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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경책이 되버린 매직불릿 후기

by 랭귀지 posted Oct 1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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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아이디와 네이버 아이디가 같을거에요~

 

 

[교재명]

magic bullets 2nd Edition

 

[구입일자]

 

2010/10/6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20살 대학생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1/0

[후기]

정말 후다닥 시간날때마다 계속 읽었네요

처음 픽업을 알게된건 서점에서 유혹의기술 이란 팬케잌이란 분이 쓴책을보고

아 픽업아티스트란걸 알게되었어요

그 후 좀더 검색해보고 알아보고

하면서 IMF 홈페이지를 발견했고 사이트를 찾았습니다

가장 처음 읽어야할 책으로 매직불릿이 아주 잘나와있다고 해서

원래 책사는데 돈은 아끼지 않는 편이라 바로 질렀어요

읽으면서 -.. 정말 책읽으면서 밤샌건 태어나서 처음입니다.

고3때 공부하면서도 밤을 안샜는데

정말 책읽으며 시간가는줄 모르고 밤을샜어요 마치 문명5 를 하는듯 말이죠

정말 이때까지 내가 잘못했었던 행동들과 말을 짚어가며

아 그때 그랬어야 됬고 그때 이런말은 하지 말았어야 했구나

이 여자는 날 좋아하고있었구나 나만 몰랐었구나 이런 엄청난 정보를 한번에 쭉쭉

저의 마인드가 바뀌게 되었습니다

지금 고민중이시라면 정말 꼭한번 읽어보시길 바래요 8만원돈이 정말 8억으로 뛴 느낌입니다.

읽고 먼저 AA를 깨기위해 오늘 나가서 많지는 않지만 딱 3명에게 대화를 시도하고왔어요

말걸기전 정말 긴장되고 했는데 막상 일단 말걸고나니 긴장같은건 없고

아 저여자는 왠지 인상찡그리고 그럴거같아 라고 생각했던것과 달리

모두 의견오프너를 써서 물어만 봤는데도 정말 웃으면서 친절히 대답해주더군요

마음같에서는 바로 전환하고 진행하고싶었지만 아직 실력이 부족하고

일단 AA를 깨는게 목적이기때문에 대화만 주고받았습니다

앞으로의 하루하루가 재밌을거같습니다

제 친구들중 2명을 꼬셔서 같이 픽업의 길을 걷기 시작하고있습니다 ~

역시 남자인지라 바로 흥미를 보이고 책부터 사려고 하더군요 ㅋㅋ

전 인천살고 친구들은 강원도, 부산에 사는지라 책을 공유할수는 없겠더군요 (한달에 몇번 놀러옵니다 주말에)

걔속 저두 반복해서 읽어야 하구요 ㅋㅋ 그 친구들도 물론 반복하고 읽고 해야겠죠 ?

아무튼 정말 대단한 책이라고 밖에 말할수가없겠네요

 

 

 

[앞으로의 각오]

  먼저 AA를 깨고

하루하루 정말 달라지는 저를 느낄겁니다.

LTR/ONS 합이 세자리가 되는게 목표입니다.

물론 그전에 정말 이상형을 만나 잘사귀게되면 픽업은 잠시 멈출수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