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ndnd600입니다.
이제 곧 복학이라 복학후에 공부에 전념하기 위해서
복학하기전에 달리자는 생각으로 1월 2월은 거의 이틀에 한번 꼴로 로드를 뛰었습니다.
친구와 손발이 잘 맞는지. 나가면 거의 K-Close or F-Close입니다.
여자와 대화하는거에 끊기는 말이 없고 쉽게 공감대를 찾으며 유머러스한 분위기를 만들어
쉽게 쉽게 잘 풀려나가고 있는데..
K-Close , F-Close 후에 관리가 잘 안되서 질문을 드립니다.
K-Close or F-Close 전에 제가 주로 하는말이
'사람이 그 사람이 어떤지 알 수 있는게, 말로는 3%밖에 안된다더라. 나머지 97%는 몸으로 느끼는거다~' 식으로
말을 하고 여자도 긍정적으로 나오면 진도를 나가곤 합니다.
근데 그 후에 연락을 피하거나, 오히려 어제보다 반응이 못한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전 어제와 별 다름없이 한다고 하는것 같은데..
뭔가 문제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K-Close or F-Close 전의 충분한 매력 발산을 못했더라던지..
그런 문제는 차후에 질문드리구요.. 제가 질문 드리는건
후의 대처입니다.
여자에게 많이 든는 소리가.
'연락처 알려줘봤자 연락 안하실거 같은데요..'
'나쁜남자 같아요.'
'말 진짜 잘한다.. 휴대폰 팔아요?'
'내가 만약 원나잇한다면 너 연락 없을 것 같아.'
등 입니다.
저런 소리를 안 들으려고, 노력을 하는데..
진도 전에 충분하게 다지지 못해서 그런걸까요..?
꽤 괜찮은 여자들이 많았었는데..
이제 곧 복학도 하고 어딘가에 정착을 하고 싶은데..
같이 로드 뛰는 친구에게 물어봐도 '여자애들이 이상한거지 넌 뭐 잘못한거 없는데'
라는 말 뿐이고..
이단헌트님에게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