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강의

세미나[12회]에서 아쉬웠던 점들...

by 707 posted Sep 2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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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좋은 인연을 맺게된 imf운영진과 이단님. 그리고, 같은 수강생 여러분을 만나게 되서 좋았습니다.

저는 직업적인 전문지식세미나와 자기계발세미나를 많이 들어본 편이라서 몇가지 충고를 하고자 합니다.

 

1. 책임자의 핸드폰번호가 있어야한다.

 

사업자등록까지 내셨고 유료세미나이므로 책임자의 직접적인 연락처가 있어야합니다.

(sk,ktf의 듀얼넘버,투폰서비스라도 사용하세요.)

세미나등록이 된것인지에 대한 확인유무, 장소를 못찾는 사람에 대한 배려 등등

 

뒤풀이때 길이라도 잃어서 일행놓치면 낭패겠지요.

 

2. 등록고객에 대한 서비스의 부족

 

등록완료자에 한해서는 일주전,당일 이정도는 문자라도 보내서 확인해주셨으면...

6시간세미나는 굉장한 집중력을 요합니다. 대개는 간단한 다과를 뒤에 준비해서 두뇌활동에 필요한

glucose(당분)을 공급해 주시길...

 

그리고 인간의 두뇌집중력은 대개 60-90분정도입니다. 대학강의가 50분수업후 10분휴식이나 75분수업후 15분 휴식으로 되는게 과학적입니다.

 

3. 교재는 세미나에 참석하기 전에 나누어져야한다. 교재를 수강생이 1회정독하고 오도록 미리 말하세요.

 

저는 8월 IMFGLC 종합 실전 워크숍일에 가입해서교재신청하고 9월 1일인가 바로 세미나 등록하고, 교재받고 1회정독하고, 카페에 있는 글들을 읽으면서 어느정도 내용과 그 철학을 파악하고(나름 예습), 세미나에 임해서 좀더 유익했습니다.

 

세미나에 앞서 책을 3회정도는 정독하고 싸이트에서 글도 읽어보고 세미나에 임하시면 수강하실때 더 큰 만족을 느끼실수 있을것같습니다. 아 픽업도 책읽고 몇차례시도후에 오시면 좋겠죠. (전 시간이 없어서 픽업은 못해보고 수강함)

 

훌륭한 세미나였지만 개선점을 적었습니다. 세미나자체는 만족이었고, 유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