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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IMFGLC 기초 실전 워크숍 후기 - 제임스 본 & IMFGLC 트레이너 -

by 액셀러레이터 posted Mar 2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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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Postscript of le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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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명]

 

제 1회 IMFGLC 기초 실전 워크숍

 

[수강일자]

 

11. 3. 25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25 / 학생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4/?

 

[자세한 후기] ※ 관련 사진이나 동영상을 첨부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1. 처음.

매력의 한계와 그 해결 방법을 고민해오던차에 확실한 해결방법을

2회 IMFGLC 강사님 강의에서 얻었고, 지금까지 연습해왔습니다.

그러던중 매력 발산과 남성적 매력의 어필의 시작이자 끝인 어프로치의 중요성을 더욱 실감하게되어

나부터 어프로치가 되어야 더욱 깊이있는 칼럼이 쓰여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순히 픽업관련 칼럼이 아닌 전반적으로 연관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2회 강의이후 연습했던 것을 실제로 써보고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방향으로

훈련방법을 개선하여 더욱 매력적인, 내가 원하는 모습의 내가 되기위한 '실전' 이 필요하다 판단했습니다.

 

그러던차에 IMFGLC 기초 실전 워크숍 워크숍 공지를 보았고,  본래 4월 초부터 시작하려했던 어프로치였으나,

165000원에 완벽한 1대1 강의에다가 IMFGLC 트레이너님과 제임스본 님 두분의 장점을 배울수 있는 기회가

도저히 뿌리칠 수 없는 매력으로 다가오더군요.(게다가 알고보니 식사비까지 포함이었다는)

 

물론, 16만 5천원. 절대 작은 돈이 아니었습니다.

요즘 돈을 너무 쓰고다니던차에 아슬아슬하게 돈이 맞추어져서 계좌이체 하는 순간,

저도 모르게 한숨이 나오더군요.

 

 

하지만, 강의가 끝난 후 저는 쑥쓰럽게도 16만5천원의 몇배를 되돌려 받았습니다.

 

워크숍을 참가할수 있게 해준 제 돈 16만5천원과 저를 이끌어준 트레이너분들께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2. 시작 그리고

제가 에프터를 하고오느라 시간을 조절 못해서 지각을 했습니다.

트레이너분들도 분들이지만, 다른 수강생분들께 너무 미안해서 고개를 못들겠더군요.;

 

먼저 어프로치 강습은 수강생 각각의 특성과 어떤사람인지를 파악한 다음, 스타일 코치,

기타 질문을 통해 수강생을 확실히 파악하고 동시에 시작하였습니다.

 

주니어 트레이너 두분과 견습 두분, 수강생 4명으로

주니어 한분, 견습 한분, 수강생 두분 이 한 조가 되어

아무리 사람많고 씨끄럽고 복잡해도 트레이너분들의 시연을 수강생이 못보거나,

수강생의 어프로치를 트레이너분들이 못보거나 하는 상황이 절대 일어나지 않도록

정말 철저한 관리가 되었습니다.

 

얼핏 글만보면 그게 뭐 대수냐 싶을수도 있는데, 사람많고 복잡한데서

왔다갔다 해보면..    무슨소린지 아실겁니다.

 

첫번째 블루오션 신촌 ~ 이대 까지 로드와 카페, 화장품가게 등을 막론하고

트레이너분들의 시연 이후 계속해서 쉬지않고 쭈욱 수강생들의 어프로치가 시작됩니다. 

다른 수강생이 하는 모습을 보며 피드백을 하고, 상황에 따라서는 수강생에게 1대일로 붙어

잠깐 다른 방향으로 찢어져서 어프로치 연습을 하기도 했네요.

 

바디랭귀지, 표정, 자세, 등등 정말 많은것들을 정말 솔직하게 지적해주십니다.

 

ㅎㅎㅎ  HB의 IOD 같은 효과가 나지요. ㅎㅎㅎ

 

 

 

 

1부와 2부 정도의 느낌으로 수강생들은 본님과 IMFGLC 트레이너님 두분의 코치를

번갈아 받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레드오션으로 갈때는 수강생이

트레이너분을 선택해서 함께 하게 됩니다.

 

 

제 경험으로 살짝 정리를 하자면,

 

 

제임스 본 님 과 함께 ..

처음 시작을 저는 본님과 함께 했습니다.

차분하고 부드러운 모습으로 수강생의 마음을 정말 편하게 해줍니다.

손을 잡아 힘을주어 앞으로 나아갈수 있게 하는 느낌입니다.

수강생이 가진 취약점의 근본적인 문제를 캐취해 각인을 시켜줍니다.

그야말로 핵심을 찌른달까요. 또한 수강생의 스타일대로 코치를 해줍니다.

수강생 고유의 어프로치 스타일이 더 나아질수 있는 방향으로요.

이런 피드백을 받으면 아! 하게 되고 그러니 이렇게 하라는 대로 하면 그냥 다 됩니다.

매우 자연스럽고 편안히 흘러가지만 수강생이 핵심적인 중심을 잡을수 있도록

항상 촉각을 곤두세우고 계시는 스타일이시지요.

 

 

IMFGLC 트레이너님과 함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정한 스파르타 입니다. ㅋㅋㅋㅋㅋ

멀리서 수강생을 피드백 해주는 모습을 보면 꼭 싸우는 것처럼 보입니다. ㅋㅋㅋㅋㅋ

IMFGLC 트레이너님과는 본 님과 교대하고 난 후 함께 다녔고,

이후 레드오션을 갈때 저는 IMFGLC 트레이너님을 선택해 갔습니다.

 

사실, 함께하고싶은 트레이너를 선택해야 하는 순간의 그 길지 않은 시간동안 정말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본님과 함께 할때보다 스테이트도 다운되고 어프로치도 전혀 안되었기 때문이었죠.

분명히 아까는 잘 됐는데 지금은 왜 안될까?

IMFGLC 트레이너님의 코칭방식이 저랑 안맞나 생각을 해봤을 정도였습니다.

(이 사실을 IMFGLC 트레이너님은 모르셨겠죠 -_-ㅋ)

(그래도, 나름 IMF의 칼럼리스트인데, 어프로치 하나제대로 못해서 정말 쪽팔렸습니다.)

정말 원인을 찾기위해 온갖생각을 다했고,

이전의 어프로치 방식과 지금의 어프로치방식을 비교해보게 되었습니다.

 

치열하게 생각해보니 답이 나오더군요.

 

본 님과 함께 했을때의 제 방식은 대화형이었습니다.

상황과 HB에게 초점이 맞추어진 대화로 경계하는 분위기를 누그러뜨리고

조금 친해진다음 번호겠을 하는, 그런 스타일이었죠. 

아마 이게 제 고유의 스타일이었을 겁니다.

 

반면, IMFGLC 트레이너님의 방식은 그냥 다이렉트 입니다.

 

저기요, 길 좀 물을께요. 사실 그쪽 되게 느낌있어..  이게 다 입니다.

 

처음의 오픈 후 길묻고는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버리죠.

 

 

 

정말 생각 많이 했습니다.

 

두 가지 방법중 어느 쪽을 선택해야 하나.

원래 내가 하던방식. 그리고 IMFGLC 트레이너님의 방식.

혹은 둘다 섞어보면 어떨까.  온갖 생각이 다 들었습니다.

본 님과 함께가면 내 고유의 스타일이 발전할거고,

IMFGLC 트레이너님과 함께라면 내가 발전할수 있을지 없을지 확신이 없다.

내가 잘 하지 못하면 그야말로 나는 오늘 최악의 실패를 하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요.

 

(저녁먹는 시간에는 IMFGLC 트레이너님한테 물어보기까지 했습니다.ㅎㅎㅎ)

 

결과만을 보자면 당연히 본 님과 함께했어야 하지만,

무언가 계속 마음에 걸리더군요.

그게 뭘까, 왜 계속 마음에 걸릴까, 왜 나는 지금 한번에 본 님을 택할수 없는 걸까.

(사실 오기도 있었지요.  IMFGLC 트레이너님과 해서 안되었다고 본 님과 함께한다는건,

저에게는 어떻게보면 핑계고, 피하는 것이었으니까요. 어려움 속에서 더 좋은 결과를

내야 한다! 라는 생각도 했다지요.)

 

제가 절실히 찾던 것은 남성성의 부재였으며,

내 안에 숨겨진 그 매력을 찾고 발산하고 키우는 것 이었습니다.

그래서 20년을 고민햇고, IMFGLC 강사님 강의를 들었고, 해결방법을 찾아

그 방법을 더 확실히 하기 위해 그리고 그 매력을 체화하기 위해

IMFGLC 기초 실전 워크숍도 신청했던 거였으니까요.

 

그래서 말인데, IMFGLC 트레이너님의 스타일은 정말 남자답습니다.

확고함 남성적 매력. 그 속에서 나오는 여유와 위트.

 

너무나 명확하게 전해지는 바로 그 확고한 매력에 제가 섣불리

본 님을 택할수 없었던 거였습니다.  IMFGLC 트레이너님의 모습이 제가 바라던 모습과 거의 일치했으니까요.

 

'그렇다면, 지금까지 IMFGLC 트레이너님과 해서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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