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이론강의

IMFGLC 강사님 세미나 'IMFGLC 커뮤니케이션' 수강후기.

by SoulmateUB posted Nov 0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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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명]

IMFGLC 커뮤니케이션

 

[수강일자]

10/IMFGLC 종합 실전 워크숍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20, 대학생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LTR/SC 한번?

 

[후기]

방금 대구에 도착하여 바로 후기를 작성해봅니다.

 

(존칭은 하지않았습니다.)

요즘들어 누구보다도 '픽업'에 대한 열정이 뜨겁게 달아오르고있었다.

그런데 세미나를 들으러 가기전까지 주위 지인들의 말들이 좀 많았다.

'IMF의 이단헌트가 당연히 실력은 있겠지만, 그사람은 와꾸빨이 크다. '

'IMF는 정말 AFC를 키워서 PUA로 성장시킨사람은 거의없고, 네츄럴출신들의 소굴이다. 또, 이단헌트가 일부러 그런사람들만 뽑았다.' 등등...

말들이 많았기에... 신청을 하고난 후에도 솔직히 고민이 많이 되었다. 하지만, 무언가를 선택하는 문제에있어서 남들의 말을 듣고 내가 원하는대로 행동하지못했을때 그후에 따라오는 후회를 겪어봤기에... 이번만큼은 그냥 '내가 하고싶으니까 하는거다'라는 생각으로 신청하게되었고

제3자의 입장에서 사람을 평가했을때 그것은 항상 지나치게 주관적?이다라는 생각을 하고있었기에

내가 직접 그분을 만나보지않고 그분을 판단해서도, 다알수도없다는걸 알고있었기에 애초에 그런 반응들이 헌트님이나 트레이너분들의 필드레포트를 보고나서 일종의 부러움과 시기?의 표현이라 생각했다.

 

그리고 IMFGLC 강사님의 배려? 덕분에 좋은 기회를 놓치지않을수가 있어서 정말 감사를드린다.

 

솔직히 대구에서 KTX를 타고 가면서 '트레이너분들에 대한 환상'을 버리는 생각을 했다.

이분들도 분명 똑같은 사람이고 각자 자기에게 적합한 컨텐츠를  발견하고 끊임없이 실천해서, 자기의 매력을 가장 잘 어필할수있는 법을 발견한 사람들이기에 그렇게 됐을것이다...라는 생각을 하면서말이다.

 

세미나 장소에 들어왔는데.. 역시?!ㅋㅋㅋㅋ 솔직히 흔히 사람들이말하는 "꽃남" "조각미남"에서는 솔직히 거리가 멀었다.

IMF가 와꾸픽업이라는 루머는 말그대로 루머라는게 증명?되었다.(절대 트레이너분들 외모가 별로라는 건 아닙니다 ^ ^;;;오해마시길ㅋ)

모두가 저마다의 가장 최적화된 스타일을 지니고 계셨다.

그리고 누구보다도 IMFGLC 강사님은 내가 상상했던 이미지와 비슷했다. 부드러움속에 감춰진 카리스마?라고 해야할까...

여러번을 봐도 아무런 생각이 없는사람이있고, 단 한번을 만나도 인상,기억에 남는사람이있는데

어느정도 사람을 보는 눈이 있다고 생각하는 나로써는 IMFGLC 강사님은.. "이 사람이다" 딱 이말이상 떠오르지않았다.

더 많은 수식어가 필요없었다는 말이다.

 

똑같은물을 마셔도 독사가 마시면 독이되고 젖소가 마시면 우유가된다는 말처럼

애초에 픽업을 그저 여자를 꼬시기위한 기술로 보려고하지않고,

나름대로의 신념?을 가지고 이땅의 AFC들의 희망이 되어 착한PUA가 되겠다는 꿈?ㅋㅋ을 가지고있었다.

그러나,

나도 모르게 점점 "ONS를 하기위해서 하는것=픽업"이라는 잘못된 생각이 자리잡아가고, 막 실전으로 뛰어들려고 시작할려는 찰나에

IMFGLC 강사님의 강의는 나의 픽업관?패러다임?에 큰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애초에 '픽업을 통해 인간관계의 변화를 체험해보겠다.' ---->'Sociality, Social circle > 픽업 '로 시작하여

길수도 짧을수도있는 7시간동안 패러다임의 성형에 들어갔고,  

요즘 너무나 많은 픽업커뮤니티,사이트로가 난무하고 쪽지가 날라오는 춘추전국시대?에

잘못된 픽업관을 가르치고 그저 여성을 어떻게 해보는 방법을 가르치는 다른 커뮤니티와 비교했을때

분명 IMFGLC 강사님의 강의는 나에게 신뢰를 주었고,

여성과 ONS만을 하고 시간이지나면 결국 나에게 남는것하나없는 음지향적 픽업이 아닌 양지향적 픽업을 바라볼수있도록 해주었다.

그리고

실전에서 활용할만한 스토리텔링, NEG, 폰게임, Wing play, solo play, 로드 어프로치 등등... 전반적으로 픽업에 관련된

모든부분을 군더더기 없이 정리해주셨다.

강의 중 아마 IMFGLC 강사님과 가장많은 아이컨택을 했을꺼라 생각되는데, 그 순간이 지금도 생각난다.

IMFGLC 강사님은 정말 픽업에있어서만이 아니라 인생에있어서도 정말 본받고싶고 닮고싶은 사람이었다.

 

 

 

[앞으로의 각오]

 

IMF가 더이상 네츄럴들의 소굴이다라는 말을 듣지않도록

제가 그렇게 만들고싶네요.

이 땅의 불쌍한 AFC들의 꿈과 희망이 되는 착한PUA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ㅋㅋ 말하고도 웃기지만 진심이랍니다.

(준 님도 착한PUA라는말에  웃으셨습니다ㅋㅋ) 

 

p.s

IMFGLC 강사님 친하게 지내고싶어요. ^^ ㅋㅋㅋ

그리고 받은 교안에 한 페이지가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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