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을 올바르게 수정하셨습니까? 네 - 구입하신(또는 수강하신) 상품 또는 강좌는 무엇입니까? Project the 96 Hours - 구입하신(또는 수강하신) 날짜는 언제입니까? 7/11~7/15 - 연령/성별/직업(또는 종사하는 분야)/거주지가 어떻게 되십니까? 24/남/대학생/서울 - IMFGLC를 접하기 전, 자신의 매력/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설명을 비롯하여,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아래는 제가 96 hours 지원서에 작성한 내용의 일부입니다. 저는 imf를 안지 2년이 훌쩍 지났고 그동안 계속 카페 눈팅만을 해왔습니다. 외롭게 자랐고 여자관계에 자신이 없던 저에게 이곳의 글들은 정말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에겐 그 당시 절실함도 없었고 실천도 없었습니다. 매직불릿도 사서 봤지만 직접 경험해보지 않았던 저는 계속 그 자리였습니다. 제가 맘에 드는 여자를 만나도 저는 다가가는 방법을 잘 몰랐습니다. 그래서 여자가 저에게 관심을 보이더라도 저는 그 여자를 제 여자로 만들 수 없었습니다. 두 번 연애를 해봤는데 첫 번째 사귈 때는 300일 정도를 사귀었지만 그 여자애가 사귀면서도 저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스킨쉽이라곤 손 잡는 것 밖에 못하기도 했습니다. 또 ONS를 위해 클럽, 로드, 바다 등을 간적도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aa로 인해 어프로치를 할 수 없었고 몇 번 해도 항상 까였고 친구들이 어프로치해온 여자와 놀아도 저는 ioi를 받을 수 없었습니다. ONS를 가진 적도 당연히 없었습니다. 저는 전형적인 AFC였고 아직도 그렇습니다. 픽업을 접하고 이론을 조금 익혔더라도 이러한 점은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픽업을 애매하게 알아 더 부작용만 생겼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대로는 안 되겠다 생각하여 픽업을 더욱 진지하게 배우기로 생각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강좌를 듣는 것이 가장 좋겠다 여겨 아직 학생인 저는 돈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강좌를 듣고 많은 여자를 만나자 생각하여 클럽, 소개팅 이런건 다 끊었습니다. 과외도 하고 용돈도 아껴 쓰며 이번 방학에 변해 보리라 마음 먹었습니다. 추가적으로 몇 가지 말씀 드리면 제 외적 어트랙션은 키 168에 외모도 잘 생기지 못하고 수강생들 중 가장 느낌 없던 것 같습니다. 또 수강 전 어프로치 경험은 로드 제로, 클럽 제로였습니다. 현재 저는 중국의 명문대에 재학중인 공대생입니다. 방학이라 한국에 나와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 변화 과정을 비롯한, 자세한 리뷰(후기)를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이 부분에서는 일기 형식으로 쓰기 위해 경어체를 생략하겠습니다. 96시간이나 되는 긴 시간이라 글이 좀 길 수 있습니다. 수요일 이 강좌에 임하기 전날 최대한의 체력을 갖고 임하기 위해 잠을 한 12시간 넘게 잔 것 같다. 그리고 조금 일찍 출발하여 예전부터 읽고 싶었던 무시사를 사고 근처 카페에서 좀 읽고 IMF/GLC에 도착했다. 맨 처음에는 수강생들의 컨설팅 시간을 가졌다. 트레이너분들께서 자기소개, 몇가지 질문들을 하셨는데 나는 정말 얘기를 잘 못했다. 개인적으로 나의 치명적인 단점이 굉장히 생각이 많다는 것이다. 그런데 머리 속의 그 생각들을 제대로 정리도 못하고 갑자기 누군가 무언가를 물어보면 머리 속이 멍해져서 뭐라 말할지도 모르겠고 말을 잘이어나가지 못한다. 나에 대한 얘기를 할 때도 물론이고 hb와대화를 할 때 또한 마찬가지이다. 컨설팅 시간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내가 맨 마지막에 물어본 질문이었다. 내 지원서를 보고 나를 뽑은 이유를 물어봤는데 멜로님께서 답해주신 것이 나는 픽업보다는 내 일에서 훨씬 이룬것이 많아 픽업을 배우면 빨리 배울 수 있을거라 대답하셨다. 보통 무언가 하나를 잘하는 사람이 다른 것도 잘한다고. 나에게는 이 답변이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그 이유는 내가 지원서에 누구에게 한번도 얘기해보지 않았던 가정사에 대해 썼는데 내가 뽑힌 이유가 그것이아니었기 때문이었다. 컨설팅이 끝나고 네스님과 마초님의 강의를 들었다. 굉장히 좋은 강의였고 픽업에 대한 기본개념에 대해 재정비할 수 있었다. 그 후 동대문으로 이동하여 IMFGLC 스타일 코치님 가게에서 스타일에 대해 얘기를 많이 듣고 전투복을 구매했다. 목요일 이 날은 우리의 현 상태를 진단하는 날이었는데 멜로님의 어프로치 이론에 대해 듣고 간단한 시뮬레이션 후 즉시 강남역으로 이동하여 로드 어프로치를 하였다. 나의 전담 트레이너님은 착하고 매력적인 남자 멜로님이셨는데 나는 멜로님이 찍어주시면 aa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무작정 갔다. 그래서 이 데이게임에서 6개의 #클로즈를 했고 에이스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이때 멜로님께서 해주신 얘기가 나는 잘 몰랐지만 내가 이너와 자기애가 굉장히 강한 사람이라 하셨다. 그 후 도주닷님의 미드게임 이론 강의를 듣고 클럽 스탠딩 게임을 하러 강비로 이동했다. 이곳에서도 나의 전담 트레이너님은 멜로님이셨다. 클럽게임은 데이게임과달리 비언어적인 요소가 정말 중요해 정말 많이 까인 것 같다. 여기서 #클로즈는 4개를 해서 이날 목표로 했던 15개는 채우지 못하고 총 10개의 #클로즈를 했다. 집으로 돌아가 피드백을 하였는데 정말 끝까지 피드백을 들어야 했던 바이브가 공격적이라는 것이었다. 나는 진짜 초등학교 이후로 싸워본적도 없고 싸움도 못하는데 왜 바이브가 공격적인 것인지.. 금요일 이날부터는 정말 제대로 실전 코칭이 시작되었다. 비가 와서 데이게임을 타임스스퀘어에 가서 했는데 나의 전담 트레이너님은상남자 대!마초님이셨다. 마초님께서는 내 스테이트를 계속올려주면서 정말 열심히 피드백해주셨다. 첫날에 어프로치할 때 말을 많이 버벅거리고 했었는데 이런게 점점좋아지는 것이 느껴졌다. 그래서 이곳에서 8개의 #클로즈를 했다. 그리고 이날의 클럽 게임은 엘루이에서 스탠딩으로 진행되었는데 마초님&네스님이 나를 맡으셨다. 초반에 진짜 계속 까여서 스테이트 정말 떨어졌다. 그래도 두 분의 피드백으로 스테이트 계속 회복하고 현재 애프터를 잡은 6점 정도의 hb를 #클로즈 할 수 있었다. 그러다 전담 트레이너님이 도주닷님으로 바뀌고 정말 많은 피드백을 들을 수 있었는데 iod 대처 방법, 마인드셋 등 정말 여러가지를 배울 수 있었고 또 도주닷님과 함께 우리의 헤어 스타일링을 해주신 전트레이너분께서도 정말 많은 도움을 주셨다. 그후 연속으로 #클로즈가 가능했고 이때의 내 스테이트는 정말 최상이었던 것 같다. 이날의 코칭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와 피드백을 들었는데 표현은 잘 안했지만 정말 나에겐 충격적인 얘기를 들었다. 도주닷님이 말씀 해주신건데 내가 자기애와 자존감이 강하긴 한데 이게 너무 강하다는 것이었다. 강한게 나쁜건 아니지만 이게 밖으로 분출된다는 것이 문제였다. 그래서 공격적인 바이브도 이런 점에서 나올 수 있는 것이란 피드백이었다. 이것이 왜 충격적이었냐면 개인적으로나는 겸손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고 누가 쎈척, 허세 부리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근대 지금까지 내가 그러고 있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고칠려고 정말노력했고 앞으로도 계속 노력할 것이다. 토요일 밤샘과 벼락치기를 잘하는 나지만 일정 정말 빡쌔다. 트레이너님들은 더 힘들었을 것이다. 이날은 테이블 게임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날만큼은 꼭 홈런치리라 다짐했다. 엘루이에서 진행되었는데 이날 pua들 정말 많았다. 몇 명의 여자를 테이블로 데려왔는데 그 중 한 명이 ioi를 계속보내고 완전 오픈되어있었다. 근대 내가 키노를 잘 타지 못해 도주닷님이 답답했는지 나한테 오셔서 키노좀 타라고 말해주셨다. 그래서 k클로즈를 했고 스테이지로 가서 부비부비 좀 하다가 명분을제시하고 바운스를 쳤다. 그런데 비가 엄청 오고 둘 다 우산을 안가져오는 사태가 발생하였는데 다시 테이블로 돌아와 우산을 들고 나갔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모텔비는 좀 부담되서 디비디방으로 바운스를 쳤다. s러버를 보며 f클로즈를 이뤄냈다.근대 개인적으로 섹스를 잘 못해서 애무를 하는데 나한테 이렇게 하는거라고 알려주는 hb. ㅅㄲㅅ도해줬다;; 그렇게 f클로즈를 하고 테이블로 돌아왔는데 트레이너님들이 정말 많이 기뻐해주셨는데 나도 기분이 더욱 좋아졌다. 투런을 치고 싶었는데 돌아왔을 때 시간이 네시쯤 되었다. 이날 pua들이 많아 hb들의 asd는 정말 높아졌다. 아쉽게 투런은 못 치고 집으로 돌아갔고 맥주 한잔하며 피드백을 받았다. 일요일 아쉬운 마지막날이다. 모두들 피곤했는지 다 늦잠을 자고 멜로님과 도주닷님의 스페셜강의를 들었다. 헤어질 때 되니까 모두 정말 아쉬웠다. 끝~ - 가장 유익했던 점 또는 IMFGLC를 접하신 후 가장 큰 삶의 변화는 무엇입니까?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 강좌를 통해 완벽하게 변화하지는 못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런데 이세상에 완벽한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이 강좌를 통해 변화를 시작했고 정말 많은 변화를 이루어 냈습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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