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Postscript of le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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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명]
IMFGLC 강사 베이직 클래스
[수강일자]
6월 22일 수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34 / 프리랜서 / 여행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0
[전체강좌평점 - 10점 만점 기준]
7 (지금 가장 필요한 어프로치에 대한 내용과 AA 극복하는 법 좀 알려주세요. ㅠ.ㅠ)
[자세한 후기] ※ 관련 사진이나 동영상을 첨부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우선 힘든 여건속에서도 열강해주신 IMFGLC 강사님께 감사 드립니다..
강의 내용에 대해 잠깐 말씀을 드리자면 거의 픽업 전체를 아우르는 방대한 내용의 총정리(?)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어프로치부터 마무리까지 모든 내용이 일목요연하게 망라되어 있더라구요..
아직 용어조차 생소한 저에게는 픽업의 전체 스토리를 한눈에 볼수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느낀점은 픽업이란게 엄청나게 특별하다거나 뭔가 대단한 스킬이 아니라
평소에 남녀 관계에서 등안시했던 혹은 미처 생각하지 못한 세밀한 부분을 컨트롤 함으로써
확률을 높이는 작업이란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초보가 들어도 좋지만 초보를 조금 넘어서신 분들 즉 픽업의 기초를 지나 다음 단계직전에 뭔가 벽에 부딪히신 분들이 들으면 더욱 좋을 것같은 그런 내용이였습니다..
강의가 끝나고 질문 하나하나 답변해주시는 모습 너무 좋았습니다..
낯을 가리는 성격이라 강의가 끝나고 가벼운 인사만 나누고 먼저 자리를 뜬게 많이 아쉬웠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강의를 듣고 그냥 가기가 너무 아쉬워서 신촌 골목골목 3시간 가까이 돌아다니며
어프로치를 시도했는데 저의 초 고감도 스마트 AA 때문에 번번히 실패했습니다..
다음에는 어프로치만 따로 강의를 들었으면 합니다..
실제 어프로치 모습을 한번만 보면 따라 할것 같은데 혼자 강의 내용을 실전에서 펴기에는 아직 제가 많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아무튼 비오는 수요일날 IMFGLC 강사님과 까페 여러 회원분들 만날수 있어 좋은 시간이였고
AFC를 하루 빨리 벗어 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건의사항 및 강좌의 개선해야할 점]
어프로치하는 모습을 잠깐이라도 보여 주셨으면 어떨까 합니다..
일단 어프로치를 해야 그다음으로 넘어가니까요 ㅠ.ㅠ
[픽업아티스트에 대한 인식의 변화] (ex. "내가 생각하는 픽업아티스트란..")
내가 생각하는 픽업아티스트란 여자를 연주하는 음악가??ㅎㅎ
[픽업아티스트로서 앞으로의 각오] (ex. "~~한 픽업아티스트가 되겠다.")
AA가 없는 세상에서 제일 얼굴 두꺼운 픽업아티스트가 되겠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