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재명]
매직블렛
[구입일자]
2010.1월 중순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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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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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일단 깔끔한 책 디자인이 마음에 들더군요. 한번에 읽기에는 양이 많아서 시간나는 틈틈히 읽어내려갔습니다.
오프너도 이렇게 여러가지로 구분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군요. 그리고 나서 전환단계로 들어가면서 어트랙션하는 법이라던지 조금은 복잡하게 생각했던 게임의 구조를 정말 쉽고 재미있게 풀이해 놨더군요. 이단헌트님이 말씀하시던 " 프로는 문제를 간단하게 하지만 아마추어가 그것을 어렵게한다"는 말이 생각나더군요.
이거 정말 물건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day게임에서 다이렉트로 어프로치하는 부분에서 많이 공감했습니다. 이런식으로 진행 하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컴포트단계에서 여러가지 진행부분에서도 의문점 등도 어느정도의 답을 제시해 주는 것 같습니다.
실제 게임에서 내가 어떤 문제가 있었고 어떤 부분을 해결해야 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폰게임 등에서 어떻게 고자세를 유지해야하는지 등도 깊히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이책을 안봤으면 정말 후회할뻔 했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책가격에 비해 끼치는 영향력은 몇배는 더할 것 같습니다.
평소 전 '돈은 교환가치' 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구입을 망설이시는 분 께서는 지르셔도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책선전 절대 아닙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방대한 양과 내용으로 여러번 구독할 생각입니다
[앞으로의 각오]
IMF를 만난 후 정말 여러가지가 변했습니다.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하루 하루가 즐겁습니다. 제 이미지 메이킹을 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니 하루 1분도 낭비하면 안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렇게 마인드가 변화되니 주변에서도 놀라더군요. 더 요즘 눈빛이 달라졌다.(사실 그동안은 멍하게 정신줄 놓고 있는 시간이 많았거든요.) 요즘 좋은일 있냐 등등 주변에서 먼저 알아보더군요.
스나이퍼님이 강의에서 말씀하셨던 것 처럼 여자를 픽업하고 나를 픽업하고 세계를 픽업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