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의Lie] 어제 수강생중 한분이 다시없는 행운을맞이하셨습니다.

- 내용

어제 부산서 직접올라오신 수강생 ' 미친홈즈' 님께서 수강이끝나신후 제 뒷풀이참석때문에

차가끊기고 잘곳도 마땅치않으시고, 금전적여유에대한 문제로 불가피하게

저희집?으로 데려와 장시간동안 인생이야기 픽업이야기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인간적인 대화를 나누었네요. 제가 돈을 드리고 주변 모텔,찜질방,피시방 등에서 주무시게

하라는 의견이 있었지만 제 수강생분이 처한 상황을 그렇게 넘어간다는게 맘이 편치가않았네요.

뭐 물론 사무적인 관계로써 제가 수강생분들 좀더 케어 해드리는것이라고 생각하셔도 무방하지만

그것보다는 개인적으로 수강생분이 좀더 편하게 제강의를 듣기위해서 변화하기위해서 서울까지

오셨던거고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