뿐하지만 날씨는 후끈후끈하다.
 
조금만 걸어도 등뒤에는 땀이 주륵주륵흐르는 이 뜨거운날씨
 
나의 등뒤에서 흐르는 땀으로 인하여
 
오늘의 나의구장은 ' 나이트클럽 '으로 결정이 되는 찰나의 순간이였다.
 
필드는 정해졌으니 잠시 꿀같은 단잠2시간정도 잔 후 9시에 기상후
 
그루밍을 시작해서 약 11시쯤에 청담동에 도착했다.
 
자 오늘의 구장은 CLUB - i 이다.
 
'사설'
 
회원분들은 이 무더운 날씨에 주로 "데이게임"을 즐기시나요 ? 아니시면 "나이트게임"을 즐기시나요 ?
 
저 같은경우는 따로 데이게임을 하지않는편이면 로드같은경우는 평상시 생활픽업으로 하고있으며
 
따로 데이게임의 시간을 할애 할 경우에는 날씨가 많이더우므로 실내'코엑스 또는 카페'를 주로 찾는편입니다.
 
또 한 나이트게임 같은경우는 제가 키가 많이작기때문에 주 구장을 나이트클럽으로 많이가게되는 경향이있습니다. 
 
회원분들의 주 구장필드는 어디이신가요 ?
 
-사설 끝- 
 
 
 
 
─────IN 청담동
 
 
 
난 청담동이라는 구장이 너무좋다. 전국 2대 메이저 나이트클럽이라는
 
CLUB - i 뿐만아니라 엘루이라는 강남하이엔드클럽도있으며 
 
또 한 제일좋은거는 청담역에서 지하철을 타면 집까지 15분안팍이면 갈수있다는 점이 무척 좋다
 
청담역 13번출구로 나와서 천천히 걸어가며 편의점에 들려서 오늘 나의 밤을 화려하게 해줄 '핫식스'를 한캔마시며
 
청담동의 거리를 천천히 즐기며 걸으니 어느새 이미 CLUB - i 앞에 나의몸이 도착해있었다.
 
입구에서 시니어트레이너 쇼팽님을 만나서
 
이미 예약해둔 웨이터를 불르며 오늘 나의 밤을 화려하게 해줄 CULB - i 로 입성
 
 
 
 
 
──────CLUB - i
 
 
시니어 트레이너 쇼팽님과의 작전회의가 끝난 후에 바로 부킹이 시작되었다.
 
(작전회의는 별거없었읍니다.. 서로 오늘 우리 2런 못치면 자살하자 등 이런 얘기 ?)
 
웨이터 曰 : 형님 오늘 여자테이블 많이들어왔는데..남자룸도 풀이니깐 초반에 확 땡기시는게 좋을꺼에요 !
 
staR : 땡큐, 고마워요.
 
그 후 쓸때없고 부질없는 하..한숨만나오는 부킹을 10번째 했을때쯤인가,
 
옆에 시니어 트레이너 쇼팽님은
 
이미 여성한테 크리티컬 IOI를 뽑았을때즘인가.
 
 그날의 홈런녀가 왔다.
 
 
 
'T I P'
 
여러분들은 나이트클럽에가면 여성분들이 왔을때 주로 무슨말은 하는가 ?
 
"몇시에왔어요?, 몇살이에요?, 어디살아요?,뭐해요?,몇명이서왔어요?,술줄까요?" 등등..
 
이런 식상한 말들을 하고있는건 아니겠죠 ?
 
호구조사를 하더라도 조금 센스있게 언어유희를 주셔서 해주시면 여성분들은 호구조사이지만 빵빵터집니다.
 
EX)몇시에왔어요?- 나이트 오픈하자마자 들어온거는아니죠?
몇살이에요 ? - 그쪽..뒤에 XX의 영혼이보이는데 XX띠에요 ? (12지신 동물)
어디살아요 ? - 킁킁 음 우리 동네 주민냄새가 나는데 서식지가 어딥니까?
 
등등..이렇게 살짝식  언어유희를 주시면 식상하지않고 뻔하지않은 남자가 되실수있어요!
 
-TIP 끝-
 
 
 
─────ZEBRA 
 
쫙달라붙는 섹시한 클럽당간복인 지브라 원숄더 원피스를 입은 그녀가 나한테 부킹이왔다.
 
S : 반가워요 :D(악수)
HB: 아 ..네^^
S : 혹시 오늘 뉴스봤어요 ?
HB : 아니요.ㅠㅠ오늘바빠서 못봤어요
S : 오늘 서울대공원에서 동물들이 때거지로 탈출했다는 뉴스가나오더라고요.
HB : 아 진짜요 ?
S : 네, 그래서 지금 제옆에 얼룩말이 부킹이 온거죠 :D
HB : 빵...빵...빵
 
 
이러식으로 초반에는 호구조사가 아닌 카키하면서도 퍼니하게
 
티징네그이지만 재미있게 해주면 그날의 부킹은 성공적으로 할 수있다.
 
그 후 C&F의 이미지를 입각한대로 플레이를 하였다.
 
주로 티징네그와 자격부여를 하면서 살짝의 니디함도 보여주고
 
하지만..나이신공이 투척 나오더군요.나보다 3살이 많은그녀.
 
HB : 근데 너 몇살이야?
S :2X살
HB : 아 뭐야..어리네
S : 아 그래 ? 그럼 너 XX XXXXXX XXX 알았지 ? 나랑 있을때만이다 ?
HB : 빵터지면서 좋아서 앵기더군요.
 
나이신공이 나올때마다 항상 제가 쓰는 나이신공깨기루틴입니다.
 
(루틴이 궁금하신분은 댓글달아주시고 개인쪽지보내주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살짝의 부킹텀이있을때 여성의 딴 남자들을 의식을하길래
 
얼굴을돌리고
 
S : 넌. 나한테만 집중해, 왜 딴놈맘에들어 ? 골라봐
HB : 아니야.너가 맘에들어
 
라는 크리트컬IOI를 받은후
 
내가 주로 사용하는 명분제시 후 잠깐 퇴청 후 근처 모텔을 가서 좋은시간을 보낸후
 
 시니어 트레이너 쇼팽님과 약속한 투런을 위하여 다시 CLUB - I 를 입성.
 
1F달성
 
 
 
─────2F-Close
 
 
 
 입성 후 화장실로가서 그루밍을 재점검후 내가 좋아하고 여성들이 좋아하는 나의 향수를
칙칙 다시 뿌려주므로써 재그루밍 완료.
 
'T I P'
 
여러분들은 집에서 그루밍을 하고나온후에 그루밍 재점검을 하실때가있나요 ?
 
재점검 하실떄는 어떻게 하시나요 ?
 
저는 가방에 노그루밍상태에서 80%이상의 그루밍을다시 할수있도록 그루밍 제품을 항상챙겨놓고있습니다.
 
저의 가방의있는 파우치에는 비비크림, 컨실러, 미스트, 기름종이, 팩트, 칫솔&치약 또는 가그린 
 
공병에 담김 향수, 챕스틱 이렇게 저의 파우치에 항상 휴대하고있습니다.
 
그래서 저의 윙들은 항상 저의가방을 보고는 놀래고..저의 그루밍제품으로 다시 재점검을 하네요..
 
무튼 저처럼 저렇게 다들고다니실필요는 없으며 제일 기본적인 가그린,공병에담긴향수
 
기름종이 이정도는 챙겨놓고 다니시는것을 추천합니다 ^^ 
 
-TIP 끝-
 
 
 
다시 ROOM 으로 들어와 부킹을 기다린다.
 
일단 나는 1F를 완료하였기때문에 다른분들을 최대한 부킹많이할수있도록
 
나한테 부킹이와도 안쪽으로 넣어드리고있었다.
 
또 다시 부킹이 들어왔다
 
내옆에 앉더니 확 안기는 한 여성....하..반전이 있을줄을 몰랐다..하..
 
S : 왜그래요, 무슨일있어요 ?
 
HB : 저기..저 오빠 피해서 딴데로 가면안되요 ?
 
S : 알았어요, 따라와요.(그때 당시 룸을 2개 잡았었읍니다.)
 
HB : 네
 
S : 아까 있던방에 싫은 사람이라도 있었어요 ?
 
HB: 응 ㅡㅡ 아 씨X 존X 싫어
 
이 때부터 똘기가 작렬을하더군요.
 
입에서는 욕이 무한으로 나오고 똘끼가.
 
그래서 보내버릴까하다가 DB 구축겸 플레이를 다시 시작을 결심하고
 
 
 
 
PLAY START
 
똘기있는 여성을 다룰때에는 강력한 이너게임으로써 지배력을 키워서 여자의 프레임을 눌러버리던지
 
아니면 프레임을 낮춰서 니디하게 똘기있는여성에게 맞춰가며 플레이하는 2가지 방법이있습니다.
 
저는 그날 지배력을 키워 여자 프레임을 눌러버리는 플레이를 하였습니다.
 
주로 CT걸고 그에 불응하면 자격박탈 라포브레이킹을 하고
 
티징네그 수준이아닌 강력한 네그를 날리며 지속적인 스크리닝을 걸어 프레임을 눌러버렸으며
 
제가 걸었던 CT의 종류는
 
 
 
초반에는 가볍게
 
'오빠 실론티 한잔따라줘봐'
'오빠 얼굴봐봐'
'안주줘봐'
 
정도였으며
 
초반CT걸때만해도 계속 욕을하면서
 
따른분 파트너들 욕을 저한테 귓속말로하더군요.
 
 
HB : 저 여자 완전못생기지않았어 ? 그리고, 완전걸X같어
 
S : 너도 못생겼어 이것아.사돈남말하지마ㅋㅋㅋㅋ
 
라는 네그를 날려주었으며
 
 
 
 
중반에는
'여기서 가만히 있어, 오빠 화장실갔다올테니깐'
 
등 좀더 강력한 씨티를 걸었으며
 
 
 
 
후반에는
 
섹슈얼텐션을 극강으로 끌어올려서
룸에서 쇄골애무까지 시키는 지배력을 발휘해서 저의 프레임에 종속시키는
플레이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똘끼가 대단하더군요.
마지막 바운스할려고하니깐
HB : 오빠방에 오빠친구들 부킹시켜주자
 
라고 하면서..지나가는 여성 손을 붙잡더니 우리방에 넣어주고
또 다른 여성분한테 부킹가자 하더니 안간다고하니
 
또 저한테
HB : 저런 걸X같은X 이..
 
라는 쌍욕을 계속하더군요.
 
 
결국 마지막에는 강하게 리드해서 나와서 신천 어느모텔에가서
좋은시간을 보낼뻔했지만.
 
 
 
방중술 시전을하니 혼자 느끼더니만
 
HB : 아 오빠 최고야, 근데 그만하자
S : ??????????????
HB : 난 느꼇으니깐 그만하자
S : ㅡㅡ?
HB : 나 이제 친구 만나로갈께, 잘자
S : ㅡㅡ^
 
끝까지 똘끼를 부려주고 가더군요.혼자 느끼고 떠나버린 똘기X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