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이론강의

11.6.16 IMFGLC 강사 Basic class 수강 후기

by cogito588 posted Jun 1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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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연애/연애상담/친구만들기/패션/스타일/데이트코스

 

수강후기(Postscript of lecture)

 

 

 

※ 주의 : 다음 사항들을 지키지 않으면 사전통보 없이 글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제목은 반드시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수강후기/강좌명 : 상세제목"으로 통일해주시기 바랍니다.

      ex.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수강후기/IMF공식세미나 : 인생의 전환점을 찾다!"

    2. 태그달기에 '픽업아티스트'를 반드시 기입해주시기 바랍니다.

    3. 관련된 사진 또는 동영상을 반드시 첨부해주시기 바랍니다.

    4. 공개설정은 가급적 "전체공개"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5. 타 강사/교재/업체/커뮤니티와 관련된 내용은 자삭해주시기 바랍니다.

 

 

 

[강좌명]

IMFGLC 강사 Basic Class

 

[수강일자]

11.6.16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25/학생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전무

 

 

[전체강좌평점 - 10점 만점 기준]

 10

 

 

[자세한 후기] ※ 관련 사진이나 동영상을 첨부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16일 아침, 평소와 비슷한 시간에 비슷한 마음으로 컬럼이나 읽자 하는 심정으로 IMF에 들어왔습니다.

평소와 같이 신나게 눈팅을 하던중, IMFGLC 강사 basic class 1좌석 남았다는 공지가 눈에 띄었습니다.

다른 분도 아니고 요즘 컬럼으로 많이 봤던 IMFGLC 강사, 평소 같았으면 강좌에게 조차 AA를 내뿜으며 신청할 생각을 못했겠지만

당일 1좌석남았다는 얘기에 아...픽업까지 글로 배울수는 없다 라는 심정으로 강좌를 신청했습니다.

 

 

 

강의 15분전, 강의 장소 1층 엘리베이터 앞에 도착하니  한무리의 남성들이 저를 보며 씨익~ 웃더군요ㅋ

딱봐도 IMF ㅋㅋㅋㅋㅋㅋ (다들 강의에 앞서 픽업 하러 가시는 모습 좋았습니다.)

 

 

 

 

강의를 기다리는 15분의 시간, 역시 뭔가 불편합니다. 내가 왜 여기있지??

(픽업의 필요성을 느끼면서도 AA를 내뿜던 때와 똑같은 마음입니다.)

 

그때 다른 회원들과는 조금 다른 느낌의 한분이 진항 향수를 내뿜으시며 강의실에 들어오십니다. 

IMFGLC 수습 트레이너님이셨습니다.

 

헤어 디자이너이신 IMFGLC 수습 트레이너님, 짧은 시간이지만 회원분들의 헤어스타일을 하나하나 봐주시면서 코멘트를 해주십니다.

(IMFGLC 수습 트레이너님, 근데 옆머리 뜨는거 정말 잡기 힘들어요..ㅠㅠ)

 

 

 

 

드디어 강의시간, 청바지에 흰색 셔츠를 입은 한 분이 들어옵니다.

 

한눈에 봐도 딱 IMFGLC 강사, 깔끔하면서도 너무 단조롭지는 않은 느낌

(지금 돌이켜 보면 단조롭지 않은 느낌이 비단 옷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IMFGLC 강사님의 attraction 때문에 그렇게 느껴 졌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 AFC인 제 눈에도 '이 사람 뭔가 있다.' 라는 직감이 들었습니다.

(하물며 남자보다 더 상황 캐치를 잘하는 여성들의 눈에는 어떻게 보일까요?ㅋㅋㅋ)

 

 

 

 

강의는 어프로치의 전반적인 원리와 방법, 팁, 그리고 실제 어프로치 상황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어프로치의 원리와 방법 부분에서는 정~~~말 많은 부분을 가르쳐 주셨지만, Inner Game 부분 밖에 생각나지 않습니다. 제가 사실 IMF에 처음 들어온 것이 픽업에 대한 지식 보다는 코스모섹슈얼, 즉 삶의 변화에 대한 내용에 이끌려 가입했기 때문에 제 관심사가 Inner Game에 집중되 있어서 그런건지도 모르겠습니다. (IMFGLC 강사님 죄송합니다. 뒤풀이 하면서, 'Inner가 중요하고 나머지는 실전에서 경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죠?' 라는 제 질문에 '그럼 여태까지 제가 목아프게 설명해 드린 것은 뭐죠?' 라고 되물으셨던 기억이 나지만....  다른 부분은 컬럼과 전과정 강의를 통해 배우겠습니다. )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실제 어프로치를 재연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방식은 잘생기고 새침한데 심지어 남자친구 까지 있는 IMFGLC 강사님에게 회원 한분한분 가상의 어프로치를 하면서 코맨트를 받는 형태로 진행됐습니다.  한분한분 목소리 톤에서부터 스타일, 전개되는 상황, Inner 등 다양한 부분에서 지적을 해주시고 마지막에는 '여러분들은 지금 이상황이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 것입니다. 익숙해지시면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라는 말로 자칫 침울해 할 수 있는 수강생분들에 대한 격려도 잊지 않으셨습니다.

(IMFGLC 강사님 제가 했던 '수업들어요?' 어프로치가 DLV였나요 DHV였나요? 말씀해주셨던 것 같은데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ㅠㅠ)

 

 

 

어프로치 실습과, 총평으로 강의는 끝났지만 쉽사리 자리를 뜨지 못하는 수강생 분들...  다들 뭔가를 갈구하는 듯한 눈빛으로

IMFGLC 강사님을 쳐다봅니다.   '뒤풀이~, 뒤풀이~  뒤풀이~' (뒤불이를 갈망하는 Subtext 하나는 는 제대로 배웠습니다. ㅋ)

강의 때문에 많이 피곤하셨을 텐데, 뒤풀이 시간에도 수강생분들의 질문을 하나하나 받아 주시면서 feedback 해주셨습니다.

(물건 팔러 온 사람 같다는 말씀... 충격이었습니다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헤어질 때는 수강생 한명한명 포옹해 주시면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 넣어 주시는 것도 잊지 않으셨습니다.

 

 

 

 

비록 Basic 강좌였지만 많은 부분을 배울 수 있었고 무엇보다 제 자신의 변화에 대한 동기부여와 인식의 변화를 불러 올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조급해 하지 않고 가르쳐 주신 내용 하나하나 체화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의사항 및 강좌의 개선해야할 점]

 

 

[픽업아티스트에 대한 인식의 변화] (ex. "내가 생각하는 픽업아티스트란..")

 배울건 많지만 그래도 내가 짱이다.

 

 

[픽업아티스트로서 앞으로의 각오] (ex. "~~한 픽업아티스트가 되겠다.")

 Only ONE이 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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