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닝을 듣고 라이트닝을 느끼다.

바로 어제 전부터 꼭 한번 듣고 싶던 그강좌 가히 IMF의 간판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모두가 칭송하는 그 유명한 라이트닝을 들었습니다. 카이구도님의 추천과 도움으로 마음을 정하여 기대에 벅차 설레임 가득 안고 들은 라이트닝은 역시 실망 시키지 않았습니다. 저번에 들었던 카이구도님의 오르가즘 만큼이나 충격적이였고 픽업 전반에 걸쳐 다양하게 궁금한 구석구석을 긁어주는 방대한 범위하며 방법론과 원리 그리고 루틴과 실전 예제를 통해 귀에 쏙쏙 밖히고 강의시간 내내 정말 재밌더군요.큐브님 정말 강의 잘하십니다. 사실 종합이론 강좌라 복잡한 이론에 이해도 잘 안되면 어쩌지란 걱정들 하실텐데요 하지만 걱정과 다르게 큐브님과 스카이님의 열연과 상황별 연출로 직접 경험하고 즉석에서 피드백 해주셔서 이론뿐만 아니라 많은 걸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1부2부3부 등 세세한거는 다른 수강생 동기분들이 이미 많이 써주셨으니 전 짧고 굵게 핵심만 적겠습니다. 픽업전반 이론 뿐만 아니라 발상의 전환을 통한 역 픽업의 핵심,거의 픽업전체의 모두부분 그리고 제가 가장 와닿았던 이너게임에 대해서 다뤘는데요. 결국 모든것은 이너에서 부터 비롯되고 이너의 중요성을 정말 느낀 계기가 되었습니다. 제가 느낀 느낌으론 먼가 머릿속에서 번쩍이면서 섬광 처럼 깨달은 느낌이랄까요? 들어보시면 알겁니다.말이 필요없어요. 말그대로 라이트닝(섬광)이름 값하네요. 이걸 들으면 아마도 느껴지는바가 많을 겁니다. 저는 라이트닝이 평상시에 언제든지 응용하고 적용 가능하며 픽업을 넘어 라이프스타일 자체를 바꿔줄 수 있는 그런 강좌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이번 강의는 일상에 확 와닿았던 경험 이였던거 같네요. 무엇보다도 큐브님의 수강생을 생각하는 진심과 열정이 그대로 보여지고 전해져서 좋습니다. 최고의 강사가 하는 최고의 강의 끝나고서도 이어지는 정성스런 피드백 여러분도 듣고 느껴보세요 라이트닝. 절대 후회 하지 않을겁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좋은 강의를 듣는데 도움을 주신 카이구도님 꼭 한번 뵙고 싶던 스카이님 그리고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신 큐브님 좋은 인연을 함깨 나눈 라이트닝 8기 수강 동기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반가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