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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GLC 강사 Basic Class 수강 후기 + 필레

by hondaz posted May 2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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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연애/연애상담/친구만들기/패션/스타일/데이트코스

 

 

수강후기(Postscript of le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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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명]

IMFGLC 강사 Basic 2회

 

[수강일자]

2011. 5. 22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25

 

 

 

제 소개부터 해야할 것 같군요.

 

저는 서울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25살 청년입니다.

 

고등학생 때까지 시골에서 살다가 대학교를 서울로 오면서 수도권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지요.

 

남중학교를 나왔구요. 남여공학이였지만 보수적인 사립고등학교라

 

남여 분반에 연애는 허락 되지 않는 학교였습니다.

 

그래서 전 연애를 못했습니다.

 

하지만 핑계에 불과하지요. 그래도 연애 잘하는 애들이 있었으니까요.

 

그리고 지금은 공대에 다니고 있습니다. 학년 당 남자 200명에 여자 5명 내외죠

 

그나마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어서 여자랑 말은 하고 살고 있습니다만,

 

그마저도 안했으면 참 어떻게 살았을까 싶네요.

 

사실 저는 연애를 거의 못해봤습니다.

 

그래도 살면서 저 좋아하는 사람은 몇 명 있었는데 하나같이 제가 관심없는 사람만 저를 좋아했구요

 

제가 좋아하는 사람은 여지없이 저한테 관심이 없더군요. 관심이 없으면 관심을 끌 수 있었어야 하는데

 

저는 25년 동안 그저 '조용히 있으면 알아봐 주겠지' '나같이 착하고 배려심 많은 남자는 아마 좋아할꺼야' 라고

 

착각하면 살았습니다. 도도하게 무표정으로만 있으면 저를 좋아할줄 알았습니다. 

 

말그대로 정말 착각이더군요. 

 

그래도 한 가지 후회하지 않는 것은 지금까지 살면서 내가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전부다 고백을 했습니다.

 

물론 찌질하게 했지만요

 

군대 전역하고 나서도 2년 동안 여자랑 한 번도 못사귀어 봤습니다.

 

그래도 제가 자기관리, 자기계발도 잘하는 편이고 호기심도 많은 편이라 다행히

 

그 시간동안 이것 저것 취미 생활도 하고 여러가지 많이 배웠습니다.

 

외모 가꾸는 것에도 신경을 많이 써서 시골에서 본 친구들이나 오랜만에 보는 대학친구들은

 

멋있어 졌다는 말도 간간히 듣습니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연애는 못했지만 완전 찌질이는 아닙니다. 아니 그렇게라도 믿고 싶습니다. ^^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제가 픽업을 접한건 몇 해 전입니다.

 

그즈음에 2009년 군대를 전역하고 강남에서 IMF 1회 세미나를 했습니다.

 

아마 IMF가 처음으로 주최한 세미나가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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