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세 자아정체성 이너 붕괴 말이 아니네요

by 으잉 posted May 0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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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 24살 평범한 남자입니다 픽업을 알게된건 2년전 이지만 그냥 그때는 필레자체를 보는걸 좋아해서 보기만했지 유머만 킵하고 다른건 다 제가하는 방식대로 하기만했죠 하지만 요세 1달전부터 픽업기초부터 천천히 다읽고 배우고 하면서 많은걸 느끼고 있습니다 본론으로 넘어가자면 저는 20살때부터 지금까지 2년씩 끊어서 2번 장기연애를 했습니다 중간 몇달텀에도 짧게 만난 여자들도 있었구요 다름이 아니라 제인생에서 여자하나때문에 이렇게 힘들어진적은 처음이네요 20살때 만난여자 친구는 90%싱크로율 황정음이였는데 제가 첫눈에 반해서 지극적성으로 사겼다가ㅠ2년되니까 제가 권태기도오고 최선을더해서 후회없이 찼는데 최근22살때부터 지금까지 만나다 한 이별은 저랑 2년사귀다 헤어졌구요 첨에 만날땐 여자친구쪽에서 잘해서 거의 제가 만난경우죠 참 그때생각해보니 객관적인 시선에서 봐도 최소6.5는 되는 여자친구였는데 전 꼬실맘 없이 그냥 소셜로 알게되서 정말 무심한듯 이너게임 하나도 흔들림없이 네추럴하게 되어서 그녀가 좋아하게된거같습니다 진짜 이때생각할때마다 이단헌트님이 말하신 하는게임이 아니라 되는게임이다 라는게 떠오르네요 근데 헤어지고 그녀는 한달도안되사 남자친구 생기고 잘살고있지만 저는 그녀가 잘해준기억들 때문에 너무 이너붕괴가 2달째 오고있네요 솔직히 그2달중간에도 꼬이는 여자 몇몇있았고 홈런도 한번쳤는데 항상 시간지나고 잘시간만되면 생각나는건 그애뿐이네요 아 미치겠습니다 그리고 저랑 걔는 지금 절대 만날수가 없어서 방법도 없으니까요 제가 유학을 와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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