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이론강의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수강후기/IMFGLC 강사's The IMFGLC 기초 이론

by 하나비 posted May 2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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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연애/연애상담/친구만들기/패션/스타일/데이트코스

 

수강후기(Postscript of lecture)

 

 

 

※ 주의 : 다음 사항들을 지키지 않으면 사전통보 없이 글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제목은 반드시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수강후기/강좌명 : 상세제목"으로 통일해주시기 바랍니다.

      ex.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수강후기/IMF공식세미나 : 인생의 전환점을 찾다!"

    2. 태그달기에 '픽업아티스트'를 반드시 기입해주시기 바랍니다.

    3. 관련된 사진 또는 동영상을 반드시 첨부해주시기 바랍니다.

    4. 공개설정은 가급적 "전체공개"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5. 타 강사/교재/업체/커뮤니티와 관련된 내용은 자삭해주시기 바랍니다.

 

 

 

[강좌명]

IMFGLC 강사's The IMFGLC 기초 이론

 

[수강일자]

 2011.5.24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30초/회사원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5회

 

[전체강좌평점 - 10점 만점 기준]

 9점

 

[자세한 후기] ※ 관련 사진이나 동영상을 첨부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24일 세미나를 듣고 바쁜 일상 때문에 이제야 후기를 올립니다.강의실 입구에 제일 가까이 위치했던 사람이라면 기억들을 하실런지 :D


제가 이 카페에 가입한 날짜가 2008년 7월 7일이네요. 가입한지는 꽤 됐지만 중간에 많이 쉬었었어요. 취직하고 상경 후 직장때문에 바빴다가 얼만전에야 다시 Pick up에 관심이 생겨서...라고 쓰지만 실제론 약 2년여 사귄 여자친구랑 헤어지면서...ㅋㅋㅋ 이젠 오프라인 강의도 받고 교재도 사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브라이언 IMFGLC 강사던가요? 자기계발 강사 중에 아주 유명하신 분인데, 그분이 하신 말씀 중에 이런 내용이 생각나네요. '공부를 잘하고 못하는 사람의 차이점은 머리가 좋고 나쁨이 아니라 공부를 하는 방법을 아느냐 모르느냐의 차이다.단지 그 방법을 알고 모르고의 차이 일뿐 자기의 능력이 절대 다른 사람보다 떨어진다 생각하고 낙담하지 마라.'

그분이 그 강의에서 주장하는 내용은 약간 다르지만, 위에서 '방법'을 아느냐 모르느냐는 주변의 모든일의 성패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거 같네요. 픽업도 마찬가지구요. 이번 강의는 그동안 제가 잊고 있었던 Pick up의 핵심 요소를 다시 한번 잡게 해주었습니다. 그것도 아주 쉽게요 :D


간단히 제 이야기를 하자면, 전 나이 30에 처음 나이트를 갔었습니다. 픽업에 관한 지식이라곤 '완벽한 유혹자'라는 책을 한번 읽어본 정도였구요, 흔히들 말하는 '와꾸'도 좋지 않습니다. 대학교 이후로 제대로 연애도 못해봤었습니다. 그런데 30살의 나이에 처음 간 나이트에서 처음 부킹온 hb와 첫 F-close를 했었어요. 네. 운이 좋았었습니다. :D   그리고 두번째로 간 나이트에서 또 다른 hb와 F-close를 한겁니다. 지금 제 기준으로는 6~7점 되는 hb들이네요. 그 뒤로 나이트게임에 맛을 들여서 여러번 갔지만 계속 새 였죠. 새.새.새..... 가끔 F-close.. 새.새.새... 지금도 새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ㅋㅋ


다시 IMF에 오면서 제가 느낀것은 아무것도 몰랐을때의 F-close는 단순히 운이 아니었다는 겁니다. 그 당시에는 자신감도 상당했고 '내가 꿈꾸는 대로 실현된다'라는 마음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이 카페에서 그리도 강조하시는 '이너게임'이 완벽히 이뤄진 상태였죠. 그래서 단순히 낯선 여자와 F-close했다는 사실보다도 실제로 내가 꿈꾸는 대로 실현이 됐다는 사실이 더 큰 기쁨으로 다가 왔었습니다. 그런데 사회생활을 하면서 저도 모르게 자신감을 잃게되고 의욕도 없어지고, 부정적인 생각이 점점 커져만 갔었었죠. 그러면서 저의 이너게임도 무너지게 된거고.. 그게 요즘 연이은 실패의 원인이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The IMFGLC 기초 이론강의를 들으면서 픽업에서 뭐가 중요한 건지 다시 한번 배웠습니다. IMFGLC 강사님이 필기를 하지 말라고 하셨지만, 너무나도 주옥같은 말들이라 하지 않을수가 없었네요 ㅋㅋ. 또한 픽업이란 단순히 여자를 유혹하는 즐거움 보다는 자기가 할수있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그것을 이뤘을때 느끼는 즐거움이 더 크고, 결국엔 그것이 자신감을 만들어주고, 또 그 자신감이 남들보다 사회 생활이나 연애 생활에서 앞서 갈 수 있는 훌륭한 원동력이 된다는 것도 다시 한번 느끼게 해 주는 계기가 됐네요.


주말인데도 성심 성의껏 강의 해 주신 IMFGLC 강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곧 다른 강의에서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건의사항 및 강좌의 개선해야할 점]

 없네요

 

[픽업아티스트에 대한 인식의 변화] (ex. "내가 생각하는 픽업아티스트란..")

 픽업아티스트는 그 자체로도 훌륭한 자기계발 도구.

 

[픽업아티스트로서 앞으로의 각오] (ex. "~~한 픽업아티스트가 되겠다.")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그 과정을 즐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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