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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블레이션 구독후기

by PA Wanner posted Nov 2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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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명]

레블레이션

 

[구입일자]

10.10.9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23/군인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0/?

 

[후기]

이번이 세번째 후기네요..

 

아주그냥 8~10만원 나오는 군인월급에

 

책 사서 보려니 죽겠습니다.ㅋㅋㅋ

 

전 군대에 남들보다 한 1년정도 늦게 온 편이기 때문에

 

나름의 목표를 세웠습니다.

 

"1년 10개월 후의 나는 입대 전 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어있을것이다."

 

라는 추상적인 목표에서,

 

"토익900점, 식스팩(ㅜ.ㅜ), 법 조항 완독(민법, 형법, 헌법), 한자 1급, 자기계발서적 50권 읽기"

 

라는 조금(아니 많이) 버거운 구체적인 목표까지..ㅡㅡㅋ

 

대강 1개월하고 조금 더 남은 지금 돌아보면.

 

완료된건 하나도 없지만...OTL. 그래도 그 목표 덕분에 헛되이 시간을 보내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몸도 더 좋아졌고, 토익점수도 심지어 실력보다 100점이 올랐고, 계속 공부해오던 법에 대한 감도

 

어느 정도는 유지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구독후기에 쓸데없는 주저리를 너무 많이 썼네요.^^ㅋ

 

픽업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미스 유니버시티를 10점짜리로 잡으면 최소한 제 미래의 아내는

 

미스코리아 정도 되겠죠.ㅋㅋ 또, 기라성같은 IMF분들에게서 제 여자친구를 지킬수도 있겠죠.ㅋㅋ

 

레블레이션을 2번쯤 읽었는데, 이 책의 내용은 읽으면 읽을수록 더욱더 놀라운 맛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 특히, 본인의 IOD와 IOI 조절, 유령과 광채같은 개념으로

 

여성의 프레임을 조절한다는 개념에서는

 

진짜 실전에 써먹고 싶은 욕구가 무럭무럭 나고 있습니다.ㅋㅋ

 

비록 휴가때 나가서 시간에 쫓기다 보니 운으로 간간이 F-Close 하고 오는 입장이지만,

 

다음주 화요일부터 휴간데

 

그때도 재미있는 일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전 아직 20대니까요.ㅡㅡVㅋㅋ

 

[앞으로의 각오]

컨텐츠 습득, 때가되면 실천.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