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이론강의

[ 6.16 ] IMFGLC 강사님의 베이직 클래스 수강 후기 및 필드레포트.

by 홍앙리 posted Jun 1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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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Postscript of lecture)

 

 

 

※ 주의 : 다음 사항들을 지키지 않으면 사전통보 없이 글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제목은 반드시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수강후기/강좌명 : 상세제목"으로 통일해주시기 바랍니다.

      ex.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수강후기/IMF공식세미나 : 인생의 전환점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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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명]

 

IMFGLC 강사님의 베이직 클래스

 

[수강일자]

 

6.16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24 / 학생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5 / 2

 

[전체강좌평점 - 10점 만점 기준]

 

9.5

 

[자세한 후기] ※ 관련 사진이나 동영상을 첨부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IMF 회원 홍앙리라고 합니다.

 

이번에 IMFGLC 강사님의 메인 세미나를 수강하게 될 예정인데

 

그 전에 베이직 클래스도 수강하게 되어 이렇게 후기를 남기게 되었네요.

 

그럼 후기 시작 하겠습니다.

 

요즘 부평과 부천에서 로드를 달리면 까이고 또 까임의 연속이어서

 

" 아 어떻게 해야하나.. 뭐가 문제이지.." 라는 물음이 제 안에서 계속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IMFGLC 강사님의 강의를 수강하고자 마음을 먹었고

 

동기부여와 기본부터 배우자라는 생각으로 베이직 클래스도 신청하였죠.

 

 

강의 당일날이 되어서

 

씻고 모든 준비를 마치고 집을 나서니 딱 2시더군요.

 

삼화고속 1400번을 타고 신촌역에서 내립니다.

 

날씨가 무지 덥더군요. 사우나에 있는 줄 알았습니다.

 

핸드폰에 찍어놓은 강의실 약도를 보고 걸어가니 금방 찾을 수 있었습니다.

 

약 30분전에 강의실을 미리 봐두고

 

근처 편의점에서 간단히 요기하고 그 근처를 한바퀴 돌았습니다.

 

로드 어프로치를 연습하려고 말이죠.

 

그런데 AA가 생기더군요. 원래 AA는 없는 편이라고 자부해왔는데..

 

제가 싫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 에이.. 강의 끝나고 하지 뭐.." 이렇게 말도 안되는 자기 합리화를 하고 강의실로

 

다시 들어가는데

 

딱 보기에도 IMF 회원인 것 같은 두 분이 앉아계십니다.

 

제가 먼저 악수를 청하고 강의실로 같이 이동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담배한대 태우면서 또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마침 입구에서

 

The PUA 형님과 이번에 친구가 된 하겐다즈 , 그리고 닉네임을 안가르쳐 주신 형님 한분

 

이렇게 세 분이서 건물 밖으로 나가시려는 게 보이네요.

 

이 때시각이 강의 시작 20분전 쯤입니다.

 

그래서 어디가시냐고 묻고 간단히 악수로 통성명하니

 

강의 듣기전에 간단히 로드 어프로치 연습하러 가신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저도 끼워달라고 부탁드리고 돌아가면서 타겟을 찍어주기로 합니다.

 

먼저 The PUA형님께서 하겐다즈에게 우산? 양산같은 걸 쓰고가는 HB를 찍어주시네요.

 

제 친구 하겐다즈 쫓아 갑니다.

 

그런데 홀딩이 안되네요. 강의실이 있는 건물에서

 

그 앞에 터널있는 곳을 지나 횡단보도까지 가서는 결국에 샵클에 성공합니다.

 

저랑 형님은 같이 쫓아가면서 그 모습을 보고 피드백 해주려고 계속 보고있었는데

 

꽤나 멀리까지 가더군요. 그러다가 터널 들어가기 바로 전에

 

하겐다즈가 뭐라고 루틴을 시전하였는데 그 HB분이 하겐다즈를 보며

 

입을 가리고 웃는 비언어적 IOI 하나 캐치하고

 

계속 대화를 이어나가는 모습만 보았습니다.

 

처음봤는데 끈기있게 잘하는 거 같아서 내심 부러웠습니다.

 

그리고나서 The PUA형님께서 저한테 투셋을 찍어주십니다.

 

저는 바로 갑니다.

 

가자마자 부채+투명인간 신공맞고 헛웃음을 지으면서

 

형님 두분과 하겐다즈에게 터벅터벅 걸어옵니다. 정말 챙피했습니다 ㅠㅠ

 

The PUA 형님께 피드백을 받고 아.. 제 비언어적요소는 정말 아니었다고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The PUA 형님께서 갑자기 원셋에게 달려가십니다.

 

하겐다즈랑 다른 형님 한분이랑 이야기하느라 자세히는 못봤는데

 

처음에 오픈하시고 홀딩되는 거 같더니 HB가 투명인간 신공 비슷하게 다시 가버립니다.

 

그런데 The PUA 형님께서 다시 따라가셔서 대화진행하시는 것까지만 보고

 

놓치는 바람에 못봤는데 나중에 형님께 들어보니 샵클까지 왔는데 옆에 어떤 아저씨께서

 

이거 지금 뭐하는 거냐고 훼방을 놓으셨다네요..;;

 

아무튼 이렇게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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