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을 올바르게 수정하셨습니까? - 구입하신(또는 수강하신) 상품 또는 강좌는 무엇입니까? - 구입하신(또는 수강하신) 날짜는 언제입니까? - 연령/성별/직업(또는 종사하는 분야)/거주지가 어떻게 되십니까?
- IMFGLC를 접하기 전, 자신의 매력/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설명을 비롯하여,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변화 과정을 비롯한, 자세한 리뷰(후기)를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하루살이 매력이 아닌 지속 가능한 매력"
이 한마디로 이 강의의 진가가 설명된다.
PUA들은 실력이 오를수록 여성을 유혹하는데에 능숙해지게 된다.
그러나 실력이 좋은 PUA들이더라도 심지어 트레이너라도 긴 기간에 걸쳐
지속적으로 여성보다 높은 프레임을 유지하기 어려워한다.
왜냐하면, PUA들이 준비했던 이너게임은 일정 경지에 오르기 전까지는
연기이고 기만행위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막상 유혹은 해놓고 여자친구로 만드는 데에는 능숙하지만
여자친구로 만든 후 유지하는 데에 굉장히 많은 애를 먹는다.
하지만, 이 강의에선 여자친구로 만든 후에도 시종일관 높은 프레임을 유지하도록 하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혹자는 "굳이 높은 프레임을 유지할 필요가 있나." 혹은
"일단 여자친구가 되면 자기도 모르게 너무 빠져버리기 때문에 높은 프레임 유지는 애초에 불가능하다."
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높은 프레임 유지는 필요하며 또 가능하다.
먼저, 높은 프레임 유지는 필요하다.
어떤 여자는 아무리 남자가 맛있는 도시락을 대접하고, 비싼 선물을 주고, 집에 데려다주고 해도 별로 행복해하지 않고
어떤 여자는 남자친구가 밥만 같이 먹어줘도 너무너무 행복해한다.
우리는 PUA로서 당연히 후자의 남자친구가 되어야한다. 그래야만
여자도 행복하고 남자도 행복할 수 있다.
또한, 그것이 가능하다. 에르메스님을 보면 절실히 느낄 수 있다. 그의 여자친구가 맨날 하는 말이 "밥좀 같이 먹어달라"는 것이다.
그녀 또한 한국의 일반 여성과 다를 바 없이 공주대접을 받던 여성이었다. 그러나
에르메스님의 올바른 여자친구 관리법으로 그녀는 여전히 에르메님을 상으로 여기고 감히 함부로 할 수 없는 존재로 여긴다.
그렇다면 그것이 필요하고 가능한건 알겠지만, 도대체 어떻게 그 긴 기간동안
여성과의 관계를 주도할 수 있는것인가?
연애를 하다보면 유혹의 과정과는 또 다른 수많은 변수들이 존재함을 여러분도 알고 있을것이다.
여성이 삐지거나 화를 내는 상황이라든지
여성이 클럽을 가지 말라던가 술자리에 가지 말라 한다든지
여성이 핸드폰을 보여달라고 한다든지
여성이 헤어지자고 한다든지 등등...
대부분의 남성들은 이러한 상황을 미리 대비하지 못하고
삐지거나 화를 낼 때는 같이 화를 내거나/ 미안하다고 싹싹 빌고,
클럽을 가지 말고 술자리에 가지 말라고 해서 불가능한 미래 약속을 하고,
핸드폰을 보여달라고 했을 때 그건 아닌거같다고 하며 동등한 위치에서 실갱이를 하며,
여성이 헤어지자고 하면 순간 당황해서 앞으로 안그런다고 프레임을 내주거나 아니면 그래 헤어져 하고 불행을 자초한다.
그러나 이러한 방식들은 모두 둘의 행복을 위해서는 하지 말아야 할, 잘못된 방식들이다.
여성도 행복하고 남성도 행복하기 위해서 해야할 올바른 방식은 따로 있다.
간단히 맛보기로 올바른 방식의 원리를 설명하자면
위에서도 계속 연인관계에서 높은 프레임을 강조했듯이,
"여성은 본능적으로 자기를 지배해주길 원한다."는 원리이다.
에르메스님은 이러한 원리들이 깃들여진
- Basic skills (어떤 남자친구가 '되어야'하는가) : 평소연락법, 권위자, 보호자, 존경자
- Power skills (어떻게 연인 관계를 주도하는가) : 도요타 룰, 히틀러 룰, 에너지 분산 룰, 감정 증폭 룰,
등을 가르쳐준다.
이러한 여자친구 혹은 LTR관리 방식을 알아야만,
비극적인 이별을 막을 수 있으며,
둘 모두 행복할 수 있다.
그는 말한다. "이혼율 하락을 위해서는 에르메스의 여자친구 관리법이 국가 정책으로 시행되어야 한다."고
이 말이 허황되지 않은 이유는 그것이 연인관계 혹은 부부관계의 문제에 대해 본질적인 해결책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남성이 경제력, 올바른 성격 뿐만 아니라 지배성 또한 갖고 있어야 한다는 그의 강의는
여성의 본능을 간파한 지혜에서 발현한 것이다.
진정 사랑하는 여성을 만난 분, 혹은 유혹은 잘하는데 관계를 지속적으로 주도하지 못하는 분들에게
어떤 남자친구가 되어야 서로 사랑을 유지할 수 있는지
또한 본질적인 문제가 무엇인지
완벽한 답을 주는 강의이다.
-개선점-
교안을 읽어보고 강의를 들어보면
컨텐츠들이 굉장히 오랜 기간에 걸친 고민과 방대한 서적들에서 추출된 '정수'라는것을 금방 알아차릴 수 있다.
이런 컨텐츠들이 좀더 체계화된 틀 안에서 소개되었으면 한다.
중요한 스킬들에 Label을 붙여줬으면 한다.
예) Power skills - '주도' A B C (angry girl, IMFGLC 강사 hole, Cycle of emotion)
'관리' T T D H (Toyota, Threshold-역치, Dispersion-에너지분산, Hitler rule- 보이지 않는마지노선 )
그러면 수강 후에도 바로바로 필요한 내용들이 떠오를 수 있을것이다.
총평
유혹 이후에
오히려 더 긴 시간이라 할 수 있는 연인관계에서
에르메스만큼 완벽히 그리고 훌륭히 관계를 주도하는 분을 보지 못했다.
상품화와 체계화 작업이 잘 이루어지면
유명한 픽업 컨텐츠 강의보다도
훨씬 더 많은 남자들, PUA들이 몰리게 될
잠재력이 엄청난 강의이다.
PUA의 양지화, 대중화의 충분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고
빛을 발할 시 대중의 폭발적인 수요를 이끌 수 있을 것이다. - 가장 유익했던 점 또는 IMFGLC를 접하신 후 가장 큰 삶의 변화는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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