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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식견이 짧아 여러분께 이런 질문을 주제로 내놓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질문할 이런 생각은 없어지지않고 어느 시점이되면 어김없이 들기 마련입니다.

저를 비롯하여 이런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자신의 한평생을 정말 잘 살았다~라고 할수 있을만큼

행복하고 재밌고 즐겁게 잘 산다는 것이 여러분은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요즘 저는 사람의 마음을 감정과 이성 또는 의식과 무의식 이분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저는 이 두가지로 사람의 생각을 모두 설명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오류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아직까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의심을 가져 본 적이 없네요..

제가 심리학을 좋아하다 보니 갖게 된 생각 일지도 모르겠내요.

 

나는 왜 모든지 이렇게 이분법적으로 생각할까... 방금 든 생각인데 참 궁금하내요...

 

그래서 오늘의 토론의 주체는 하고싶은것과 해야하는것 입니다.

 

과연 잘 산다는 것은 어떤 것 일까요??

 

- 무의식적으로 감정이 시키는. 가슴이 뛰고 안뛰고를 떠나, 어찌보면 습관적인 것일 지도 모르는 내가 당장에 하고싶은것.

내가 이제까지 해왔던것, 누가 시키지 않아도 내가 해왔던것, 이것이 내가 하고싶어 해왔던게 아닐까요?? 예를 들면, 게임을 하고싶고, 잠을자고 싶고? 밥을 먹기 싫으면 먹지않고.. 이러면 나의 마음은 편할텐데...아니 또 그런 모습에 내가 싫어져 불편 해질라나??

 

- 또 이번에는 의식적으로 이성이시키는 당장은 하기싫치면 장기적으로 봤을 때 나에게 득이되는, 하지만 이 역시 가슴이 뛰는 일일 도 있고, 대부분 뛰지 않는 경우가 더욱 많죠. 아직 의식 적이기에 말입니다.. 예를 들면, 일어나기 싫지만, 오래자면 건강에도 좋지 못하고, 시간이 없어 다른 하고싶은것 무엇도 할 수가 없게 되죠. 또 밥을 제때 먹지않으면 건강에 문제가 생기고, 하지만 그것을 하는 과정은 역시 힘이듬니다.. 그것을 하는 동안에는 왜 그것을 하는지 그 뜻을 이해 할 수 없죠. 잊어버리기 쉽상이죠.

 

- 이 모든 것을 줄여 말하면 결국, 하고싶은것과 하기싫치면해야하는것 이라고 봅니다.

다른 것은 신경쓰지 않고 하고싶은 것을 하다가, 다른 부분에 신경쓰지 못하여 결여되거나, 건강이 나빠져 어떤 강한 계기와 변화가 생겨서 해야하는것으로 바뀔 수도 있고, 미리 하면 안된다는것을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하기싫지만 장기적으로 나에게 득이되기에 해야하는 것을 하는것, 어떤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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