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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명]
매직블릿
[구입일자]
6.28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28, 회사원(식품회사)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6/10
[후기] ※ 관련 사진이나 동영상을 첨부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고2시절 보았던 정석이 생각난다. 루틴을 보고 그에 할 적당한 멘트를 독자의 느낌을 살려 전해 주고 있다.
사이트에서 단편적인 글만으로는 나를 충족시키지 못했기 때문에 책을 구입하게 되었고
흡족하고 있다.
매직불릿은 여성의 심리학이나 루틴이나 멘트에만 치중하고 있지 않다.
원인과 결과를 보여주면서 이해를 시켜주고 있다.
마치 교단에서 선생님이 이론만 X나게 말하는 게 아니라
한명 한명 이해시키는 선생님을 만난 기분이다.
매직블릿은 나에게만 열중시켜주는 1대1 과외선생님과 같이 다가왔다.
[픽업아티스트에 대한 인식의 변화] (ex. "내가 생각하는 픽업아티스트란..")
내가 생각하는 픽업 아티스트는 자연스러운 것이다.
요즈음 가장 핫이슈를 일으키는 TV프로그램은 나가수라고 모두들 인정하고 있다.
나가수가 왜 인기가 있을 까...? 이를 나는 PUA와 같다고 생각한다.
나가수에서는 여러 음악 프로그램과는 달리 자기 노래도 아닌, 남의 노래도 아닌, 장르와 시대를 넘나드는 노래로
관객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자기가 해보지 않았던 노래임에도 불구 하고 그들은 최선을 다하고 자기만의 색깔로 유연하고 부드럽게 넘어가면서 성공을 해낸다.
픽업아티스트 또한 그와 동일하다고 본다. 자기가 주력으로 하는 장소와 기술, 패턴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어디로 튈지 모르는 변수들을 모두 통제해 가면서 '그녀'라는 목적지를 향해 골을 성공시킨다. 픽업 아티스트는 바로 이 민감한 변화에 대처하는 그 능청스럽고도 날카로운 자연스러움을 가진 자라고 생각한다. 큰 흐름을 이어가면서 미묘하고 섬세한 부분까지 캐치하면서 자연스럽게 리드 할수 있는 것
그것이야 말로 내가 꿈꾸는 PUA이다.
[픽업아티스트로서 앞으로의 각오] (ex. "~~한 픽업아티스트가 되겠다.")
어울리는 것을 조아하고 긍정적인 마인으로 언제나 남들보다는 조금이나마 낫다고 자만하면서 살아왔다.(물론 여자관련 분야에는 중수밖에 안되지만...)
하지만 내가 IMF라는 사이트를 통해서 새로운 도전을 즐기는 멋쟁이들을 보면서
신세계를 맛보았다. 그 재미에 흠뻑빠져 서적도 구입하고 차후에 여름휴가때 강의를 들으러 서울에 갈 계획도 세웠다.(해운대는 물건너 갔지만..)
매직불릿이라는 책을 3번 정독을 해보며
그동안 내가 얼마나 어리석은지 알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는 만큼 보인다.'것이 정답이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이제 부터 시작하여
'스펀지와 같은 자세로 배우며 2011년이 다 가기전에 연예인 F-CLOSE하는 신생 픽업아티스트가 되겠다.(현재 타겟 :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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