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프로치 메이커 5기 수강 후기

by 리안에리 posted Oct 1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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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로치 메이커 원래 한분만 모집했는데 어떤 문제로 2분이 신청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전날에 따로 강의를 듣기됐습니다.. 한분은 다음날 듣는것 같더라고요.

정모때 페르세우스님 뵈웠는데, 다시 보니 반갑더라고요 ^^

강의를 들으면서,

고개를 끄덕이게 되고, 동영상을 보면서, 중요한것에 하나하나 이해해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시뮬레이션을 했는데, 

전에도 관련 강의를 들었지만, 역시 문제점이 고쳐지지 않았고, 

그리고 고HB 사진을 보면서 어프로치를 했고, 동영상으로 찍은 제 모습을 보면서

여러가지 문제점이 노출되었고, 하나하나 지적해주셔서, 저의 문제를 깨달아가고 있었습니다.

하나하나 세심하게 피드백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깨달은점이 많았습니다.

페르세우스님이 직접 저에게 어프로치를 해주시는 걸 봤는데, 확실히 뭔가 다른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스타일링을 하러 미용실에 갔습니다. 근데 제가 페르세우스님이 가라는 미용실에 안가고 다른 미용실에 들어가서 해버렸네요 ㅋㅋ 

잠시 멘붕이 왔습니다 ㅋㅋ 

그리고 실전을 나가게 됐는데, 제가 막상 어프로치를 하려고 하니까. 긴장되고,  잡념이 늘어가다보니,

여러가지 상황적 요소가 겹쳐서

페르세우스님이 말씀하신걸 재대로 체화하지 못해서, 미안했습니다.

하다보니 이론도 잊어버리고, 그러다보니 제가 전에 했던대로 해버리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스스로 당황하게 되고, 이 점 미안했습니다 ㅠㅠ

페르세우스님은 역시 실전에서는 호랑이 선생이 되시더라고요 ㅋㅋ 

페르세우스님이 말씀하신거 고치라고 하는데도, 습관적으로 고쳐지지 않아서 답답해하신 페르세우스님 표정이 기억나네요 ㅎㅎ

조금씩 말씀하신 부분을 고쳐나갔고, 처음으로 카페에서 어프로치도 해보고, 어프로치를 하면서 하나하나 잘한점은 칭찬해주시고, 잘못한건 따끔하게 지적해주시더라고요..

그렇게 페르세우스님 피드백을 받으며 어프로치를 하면서 계속해서 샵클이 늘어가기 시작했고,

집에 가기전에, 페르세우스님과 잠시 카페에 가서 얘기를 나누면서 여러가지 피드백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성심성의껏 답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ㅎ 변화를 할수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집에 오면서 페르세우스님이 말씀하신거 핸드폰 메모장에 적으면서 하나하나 정리해가면서 집에 왔습니다..

집에 와서도 페르세우스님이 말씀하신거 계속 정리하고 있습니다..

페르세우스님이 말씀하신거 체화하고, 연습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다음날 또 강의하실텐데 피곤하실텐데, 택시비와 밥까지 사주셔서, 신경써주셔서 마음에 걸리기도 하고 미안하고 감사했습니다.

페르세우스님 그 날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