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생각이 떠올랐음.

 우리끼리 알아볼 수 있는 일종의 징표 같은걸 만들면 어떻겠습니까?

peacocking에 쓰일 수 있는 특정한 디자인의 악세사리 라던지... 하여간 알아볼 수 있는 하나의 문양이나 문장. 회원님들끼리 로드나 클럽에서 우연히 마주치면 서로 반가워하며 윙도 할 수 있고, 괜찮을것 같은데. 미스테리 라운지 애들은 아예 플랫폼 부츠, 매니큐어, 가죽, 카우보이 모자 등등으로 유니폼을 맞췄지만..-_-; 우리는 그렇게 할것 까진 없고 그냥 목걸이라던가 반지라던가 제작해서 배포하면 유용할듯. 단체 주문 받아서 제작하는건 어렵지 않을거에요.

 지금 당장은 그리 필요하지 않더라도 차후에 꽤 좋은 아이템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