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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minus의 IMFGLC VIP 부트캠프 후기 - Royal Class라는 이름의 새로운 방향

by RST Luminus posted May 0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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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연애/메이크업/뷰티/패션/여행/라이프스타일/자기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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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GLC와 함께,

더 나은 라이프를 만드세요!

 

 

 

 


 

※ IMF/GLC에서는 성인/음란/불법/권리침해/도박/광고/성비하발언 등 기타 불건전 게시물의 업로드를 엄격히 제한하고 있으며, 이를 발견시 즉시 운영진에게 제보해주시기 바랍니다.

 

※ 주의 : 제목과 내용을 다음 형식과 예시에 맞게 변경하지 않으실 경우, 등업이 이루어지지 않으실 수 있으며 사전 예고 없이 글이 삭제되실 수 있습니다.

- 형식 :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메이크업/연애/뷰티/패션/여행/라이프스타일/자기계발/IMF/GLC - 제목"

- 예시 :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메이크업/연애/뷰티/패션/여행/라이프스타일/자기계발/IMF/GLC - 인생의 전환점!"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다고

나는 사람이 적게 간 길을 택하였다고

그리고 그것 때문에 모든 것이 달라졌다고

 

-가지 않은 길

  Robert Frost(미국의 시인)

 

 

 

 

 

- 제목을 올바르게 수정하셨습니까?

 예!

 

4일간의 일정동안 있었던 일중에 강렬했던 느낌들을 위주로 열심히 작성한 후기입니다만,

글 솜씨가 워낙 부족하여 지루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게 전부 저의 발전과 더불어서 IMFGLC 강사님, 트레이너님들, 그리고  IMFGLC VIP 부트캠프가족분들 모두를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여 최대한 그때의 느낌을 살려 작성한 후기이니 그 부분은 너그럽게 헤아려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구입하신(또는 수강하신) 상품 또는 강좌는 무엇입니까?

 IMFGLC VIP 부트캠프 부트캠프 12기

 

 

 

 

- 구입하신(또는 수강하신) 날짜는 언제입니까?

 4월 26~29일

 

 

 

 

- 나이/성별/직업(또는 종사하는 분야)/거주지가 어떻게 되십니까?

 29/M/학생/서울

 

 

 

 

-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반갑습니다! IMFGLC VIP 부트캠프 12기 Luminus라고 합니다.
나이는 올해 28세이며, 현재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 준비중입니다.
(이하 편의상 존칭은 생략하겠습니다.)

 

 

 

- IMF/GLC를 접하기 전, 자신의 매력/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난 자신감이라곤 전혀 없는 극히 내성적인 성격의 소심남이였다.
학창시절 때도 친구들과 운동이란 걸 거의 하지 않고 그렇게 삐쩍 마른 젓가락 체형에
오로지 인터넷 게임에만 몰두했던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
그렇게 남중-남고-공대-군대 스킬트리를 탔고,
여자? 안 봐도 비디오다.
대학 다니던 시절 같은 반의 몇 안 되는 여자애들한테 말 한번 제대로 걸어보지도 못했고,
군 제대 후 복학 했을 때도 그 당시 호감있던 아이에게 졸업할 때까지 고백은 커녕 제대로

친해지지도 못했다.
그 후 아르바이트 같이 했던 여자들, 소개팅, 미팅 등등 기회는 한 없이 많았지만..결과는

똑같았다.
나에게 있어 여자는 그저 전설속에 나오는 유니콘과 같은 존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이 외에 더 늘어놓자면 한도 끝도 없을 것이다. 더 이상 했다간 눈물이 앞을 가릴 지경이니

이 정도로 해 두겠다.

 

 

 

- 변화과정을 비롯한, 자세한 리뷰(후기)를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첫째 날 - IMFGLC 강사님~트레이너분들과의 대면

 

IMFGLC VIP 부트캠프 12기 멤버로 선정된 후-

d-day가 되었다. 내가 알고 있는 나 자신의 한계를 바꾸고, 성장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서둘러 집을 나섰다.
시간이 촉박했다. 건물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안에 계시던 IMFGLC 강사님과 눈이 마주쳤는데,

순간 정말 호랑이를 마주친 느낌이었다. 큰 키에 슬림한 체형과는 다르게 시크한 헤어 스타일링에

강렬한 눈빛, 뭔가에 사로잡힐듯한 aura가 느껴졌다.그리고 척 나를 보자마자 떨어지는 한 마디..
IMFGLC 강사님 : XX 사시는 분이 이렇게 늦게 오시면 어떡해요!"
"죄송합니다."
순간 잡아 먹히는 줄 알았다.
IMFGLC 강사님께 묵직한 IMFGLC VIP 부트캠프 교안을 건네받고 강의실로 향했다.

 

새로 인테리어한지 얼마 안된 깔끔한 내부 구조의 강의실이었고, 이 곳에 나흘 간 함께 할 트레이너님들, 동기분들이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IMFGLC VIP 부트캠프일정 중에 배우게 될 강의 내용의 대략적인 설명과 트레이너님들의 소개가 끝나고 로테이션

외적/내적 이미지 컨설팅이 시작되었다.

제일 처음으로 IMFGLC 강사님께서 내 앞에 앉으셨는데,
디테일하게 짜여져 있는 교안 양식에 걸맞게 하나 하나 세밀히 점검해주셨다.

제일 먼저..내 나름대로 열심히 꾸미고 갔지만 IMFGLC 강사님께서 커진 눈으로 경악을 하며 불호령을 내지르셨다.

IMFGLC 강사님 : "블레이져 안에 그 라운드 스웨터! 당장 갖다 버려요!"

 

그 후 트레이너 로테이션이 되면서 한분씩 점검을 해주셨는데,
자세하게 기억나진 않지만 대략 다음과 같은 말을 들은 것 같다.

 

에르메스님 : 마음속에서 자연스레 느껴지는 정서를 그대로 표현해 보세요 :)
배가본드님 : 본인은 왕(귀)족, 전 세계 여자들은 모두 더블걸이라는 마인드를 가지셔야 합니다.
흑조님 : 자세가 많이 구부정합니다. 어눌한 느낌이 들어요. 의식적으로 곧은 자세를

         유지하셔야 해요.
IMFGLC 트레이너님 : 알고 계신 재미있는 이야기 몇 개만 해봐요ㅋ(내가 유머감각이 제로라 이런 말씀을 하신 듯)
 
..그렇게 전체적인 점검 후, 외적/ 내적 으로 나누어서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왔다.

 

약점 : 전반적인 부분의 스타일링 / 성적 자신감이 낮고 여성을 두려워 함(AA).
강점 : 남자다움,목소리 / 하려고 하는 의지

 

이렇게 되어 보완, 개선 방향으로 다음과 같은 피드백을 받고, 미션(?)이 주어졌다.

 

'카리스마있는 분위기와 IMFGLC 강사컬러 + 남자다움의 스타일링 + 고급스러움(Quality 강화)'

나는 왕족/귀족이고 여자는 천민, 바퀴벌레이지만 돈이다. 그리고 현재 나의 계좌는 제로다.
길거리에 떨어져 있는 돈은 내가 줍지 않으면 누군가가 주워간다.(여지껏 20여년 평생 다른 남자들이 다 주워갔다.)
이제부턴 내가 그것들을 전부 주워서 잔고를 채워야 한다.

 

이미지 컨설팅을 마무리 한 후, 그래도 아직까지는 무언가 얼떨떨한 느낌을 털어내지 못한 채
패션 스타일링을 위해 동대문으로 향했다.

제일 먼저 옷. 머리부터 발끝까지 IMFGLC 강사님과 트레이너님들께서 거의 1시간반~2시간에 걸쳐 어울리는 의상으로 맞춰주셨고, 화장품 샵에 들러 난생 써보지도 않은 아이힐, 수분크림, 비비크림등 그루밍에 필요한 아이템들을 구입했다.

에르메스님께서 화장품 사용법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해주셨고, 쇼핑을 끝내면서..

나는 정말 지금껏 살면서 자신의 매력 계발을 위해 거의 제대로 노력해본 적이 없었다는 사실에

망연자실하였다.

 

거의 자정이 다 되어 첫째날의 일정이 모두 종료되었고, 나는 지친 몸을 이끌고 집으로 향하는 지하철에 몸을 실었다.

 

 

둘째 날 - AA 격파하기

 

전날에 구입한 전투복으로 무장한 우리들은 머리손질&그루밍을 하기 위하여 헤어샵에 모였다.
펌이나 컷을 하기 위해 머리를 일부러 많이 기른 상태였고 내가 원하는 스타일이 나오길 기대했으나..일반적인 비대칭 댄디컷인데 이 아가씨가 앞머리 숱을 너무 쳐버려 앞머리쪽이 많이

비어보이게 되었다-_-;

뭐 어찌됐든 머리는 다시 드라이 하면 되니까.. 컷트 후 눈썹그리기까지 완료한 우리들은 어제와는 180˚변모한 모습에 흡족해하며 아카데미로 이동하였다.

이렇게 이미지 컨설팅이 끝난 후 제일 첫 강의- Pre-game에 대한 IMFGLC 강사님의 강의가 시작되었는데,
강의를 듣는 내내 신선한 충격의 연속이었다. 소프트웨어의 알고리즘 처럼 세밀하게 짜여져 있는 느낌의 알찬 컨텐츠를 접하면서 '내가 안 되는 이유'를 진심으로 알 수 있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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