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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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좌명

:  제 6회 IMFGLC 종합 이론 IMFGLC 강사 세미나

□ 수강일자

: 2011. 7. 24

□ 나이/직업/사는 곳

: 25 / 학생 / 부산

□ 지금까지의 연애 경험 또는 강의를 접하기 전의 자기 자신에 대한 소개

: 어디가 올바른 길인지 모르던 AFC

□ 강의에 대한 평점 (10점 만점 기준)

: 9점

□ 자세한 후기 (※ 관련 사진이나 동영상을 첨부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제 6회 IMFGLC 종합 이론 IMFGLC 강사 세미나 수강생 '민초'입니다. 

사실 약 30만원에 달하는 돈은 저같은 학생에게는 상당히 큰 금액이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스로에게 투자를 결정하고 결과적으로는 굉장히 만족이였네요 :)

음..잡소리가 길어질 것 같아 이쯤에서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세미나 전날,

기대가 너무 커서일까요? 일찍 잠자리에 들었지만 몇시간을 뒤척이다가 늦게 잠이들었습니다.

맞춰두었던 알람에 피곤한 몸을 일으켜 씻고 아침을 먹고 '동대입구'역으로 출발했습니다.

약 10시 30분정도에 도착했는데 이미 많은 수의 회원들이 도착해 앉아계시더군요.

남들처럼 컨텐츠보호 절차를 밟으려고 하는데,

응?

제 이름이 명단에 누락되어 있었습니다. 트레이너분들도, 저도 살짝 당황해 있는데

제가 약간 남들과 다르게 세미나 결제를 해서 ( 개인결제창으로 두번 나눠 결제를 했습니다.)

IMFGLC 강사님이 그 일을 기억, 다행히 별 문제 없이 교육장에 들어 갈 수 있었습니다.

약 11시까지 자리에 앉아서 마음을 가다듬고 있는데,

흰색팬츠에 깔끔한 하늘색 셔츠, 구두와 벨트를 하시고 손목에는 블루 핸즈가 빛나는 '오'브랜드의 베스트모델의 시계를 차신, (사실, 거리가 있어서 확인은 못하고 추측만했습니다.)

조금의 차가운 인상을 가지신 한분이 자기소개를 하시며 그렇게 세미나는 시작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남들과는 다르게(?)

2부, 3부에서 다루는 IMFGLC 종합 이론 Mothod보다 IMFGLC 강사님 자신의 '가치관'에대해 설명과 'Pick Up이란 무엇인가?' 에 대한 대답이 더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졌습니다.

'나는 나에대해 얼마나 알고있는가?'

'나는 내가 스스로 설정해 놓은 가치관과 기준이 있는가?'

부끄럽더군요. 스스로의 매력을 모르는데 그 매력을 어떻게 이성에게 전달하겠습니까?

이런 질문자체가 광범위 하고 막막한 질문이지만

다행스럽게도, IMFGLC 강사님의 기준이 저에게 가이드라인이 되어 어떤식의 기준을 만들어야하는지 어렴풋이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커리큘럼에 나와있는대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놓치거나 오해하고있는 Pick Up의 근본적인 부분들에대해 이해 할 수 있었고, 국내,해외 이론들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들을 정리, 그리고 현실적으로 픽업에 접근하여 정리를 해주셨습니다.

잠깐의 쉬는 시간 후, 2부에서는 IMFGLC 종합 이론 컨텐츠란 무엇이고, 그 안에 들어있는 핵심가치들의 알고리즘을 설명해주셨고

3단계로 나누어(Mind, Brain, Body) 이론들과 변화의 방법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IMFGLC 종합 이론 컨텐츠는

현재의 비슷비슷한 많은 픽업서적과는 다른 관점에서 해석이 되며,

그 원리는 놀라울정도로 논리적이고, 한차원 높은 방식이라고 말씀드릴수 있겠네요.

그리고 마지막쯤에는 픽업성공의 핵심적인 2개의 Key들에대해 이야기해주시며 2부를 마무리했습니다.

간단하게 저녁식사를 하고, 제 3부로 넘어갔습니다.

3부에서는 2부의 이론적인 부분들을 바탕으로 어떻게 실전에서 적용시키는가에 대한 내용이였습니다.

사실, IMFGLC 종합 이론 컨텐츠의 이론적 이해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저는 심지어 집에오자마자 궁금한 부분이 생겨 IMFGLC 강사님께 쪽지를 그 즉시 보냈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IMFGLC 강사님의 설명이 부족해서가 아닌,

오히려 컨텐츠자체가 너무 탄탄하기때문에서 오는 궁금증들이였습니다.

특히나 '어프로치'부분에 대한 가상 시나리오는 다른 어떤 방법들보다 논리적으로 해석되어있고,

AA를 최소로 줄일 수 있는 방법이였습니다.

거기다 2부에서 나온 강력한 Mind가 바탕이된다면 AA는 없어지는 것이 맞다 고 생각될 정도네요.

어프로치 뿐 아니라, Mid와 End까지도 탄탄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중간중간에 소개되는 루틴들은 정말 엑기스들이더군요 :)

3부가 끝났을때는 이미 머리속에서 가상시나리오가 처음 오픈부터, 엔드게임까지 한번 끝나있었네요.

그렇게 강의가 끝나고, 다시 한번 들었던 강의를 떠올려보니

IMFGLC 강사님의 '열정'에 대해 다시한번 감탄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9시간은 수강생들에게도 짧지 않은 시간이였습니다.

하지만 그 9시간동안 힘든내색없이, 최선을 다해 말씀해 주시는 것을 보고 굉장히 감동받았습니다.

후기를 끝내기 전에 제 이야기를 살짝 하자면,

수강생분 모두가 그렇겠지만, 저는 이번 6회 IMFGLC 강사님 강좌를 무척이나 기다려왔었습니다.

그 이유는, 현재 제가 외국에서의 공부를 준비중이고, 얼마 안 있어 출국을 한다면 언제 다시 기회가 올지 모르는 상황이였기 때문입니다.

세미나를 듣기 전 영어 공부를 핑계로 이리저리 여러 컨텐츠 원문을 혼자 번역하고 공부도 해봤습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부족한 느낌이 들고, 무엇인가를 놓친것 같은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성과도 없었고요.

이번 세미나를 듣고 픽업에대한 스킬도 많이 배웠지만 가장 만족스러웠던 내용은 픽업에대한 놓치고 있던 '핵심'을 발견하게 된 것 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제가 가야 할 방향을 바로잡게 되었네요.

IMFGLC 종합 이론 컨텐츠 최고의 가이드라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일어나보니 공지글로 올라왔네요 :)

 감사합니다. 다들 필드에서 뵙겠습니다.

□ 가장 유익했던 점

: 스스로에게 질문을 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점.

□ 건의사항 및 개선할 점

: 두가지 건의사항이 있습니다.

  1. 시청각 자료.

  개인적으로 'IMFGLC 강사'님의 영상들을 조금 더 보여주시는게 자극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영상자료들은 굉장히 좋았고, IMFGLC 강사님의 설명도 좋았으나

  그 대상이 IMFGLC 강사님이였다면, 자료 자체의 가치도 올라가고, 수강생들에게 더 와닫지 않을까 싶습니다.

  (IMFGLC 강사님 촬영영상이 없다는것이 아닙니다. 단지 그 양을 좀 늘렸으면 한다는 것입니다.)

  2. 핵심알고리즘에 관하여.

  핵심 알고리즘을 한글로 바꾸고 영어를 괄호에 넣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이것은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고,  정말 주관적인 의견입니다만,

  영어(한글)보다는, 한글(영어)가 그 알고리즘 내에서 한국인에게 더 빨리, 쉽게 이해할 수 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외국에서 짧은시간 공부했었는데 아무래도 영어보다는 한국어가 외우기 더 쉽다고 느껴지더군요.

□ 픽업아티스트에 대한 인식의 변화 (ex. "내가 생각하는 픽업아티스트란..")

: 픽업이란게 꼭 여성에 한정되서 자신의 매력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 모든 이에게 저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 픽업아티스트로서 앞으로의 각오 (ex. "~~한 픽업아티스트가 되겠다.")

: 자신을 스승으로 여기지 않고, 항상 '배우는' 픽업아티스트가 되겠습니다.

□ 위에서 작성한 후기를 다음 주소에도 그대로 복사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20111782#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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