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MFGLC 보조강사입니다.
제가 IMF GLC에 입사한 뒤, 업무가 너무나도 많고, 시간과 여유가 없다는 핑계로,
근 9개월이라는 시간동안, 제 스스로 만족스럽다고 생각하는 제대로 된 글 한편 작성할 여유가 없었습니다. 어제 방안에서 혼자 고민을 하던중, 이렇게 지내고 있는 저의 모습이 과연 최선인지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IMF GLC의 강의사업부 부장으로의 모습이 아닌, 트레이너로서의 IMFGLC 보조강사는 어떻게 여러분에게 비추어졌는지에 관한 생각을 해본 결과 더 나은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먼저 노력해야하는 트레이너로서 이렇게 지내는 것은 최선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이러한 상황에서 제가 여러분에게 해드릴 수 있는 최선은 무엇인가 생각을 해 본 결과,
지금껏 저를 통해 스쳐온 수많은 PUA, Natural, IMF GLC 트레이너들, 그리고 어려움을 호소하며 저에게 도움을 요청했던 회원 분과 초보분의 모든 경험과 데이터베이스를 되살려 글을 써보려 합니다.
픽업을 처음 접할때의 초심과 열정을 잊지않고 제대로 작성하려고 하니,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The greatest risk is the risk of riskless living. 가장 큰 위험은 위험없는 삶이다. - 스티븐 코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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