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랑 미국여행다녀왔는데, 잘된 거 같아요.

by 아라비까 posted Oct 2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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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부터 들어가겠습니다.

저는 24살 학생이고.. 그래서 돈은 많이 없고..여친은 27, 3살 연상인데

그래도 생일날은 제가 뭔가 특별한 걸 해주고 싶어서 여행 다녀왔습니다.

입을 거 안입고 먹을 거 안 먹고 해서 정말 고생 끝에 400 모았어요.

항공비는 특가 프로모션 하는 거 찾아서 미국 샌프란시스코까지 직항, 왕복으로 해서 90만원씩 잡았구요.

거기 가서 이것저것 쓰는 거 까지해서 400으로 짧지만 의미있는 시간을..

 

여자친구가 아무래도 나이가 저보다 많다 보니 제가 좀 더 챙겨주고 남부럽지 않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에

준비하게 된 여행이었죠.

가서 이것저것 알아본 정보들, 싸게 할인 받을 수 있는 정보들.. 많이 준비했던 거 다 써먹었습니다..ㅎㅎ

 

여자친구도 미국 놀러간다고 얘길 했을 땐 흠칫 놀라더라구요.

항공가격 이정도 아니었으면 동남아나 가는건데 ㅋㅋㅋㅋㅋㅋ그래도 싸게 나왔다고 말은 굳이 하지 않았고

덕분에 잘 다녀왔어요.

 

다른 해외여행을 내 돈으로 다녀왔어도 좋았겠지만, 미국 이라면 미친듯이 좋아하는 여친..ㅋ

혹시 미국 여행으로 호강 시켜주고 평생 울궈먹고 싶은 분 있으시면..  링크 걸어드릴테니 ㅋ

오붓한 시간도 가지시고 약점도 하나 잡으세요.

참고로 저는 호텔 좋은 데도 잡고 여기 다녀와서 스킨십도 많이 늘었고 애정도도 많이 들었습니다.

다들 꼼꼼히 알아보시고 다녀오세요..ㅎ

 

링크 http://bit.ly/QEVu4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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