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재명]
Magic Bullets 2nd edition.
[구입일자]
09년 12월 30일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24 / 학생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사실 픽업 이론을 접한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픽업과 관련없이 long term relation을 가졌던 친구들은 전역이후로 두명이네요.
ONS는 무슨 용어인지 잘 모르겠네요.
[후기]
지금까지 읽은 픽업관련 서적으로는 the game, mystery 컨텐츠 과 cold reading. 정도 인데.
미스터리 컨텐츠를 읽었을때 그 문화적 충격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구입한지는 좀 됬지만 그간 공부하면서 짬짬이 2독을 하고 늦게나마 후기를 쓰게 되네요.
책의 구성은
기초, 감정적 진행 모델, 상황별 적용, 기술, 이렇게 4개의 파트로 나누어져 있구요.
각 섹션 또한 세부적으로 잘 나누어져 있어서, 필요한 부분만 찾아 읽어도 무관하도록 구성이 잘 되어 있어요.
하지만 주옥같은 글들을 하나라도 빼먹고 간다면 그건 독자로써 굉장한 손해라고 생각 되네요 ㅎㅎ
미스터리 컨텐츠와 어느정도의 공통점과 함께 차이점도 많이 가지고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구요.
메인파트라고 할 수 있는 감정적 진행 모델 파트에서 전환과 같은 새로운 개념도 등장하고,
너무 길지도 짧지도 않은 적절한 부연설명이 한큐에 쏙 들어오는게 읽는 와중에 바로 뛰쳐나가 적용시켜보고 싶은
충동이 생겨서 참느라 혼났습니다. 워워~ 일단 1독 부터..ㅋㅋ
제가 픽업이론에 입문하면서 읽을 책을 고르다가 많은 분들이 입문서로 이책을 추천해 주시더라구요.
책에 투자하는 비용으로 조금 크지 않을까 하는 걱정과 함께 구입한 책인데
반도 읽기전에 그런 생각은 저~ 멀리 날아가 버리덥니다
남자들이 자신의 커리어를 올리는데는 그렇게 수십 수백씩 투자하면서, 정작 자신의 근본적인 행복을 위한데는
투자하지 않는 것이 대부분의 남자들이 하는 실수 인것 같은데요. 저또한 그중의 한명이 였구요.
이책을 통해서 자신만의 새로운 마인드와 이론을 정립하신다면 그건 돈으로 가치를 매길 수 없는 거라고 감히 말하고 싶네요.
아직 이런 종류의 도서를 출판 할 문화적인 여건이 안되는 국내 상황에서 잘 번역된 글로 매직뷸렛을 접할 수 있게 해준
IMF에 무한 감사를 해야겠네요.
여기 까지 쓰고 읽어보니 너무 찬양하는 글을 쓴것 같아 , 객관성이 많이 결여 된 글을 쓴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요근래 1달 새 변한 여자를 대하는 마인드나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에서, 또한 다른사람들이 나를 대하는 태도를 볼때.
찬양할 수 밖에 없지 않나 싶습니다. 감정에 솔직한 거니까요 머 ㅎㅎ
[앞으로의 각오]
주변사람들에 대한 적용을 벗어나 나의 area를 벗어나 좀더 넓은 시야와 많은 경험을 얻어 보고 싶다.
-P.S 이단헌트님의 컨텐츠 5IMFGLC 강사Edition 항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