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할때 아주 기를 쓰고 자신이 돈을 내려는 HB는

by 부르마 posted Nov 0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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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그동안 저를 심남이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hb의 신호들에 대한 여러 질문을 드렸고 선배님들께서 주신 조언들을 통해서 hb가 보내는 신호들이 수준 높은 ioi인 것을 재차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공부한대로의 그럴싸한 사실 부인권에 입각하여 책임이 저에게 있도록 하는 데이트 일정을 잡기 위해서, 외형적으로는 hb가 데이트를 신청하지 않고 hb가 저의 데이트 제안을 받아들이도록 하되, 제안을 받아들일 타당한 명분을 곁들여서 신청했습니다.

명분의 예 : 코트 한 벌 사야 하는데 저번처럼 너의 스타일링이 필요해

그래서 책임이 저에게 있도록 세팅한 데이트를 2번 했습니다.

데이트마다 카페, 택시비, 술집, 밥집 등 데이트 과정에서 장소 이동시 비용 지출 상황이 5회 정도 만들어집니다.

그런데 지출 사례 5건 중 3건 이상을 자신이 비용을 내려고 애를 쓰고 나름 완력(저의 카드를 빼앗고 자기 카드를 내는 완력)도 씁니다.
물론 개념녀로 보이기 위해 돈내는 척 하려는 액션이 아니라 실제 내려는 행동입니다.

심남이(심남이와 hb의 ioi 비율은 3:7)와 데이트하는 아쉬운 hb들의 대부분은

1. 데이트 발생 비용을 자기가 총알받이 하는게 일반적인지 아니면 ,

2. 아무리 자기가 우러러 보고 프레임을 남자가 주도하는 심남이라도 데이트 비용을 hb가 그렇게까지 살신성인하지는 않는지.

 

만나본 여자들 중에서 비용에 대해서 이런 태도를 보이는 경우를 처음 봐서 판단이 안섭니다.
(어떤 무개념 hb들은 7회의 비용발생 상황에서 100원짜리 한 장 내지 않는 개경우도 경험ㅜㅜ)

물론 hb는 골드미스가 아니며 넉넉한 집안 딸래미도 아닌 그냥 월급쟁이이며 나이도 당연 제가 더 많습니다.


hb가 비용을 자기가 상당부분 떠안으려는 행동의 의도를 이렇게 해석하는 것도 타당성이 있을까요?
hb입장에서는 데이트 때 심남이에게 발생되는 금전 출혈을 최소화시켜서 장기적으로 데이트 비용에 대한 심남이의 심적 부담을 적게 해서 결과적으로 데이트 빈도가 늘어나게 하는 여건 조성...그런 의도.

우리가 돈이 궁한 학생 시절에는 데이트 자주 하고 싶어도 총알이 없어서 여친에게 만나자는 자주하기 어려운 때도 있었으니까요.

 

 

 

 

덧글과 추천의 생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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